Q. 기술직 공무원 시험의 특징을 말씀해 주신다면? -일반직과 비교해서/ 직렬별 특징/ 기술직 공무원의 전망 농업직의 특징 농업직 공무원은 크게 국가직, 지방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공자 및 비전공자도 응시할 수 있는 국가직 및 지방직 9급 농업직 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재배학, 식용작물학이며, 7급 과목은 토양학과 생물학개론이 추가됩니다. 전공자들이 응시 가능한 경력경쟁의 경우는 농촌지도사와 농업연구사가 있으며, 응시 지역 및 농촌지도사의 직류에 따라 과목에 차이가 있지만 농업직류의 경우는 재배학, 작물생리학, 토양학, 농촌지도론 중 3과목에 응시하게 됩니다. 또한 농업연구사도 지역 및 직류에 따라 과목에 차이가 있지만 작물직류의 경우 일반적으로 재배학, 실험통계학, 작물생리학, 토양학 중 3과목에 응시하게 됩니다. 또한 전공자의 경우는 농촌진흥청에서 채용하는 농업연구직 공개경쟁에도 응시할 수 있으며 직류에 따라 다르지만, 작물직류의 경우는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생물학개론, 재배학, 실험통계학, 작물생리학의 7과목을 치루게 됩니다. 공개경쟁의 경우는 다른 직렬과 함께 공고가 나지만, 경력경쟁의 경우는 공고 시기가 일정
아모르이그잼 강경욱 교수 1. 학습면 ① 기출문제를 다시 확인한다. - 기출문제는 다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국어 규범을 중심으로 출제된 문제를 빠른 속도로 살펴보고, 또 틀린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리한다! ② 예상문제를 다시 확인한다. - 지금까지 풀었던 예상문제와 동형문제 중 틀린 문제 중심, 그 중에서 특히 국어규범, 한자, 어휘 등을 다시 확인한다.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는 경향이 많다. ③ 시험 직전 3, 4회 정도의 동형문제를 100분에 해결한다. -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어떤 과목부터 시작해서 어떤 과목으로 끝맺을 것인지 머릿속에 그려보고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2. 정신면 ① 반드시 합격한다는 자신감을 갖자! -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 다른 학생에 비해 실력이 월등이 앞서거나 또 떨어질 이유가 없다.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다양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신감이 필요할 때다. ② 긴장감을 다스리자! - 시험에 긴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다. 누구나 긴장하고 있지만 표현하고 있지 않을 뿐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긴장이 있고, 또 이것을 다스려
지난 18일 2017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가 집계됐다.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공정성 논란’으로 필기시험 재실시 결정이 난 경기북부경찰청 여경을 제외하고 총 1,483명 선발에 2,915명이 합격해 선발인원의 두 배수에 가까운 196.6%로의 필기합격자가 결정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체·체력·적성검사를 치르게 되며 이후 6월 면접시험을 거처, 같은 달 22일 최종 합격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 2017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현황 * 경기북부경찰청 순경 일반 공채 여경 필기합격자 제외
● ‘국가인재시험평가원’ 등 독립적인 채용시험 전담 기관 신설 ● 2020년 이후 일정한 트랙 이수와 함께 3단계 전형을 포함하는 직급통합형 직무 중심 선발 시스템 마련 채용·임용의 다각화와 맞춤화 실현 미래 공무원의 네 가지 인재상 실현을 위해서는 길잡이형, 융합·협업형, 창조적 정보조합형, 감성적 교감형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채용 및 임용제도는 지혜보다는 지식이 많은 사람을, 인성보다는 지성이 우수한 사람을, 문제 해결 능력보다는 순응도가 높은 인재를 선발하고 있으나, 이는 미래형 인재상과 다소 배치된다 할 것이다. 채용·임용의 다각화와 맞춤화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인재상은 융합형 직무 중심 선발제도를 기반으로 각 부처와 지자체 특성과 수요자 중심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적시, 적재, 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국제적 마인드와 능력을 갖춘글로벌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채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채용·임용의 다각화와 맞춤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 미래 공무원의 네 가지 인재상에 걸맞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각 부
총평을 시작하면서 우선적으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시험 치르느라 진심으로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시험 치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시험 문제를 풀어보고 분석하고 난 후 제가 느낀 이번 시험의 특징은... 1. 역시 경찰시험은 철저하고 꼼꼼한 기본개념의 습득과 기출문제의 반복적인 연습이 중요합니다. 이전 시험과 유사한 스타일의 문제가 출제 되었다고 분명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수강생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경찰청이 경찰청을 적중한다!!” 이 말은 경찰 한국사 시험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하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기존에 출제되었던 주제와 문제 유형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경찰 한국사 시험에서의 고득점을 위한 확실한 방법임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습니다. 이번 1차 시험은 특히! 문화사부분의 섬세한 학습과 정확한 암기가 고득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시험의 고득점을 위해서 암기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꼭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전형적인 경찰스타일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개수 고르기(이번 시험은 이제까지의 경찰한국사 시험과 달리 몇 개
앞으로 임산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가 제한되고, 고등학생 이하 자녀에 대한 자녀돌봄휴가가 도입된다. 남성 공무원의 출산휴가 이용이 보장되고, 육아시간 인정 범위가 남성 공무원까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일부개정령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 공무원은 민간과 동일하게 야간(오후 10시〜오전 6시), 토요일·공휴일 근무를 제한하고, 모성과 태아 보호를 위해 임산부 공무원의 장거리, 장시간 출장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소통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학부모의 학교 참여 시간 보장과 자녀 양육지원을 위해 연간 2일 이내의 자녀돌봄휴가를 도입하였다. 고등학생 이하(어린이집, 유치원 포함)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 학교의 공식 행사, 교사 상담 등에 자녀돌봄휴가를 활용할 수 있다. 남성공무원의 출산휴가 이용이 보장되고, 육아시간 인정 범위가 모든 공무원까지 확대된다. 남성공무원이 배우자 출산 휴가(5일 이내)를 신청하면 기관장은 반드시 승인하도록 했으며, 여성 공무원에게만 주어지던 생후 1년
공무원시험에서 영어는 가장 평균이 낮은 과목이다. 그만큼 합격을 좌우하는 과목이기도하다. 영어는 독해, 어휘, 문법으로 3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독해가 약 50%를 차지하고 나머지 50%는 문법과 어휘 영역이 차지한다. 어휘는 세부적으로 어휘, 표현, 생활영어로 구분된다. 자신의 수준부터 파악 영어 과목은 초등, 중등, 고등학교 때 배운 것의 연장선이다. 이러한 기본이 쌓여야 공무원 영어문제를 접했을 때에도 풀 수 있다. 특히나 문법이론은 문제의 난이도, 이론의 심화정도만 달라지지 큰 틀은 비슷하다. 그리고 중·고등 수준의 어휘도 암기하고 있어야 독해나 어휘 문제의 풀이도 가능하다. 즉,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여 학습방향을 설정해야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문제를 푼 후에 문제의 난이도, 문제의 정답률, 번호별 선택률이 나오는 모의고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기본이 부족하다면 주변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중, 고등학생 때 배운 것부터 다시 학습해야한다. 문법 공무원영어에서 문법은 단순문제 뿐만 아니라 영작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