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공채 최종합격자의 부대 배정 장소 및 일정이 안내됐다. 부대배정은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순으로 부대선택의 기회가 부여되는데,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부대배정 당일에 안내된다. 임용예정기관이 정해지지 않은 채용등록 완료자 전원은 부대배정을 위해 직렬별로 정해진 날짜와 장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10월 22일(금)은 전기 9급, 통신 7급, 차량 9급, 사서 9급, 군수 9급, 수사 9급, 토목 7급, 환경 9급, 전산 7급, 영상 9급, 치무 9급 직렬이 국방컨벤션 405호에서, 10월 26일(화)은 행정 7급(001), 행정 9급(002), 전산 9급, 건축 7급(012), 건축 9급(013), 시설 9급, 통신 9급 직렬이 국방시설본부 1층 다산관에서 부대배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후보자는 개인별로 지정된 부대배정행사 시간 외 참석이 불가능하며, 행사시작 시간 10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직렬별 세부 행사시간은 다음 표와 같다. 한편, 임용유예자도 부대설명을 위해 참석이 필수이며, 대리인 참석의 경우 위입장과 본인·대리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2021 공군 주관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경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이 7일 공군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행정 7급 12명을 포함한 최종합격자 전원은 10월 13일(수)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원서, 신체검사서 및 기타 등록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후보자 등록원서는 10.8.(금) 16시부터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후 작성가능하며, 등기우편은 10.13.(수)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채용후보자 등록의사가 없는 경우 등록포기서를 10.13.(수)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등록 후 임용의사가 없는 경우 임용포기서를 10.27.(수)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또 학업의 계속 등 임용의 유예가 필요한 경우 임용유예신청서를 채용후보자 등록서류 제출시 입증할 서류(재학증명서, 진단서 등)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종 임용예정일자는 11월 1일부이며, 모집단위별 채용후보자명부 등재 순위로 임용된다. 또 임용대기자는 공석 발생 시 그 다음달 1일부로 채용후보자 명부 등재 순위에 따라 임용된다. 한편 최종합격자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거나 임용 포기 등의 사정으로 채용예정인원에 결원이 발생할 경우, 면접시험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중 최종합격자 선발기준
군무원채용 규정 위반으로 합격이 뒤바뀌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군은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구제방안이 없다고 입장을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군무원 채용 당시 ‘군무원 인사법 시행령 제18조(시험의 합격 결정)’를 위반하여 13명의 실기시험 응시자에게 면접 기회를 박탈했고, 3명은 합격자가 뒤바뀐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술 분야의 경우 ‘실기시험 총점 40% 이상 득점한 자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 순으로 면접기회 합격자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육군은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임의로 실기시험 합격 기준을 60%로 상향하여 응시자 12명은 면접 기회가 박탈됐다. 행정 분야의 경우 ‘실기시험 총점 60% 이상 득점한 자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 순으로 면접기회 합격자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지만, 해군도 이러한 규정과 다르게 임의로 실기시험 합격 기준을 80%로 상향해 응시자 1명은 면접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로 인해 해군의 경우 실기시험 응시자가 총 2명으로 남은 1명이 자동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다. 또 군은 실기시험 합격자 인원 규정을 어기고 임의로 늘
육군 6급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행정9급 면접일정이 변경 발표됐다. 행정9급 전체 면접대상자 중 10.11.(월)에 예정된 320명의 면접을 10.15.(금)로 변경했다. 당초 행정9급에 대한 면접은 10.11.(월) ~ 10.13.(수)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1일차 대상자들의 면접만 4일 연기한 것이다. 그 외 10.12(화) ~ 10.13.(수)로 계획된 면접 대상자들은 변동사항이 없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해군·해병대 6급 이하 군무원 공·경채 면접시험 계획이 발표됐다. 해군은 9.28.(화)~10.6.(수),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해병대는 9.28.(화)~9.29.(수), 해병대 덕산포스텔에서 진행된다. 해당 면접일시까지 지정된 면접대기장소에 미도착시에는 면접시험에 응시가 불가하며, 불합격 처리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증상 발현자 중 면접시험 응시 희망자는 확인 후 지정병원, 자가대기장소 등에서 스마트폰 활용 화상면접을 시행할 예정으로, 스마트폰 화상면접 시행 대상자가 해당시간대에 화상 연결이 되지 않을 시에도 면접대기장소 미도착자로 간주하여 응시가 불가하다. 면접시험은 평정요소마다 각각 수(5점), 우(4점), 미(3점), 양(2점), 가(1점)로 평정해 25점 만점으로 하며, 각 면접시험위원이 채점한 평균이 미(15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단, 면접시험위원의 과반수가 2개 이상의 평정요소에 대해 (가)로 평정한 경우 또는 어느 하나의 평정요소에 대해 위원의 과반수가 (가)로 평정한 경우에는 불합격된다. 평정요소에는 ▲군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창의력·의지력
국방부 주관 육군·해군·공군 5급 이상 및 국방부 직할부대의 전 계급 일반군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9.24.(금) ~ 9.30.(목)까지 국방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중 서류제출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개인별 세부일정에 따라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조는 08:30, 오후는 12:50까지 대기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면접에 앞서 출석 확인 및 응시자 교육이 이뤄지며, 7급 공채 응시자의 경우 개인발표 작성문을 작성하게 된다. 개인발표문은 응시순서에 따라 작성장으로 이동하여 15~20분간 작성한다. 면접은 개인별로 10~15분 내외로 진행되며, 개인발표 해당자는 본인 발표 및 면접위원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면접시험은 평정요소마다 각각 수(5점), 우(4점), 미(3점), 양(2점), 가(1점)로 평정해 25점 만점으로 하며, 각 면접시험위원이 채점한 평균이 미(15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 단, 면접시험위원의 과반수가 2개 이상의 평정요소에 대해 (가)로 평정한 경우 또는 어느 하나의 평정요소에 대해 위원의 과반수가 (가)로 평정한 경우에는 불합격된다. 평정요소에는 ▲군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육군 일반군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가 늦어진 가운데 추후 일정인 면접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 연기도 불가피했다. 육군은 27일 2021 일반군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며, 수험생의 시험 준비기간을 고려해 면접시험 및 합격자 발표도 당초 일정보다 각각 일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육군은 올해 군무원 지원자 증가로 답안지 채점 기간이 늘어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8.20.(금)에서 8.27.(금)로 일주일 연기한 바 있다. 올해 육군 군무원 선발인원은 5,106명(공채: 4,334명, 공채장애: 338명, 경채: 434명)에 37,674명이 지원, 27,017명이 실제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5,839명이며, 이중 공채는 5,382명, 공채(장애구분)은 21명, 경채는 436명이다. 공채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차량9급(971명)에는 총 1,179명이 합격했고, 481명을 선발하는 행정9급에는 744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채 7급 직렬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은 75점의 수사직이며, 다음으로 ▲군사정보 69점 ▲금속 68점 ▲행정/군수 66점 ▲사이버/지도 63점 ▲의공 60점 등의 순이다. 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