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경쟁채용시험 제3차(면접)시험에 인성검사 도입 ① 대상 2017년 시행되는 제35회 법원행정고등고시 및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제3차(면접)시험 응시자 ② 실시일자 법원행정고등고시 제2차시험 합격자 발표 및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제1, 2차시험 합격자 발표 시에 각 공고할 예정 ※ 각 인성검사 실시일자에 법원행정고등고시 제2차시험 합격자 및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제1, 2차시험 합격자가 제출할 서류도 함께 접수할 예정 2.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사전등록 실시 ① 성적인정 기간 연장 법원공무원규칙 일부개정(2016. 2. 19.)으로 법원행정고등고시의 영어과목을 대체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성적인정 기간이 ‘최종시험시행 예정일로부터 역산하여 3년이 되는 해의 6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으로 연장 ※ 2017년 시행되는 제35회 법원행정고등고시의 경우, 2014. 6. 1. 이후에 실시되고,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성적이 발표된 시험 중, 기준점수 이상의 성적을 인정 ② 성적 사전등록 실시 응시자가 「대한민국 법원 시험정보」 인터넷 홈페이지 나의 시험관리 ‘영어성적 사전등록’ 메뉴를 클릭하여 각 영어능력검정시험 시행기관의 자체 유효기간 만료 전에
행정환경 변화 등으로 기능이 줄어든 분야의 공무원 정원 959명을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재배치하고, 「국립수목원」과 「국립기상과학원」이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3개 부처 직제 개정령안과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부터 매년 각 부처 정원의 1%를 통합정원으로 지정하여 업무가 늘어나는 새로운 증원소요에 재배치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통합정원 959명을 활용하여 주로 경제활성화, 국민안전·건강 등 국가적 현안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분야의 인력을 중점 배치하였다. 이와 함께 12월말 직제개정으로, 검사정원 증원에 따른 보조인력 76명, 지진 대응인력 32명,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전담인력 11명, 해경 헬기 운용인력 10명 등 총 154명이 증원된다. 참고로, 금년도 국가공무원 정원은 총 4,005명이 증원되었으며, 세부적으로 경찰 2,015명, 교원 662명, 일반분야 1,328명이 증원되었다. 이 중 일반분야는 경제활성화 분야에 373명, 국민안전․건강 분야에 306명, 법질서 분야에 186명, 교육문화복지 분야에 17
인사혁신처는 공무수행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통해, 공무원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공무원과 그 유족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공무원재해보상법」 제정안을 23일부터 입법예고(‘16.12.23~’17.2.1)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장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위험직무순직의 요건을 확대· 재정비하고 순직에 대한 심사를 전문화· 체계화한다. 현재 「공무원연금법」(제3조 제1항 제2호 가~파목)에는 위험직무순직 요건에 해당하는 위해가 제한적(13개)으로 열거되어 있어, 다양한 유형의 위험직무로 발생한 사망에 대한 합리적 보상이 곤란하였다. 이에 위해의 종류를 직종별· 기능별로 유형화하여 합리적으로 통합· 재정비하고, 현장공무원의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위험직무를 반영하여 위험직무순직 요건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위험직무순직의 심사기준을 직무수행의 성격, 위험의 정도, 주의의무 준수여부 등으로 구체화하고, 고도의 위험직무에 대해서는 특별가산제를 도입하는 한편, 순직· 위험직무순직을 원스톱으로 심사하여 청구인의 편의를 제고하고, 위험직무순직 심사를 단심제→2심제로 개편함으로써 보다 심도있는 심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둘째,
지방공무원시험을 치르기 위한 인터넷 원서접수가 훨씬 편리해진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공무원 시험접수를 위한 인터넷원서접수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편한 원서접수시스템은 수험생의 원서 접수를 편리하게 하고 투명한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원서접수 시 개인별로 등록한 자격증은 진위여부 확인 후 가산 점수를 사전에 공개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원서접수가 마감된 이후에는 본인이 지원한 직렬의 경쟁률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과거 지방공무원 시험의 시도별·직렬별 필기시험 합격선 점수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합격자 발표 이후에는 본인이 개인별 답안지 공개를 요청할 경우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답안지 원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시험장소, 응시원서 조회, 합격·성적조회 등 개인별 수험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웹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원서접수시스템 개편으로 자치단체 업무담당자의 업무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서접수를 위해 광역 시도에서 시군구별·직렬별 모집인원, 시험과목 등 시험정보의 세부적인 사항을 쉽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5급 공채(기술) 최종합격자 86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5급(기술) 공채시험은 면접시험에 105명이 응시하여 86명(전국모집 75명, 지역모집 11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여성합격자는 11명(12.8%)이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전기, 화공직류에서 여성이 각 1명씩 추가 합격하였다. 지방인재 합격자는 3명이며,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명이 추가 합격하였다. 직렬별 2차 시험 최고득점은 일반기계(전국) 92.76점(남), 화공 92.42점(남), 일반토목(전국) 86.57점(남) 등이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3세로 지난해 26.8세 보다 0.5세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53.5%(46명)로 가장 많았으며, 20~23세는 16.3%(14명), 28~32세는 26.7%(23명), 33세 이상은 3.5%(3명)이다. 합격자 중 최고령은 건축(세종)에 합격한 81년생(남)이며, 최연소는 전기 및 일반토목(서울)에 합격한 95년생(여․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