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 문화를 선도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들의 성공담이 수기로 엮여 작품집으로 만들어 진다. 인사혁신처는 「일ㆍ가정 양립」 및 「업무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중앙부처, 지자체의 시간선택제공무원 수기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해 지난달 31일 시상했다. 일, 가정 양립에 기여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이번 수기 공모전에는 중앙부처(46)와 지자체(42)에서 88편의 작품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1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에는 시간선택제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 사정, 업무수행, 직장 동료 및 가족 등과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전해졌으며, 우수작은 수기작품집으로 발간해, 일과 가정의 양립에 기여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을 널리 알리고, 민간 영역에 시간선택제 근무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인사혁신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가사, 육아 등을 병행하며 공직에 소명을 다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격려한다”면서 “이번 수상자들의 사례처럼 시간선택제공무원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조기에 정착되고 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국가직 7급 기출 한줄평
2016 9급 우정서기보(계리) 필기시험 합격선
남부행정고시학원 국어 유두선 교수 2016년 7급은 문법 7문항, 독해 5문항, 문학 4문항, 한자ㆍ한문 4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은 어법, 발음, 맞춤법, 어휘, 고전문법, 언어예절, 고처쓰기가 출제되었고, 품사와 문장성분, 태, 시제 등은 출제되지 않았다. 그리고 독해 출제와 문항이 늘었고 한자 독음을 달아주지 않는 지문도 출제되었다. 한자ㆍ한문이 4문항으로 늘어난 점까지 포함한다면 한자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문학은 국문학사, 고대가사, 시, 소설이 골고루 출제되었으나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는 않았다. 모든 영역을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은 쉽게 풀었겠지만 한자와 한문을 등한시한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아모르이그잼 국어 강경욱 교수 2016년 국어 시험은 작년에 비해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공부한 학생과 공부하지 않은 학생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국어규범과 관련된 것이 7문항 출제되었다. 이것은 작년보다 2문항 적게 출제된 것인데, 이 영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제될 영역이므로 수험생은 수업 시간에 정리하는 국어 규범을 세밀하게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읽기는 3문제가 출제되었다. 이것은 작년에 비해 1문제 정도 적게 출제 되었다. 지문이
2016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2016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지난 7월 30일 실시된 2016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1차 필기시험은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3개 과목으로 치러지며 공무원에게 필요한 기본적성, 판단능력, 사고력 등을 중점 평가하는 시험이다. 필기시험 발표 후 8월 29일 월요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필기시험 합격자 기본서류 등록 이후 이뤄지는 2차 서류전형은 민간의 근무경력·직무성과 등을 서면 심사한다. 전문성·창의성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공직에 영입해 이들의 경력을 정부 정책에 접목할 목적으로 시작된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은 서류전형(5급 9월, 7급 10월)과 면접시험(11~12월 초)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5·7급 최종선발 예정인원은 5급이 38개 기관 153명, 7급이 30개 기관 105명이다. ▽ 5·7급 ‘민경채’ 추후 일정 필기시험 합격자 기본서류 등록 8. 29.(월) ~ 9. 5.(월)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장소 공고 10.14.(금) 10.21(금) 서류
8월 27일 국가직 7급 시험!! 격려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