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 격려의 글 2015년 국가직 7급 합격생
2016년 지방공무원 7급 시험 접수현황
행정자치부는 국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194개 핵심 정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19일부터 출시한다. 그간 다양한 정부서비스가 마련되었으나, 국민이 이를 다 알 수 없고 기관‧사이트별로 분산되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움에 따라, 중앙부처‧공공기관 등 기관별 핵심 정부서비스를 국민이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였고, 국민의 서비스 이용 체계가 ‘모바일 우선주의’로 변화함에 따라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모바일 환경으로 개발하였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국민 편의(UX)를 고려하여 ▲ ‘자주 찾는 서비스’, ▲ ‘관심분야별 서비스’, ▲ ‘생애주기별 서비스’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사용자 화면(UI)를 구성하였다. 우선, ‘자주 찾는 서비스’는 국민 이용빈도, 서비스 만족도, 서비스 공공성 등을 고려하여, ‘민원24’(민원신청‧발급), ‘워크넷’(공공·민간 일자리정보), ‘대한민국구석구석’(국내지역관광정보) 등 국민이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정부서비스(19개) 정보를 담았다. 특히 ‘민원24’는 현재 모바일 앱으로 32종의 민원신청이 가능
2016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율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363명이 16주 동안의 임용 전 교육을 마치고, 신임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정책현장으로 나아간다. 인사혁신처는 19일 제61기 신임관리자 공채과정 교육생 363명을 대상으로 사무관 시보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6주간의 교육을 뒤돌아본 후 임명장 수여, 공무원 선서, 신임사무관으로서 다짐, 인사혁신처장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채용후보자로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것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의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사무관으로 시보 임용되는 의미를 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 신임관리자 공채과정은 ‘올바른 공직가치관과 미래에 대비한 정책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실전형 역량을 쌓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었다. 먼저, 신임사무관에게 요구되는 공직가치 내재화 교육이 강화됐다. 올해 사상 최초로 입교 직후 3주 동안 공직가치 내재화 합숙교육을 실시했으며, 5급 공채 출신 선배공무원 22명이 함께 합숙하면서 교육생을 이끄는 ‘지도직원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운영하였다. 합숙교육 이후에는 사회봉사활동, 통일안보현장 체험과 함께 일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공직가치를 자율적으로
행정자치부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정책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자체 조직‧인사 분야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간 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유정복 회장(인천시장) 취임 이후, 지방 행정환경 변화와 지자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 소통 강화 및 조직‧인사 분야의 지방분권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협의회는 오늘 간담회에서 ①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 ② 시도 부단체장 정수 증원 ③ 시도 局 단위 설치 탄력성 제고 ④ 시도지사 보수체계 개편을 건의하였다. 행자부에서는 시도지사협의회의 건의내용에 적극 공감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①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 협력회의 성격, 구성‧운영체계, 입법형식 등에 대한 추가적 논의를 거쳐, 중앙‧지방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설치할 계획이다. ② (시도 부단체장 제도 보완) 지자체 조직 확대, 고위직 증가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을 감안하여 부단체장 정수를 증원하는 것은 어렵지만, 전문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부단체장의 통솔범위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전
한국형 전자정부와 공공행정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우즈벡 협력포럼이 개최된 데 이어 고위급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전자정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는 등 협력 강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7일 대통령 직속 국립행정아카데미에서 아지모프(Azimov) 경제부총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경제부와 한-우즈벡 공공행정 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 개회사에서 아지모프 경제부총리는 이번 포럼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역동적이며 다각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하였다. 홍윤식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사회 발전과정에는 정부혁신 과정이 바탕이 되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양국이 정책을 수립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공행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 행정아카데미 알리예프 총장은 이번 협력 포럼으로 양국간 공공행정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카데미 설립 이래 최초로 홍윤식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기조연설 후에는 홍윤식 장관과 아지모프 우즈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