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 합격, 그 후... 채용후보자 등록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있음을 표시하는 것으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은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번 2016년도 9급 공채 합격자라면,2016.8.3.(수) 오전 9시부터 부터 8.8(월) 오후 6시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이 기간 중에는 24시간 등록 가능하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gosi.kr )에 로그인하고,[채용후보자] - [채용후보자 등록]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사항이 휴대전화 SMS 로 수신된다. 채용후보자 등록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다른 곳에 동시 합격 등 채용후보자 등록의사가 없다면, 임용포기 등록을 선택해서 작성하면 된다. 임용절차 2016년 9급 공채채용후보자 등록 (8.3.~8.8.) -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공개 (8.12.~8.17.) - 부처배치 안내 (8.12) - 부처배치 - 배치부처로 임용 추천 배치부처 해당부처에서 개인에게 연락 (임용서류 제출, 임용유예 신청) - 신원조사 등 임용 결격사유 확인 - 시보임용 (임용 전 수습 포함) 임용유예 신청 임용유에는 각 기관의 임용권자가 임용을 유
행정자치부는 제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함께 한 무궁화를 되돌아보고, 국가상징으로서 무궁화의 의미 확산과 선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시대별로 문헌 고찰을 통해 우리 민족 5천년의 역사 속에서 무궁화의 기록과 흔적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9월말 본 연구가 마무리 되면 국화로서의 무궁화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국민들이 국화에 대한 자부심을 더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시원(始原)과 함께 고조선 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역사 속에서 존재해 왔으며, 특히 일제강점기에 독립지사들에 의해 우리나라의 표상으로서 전통이 계승되어 민족혼을 일깨우고 광복이라는 희망을 상징하는 꽃으로 국민들에게 널리 인식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신구대학교 김영만 교수는 “독립군들이 나라 잃은 서러움과 분노,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광복의 의지와 희망 등을 담아 불렀던 군가와 시가 중 38편의 노래 가사에 무궁화가 ‘무궁화’, ‘무궁화 동산’, ‘무궁화 강산’, ‘무궁화 화원’, ‘근화’, ‘근화강산’등으로 표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라며 “당시 독립군들이 무궁화를 널리
공무원연금은 연금수급자가 국세나 지방세 등을 체납한 경우가 아니라면 채권자가 공단에 직접 연금 압류를 신청할 수 없다. 하지만 연금이 연금수급자 개인 통장에 입금된 후에는 개인 자산이 되므로 채무 관계 등에 의해 압류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연금이 연금수급자 개인 통장에 입금된 후에도 매월 150만원까지는 압류가 금지된다. 압류금지 금액은 '민사집행법 제195조제3호'에 따른 한 달 최저 생계비이며, 해당 연금은 '공무원연금평생안심통장(이하 '평생안심통장')으로 받아야 보호받을 수 있다. 평생안심통장 개설은 간단하다. 연금수급자 본인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갖고 공단과 협약된 15개 금융기관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평생안심통장을 이용하면 매월 150만원의 연금은 '평생안심통장'으로, 150만원을 초과하는 연금은 '일반통장'으로 나눠받게 된다.평생안심통장으로 받은 연금은 매월 받는 150만원을 포함해 누적잔액도 액수와 상관없이 압류 금지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일반 통장으로 받은 연금을 비롯한 연금수급자 개인 자산을 평생안심통장으로 옮겨 압류를 방지할 수 없다. 평생안심통장에는 '월 150만원까지 공무원연금만 입금'되며, 입금행위자체도
(기획특집) 비전공자도 준비 가능한 틈새직렬 ‘환경직’ 환경직 공무원에 대한 직무, 전망 환경직 공무원은 국가직의 경우, 환경부 및 산하기관에서, 지방직의 경우, 각 지방에서 환경법 및 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직급과 기관에 따라 하는 역할이 조금씩 다른데, 5급 사무관들은 관련 법률이나 제도 등을 만들고, 7급 및 9급 공무원은 환경법규에 관한 행정 및 불법행위 감시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됩니다. 연구사는 환경 관련 조사나 분석업무를 수행합니다. 국민들의 환경에 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환경에 관한 각종 회의가 개최되면서 환경관련법규나 제도는 더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환경 관련 업무는 더 늘어나게 되어 환경직 공무원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채용인원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급격하게 늘었고, 작년에만 전국에서 340명의 환경공무원을 채용하였습니다. 환경직 공무원 알아보기 공무원 시험은 크게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뉩니다. 먼저 지방직은, 공개경력시험과 경력특채시험이 있습니다. 공개경력시험은 주로 6월에 전국에서 일괄로 보는 지방직 시험으로, 과목은 9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환경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