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예정 인원 순 직종명 선발예정인원 일반인 장애인 계 1 교무행정실무원 9 1 10 2 돌봄전담사 6 6 3 교육복지사 1 1 4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4 1 15 5 유치원방과후 과정업무실무원 1 1 6 유치원업무실무원 1 1 7 특수교육실무원 6 1 7 8 특수교육방과후 전담사 1 1 9 영양사 1 1 10 조리원 20 20 11 치료사 1 1 12 전문상담사 2 2 13 임상심리사 3 3 14 사회복지사 3 3 계 69 3 72 시험 방법 1. 1차 시험: 서류심사와 소양평가 중 직종별로 구분 실시 구 분 시험방법 평정 요소 1차 시험 교무행정실무원, 특수교육실무원 소양평가 ◦인적성검사 - 인성검사, 적성검사 돌봄전담사, 교육복지사,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유치원방과후과정업무실무원,유치원업무실무원, 특수교육방과후전담사, 영양사, 조리원, 치료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서류심사 서류 전형 2. 2차 시험: 면접시험(전 직종 공통) 가.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2차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나.1차시험(서류심사 및 소양평가)합격자의면접시험 장소 및 시간은 2016.7.19.(화) 에 공고합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표준프레임워크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지난2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16-최신버전 및 우수사례 설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관이 함께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정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SW 기업․개발자․민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개발 기반환경과 공통컴포넌트 SW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09년 공개한 이래 지금까지 51만여 건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특정업체 소프트웨어 종속문제 해소와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공정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이 강화된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5.1의 소개와 함께 ‘버그사냥 이벤트’도 소개되었다. 또한 전자정부 플랫폼의 미래와 차세대 표준프레임워크의 발전방안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표준프레임워크와 상호호환이 되는 7개 업체의 상용 SW 제품의 전시와 함께 호환성 확인서 전달도 진행되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현재까지 총 650 여개의 국내 공공정보화 사업에 적용되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연금을 받던 퇴직공무원이 공공기관에 지원하여 다시 일을 하게 될 경우 연금지급은 어떻게 될까?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공무원 연금을 받는 것은 모순이 있어 보인다. 이런 경우 연금이 ‘전액’, 혹은 ‘일부’정지 되는 것을 ‘연금지급 정지제도’라고 한다. 연금지급정지 대상자가 되면, 해당 퇴직공무원은 일을 시작한 다음 달부터 연금지급이 정지된다. 하지만, 연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일을 그만두면다시 지급된다. 그런데 연금지급 정지제도가 2016년 1월 1일부터 달라져 ‘연금전액 정지대상’이 확대되고, 연금 일부정지는 ‘소득월액 기준’이 강화되고 ‘대상소득’이 확대된다. 이는 2016년 1월 1일 이전 연금 대상자 또한 그러하다. 이전에는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교직원 재임용에만 연금전액 정지대상에 해당했었으나 2016년 1월 1일부터는 선거직 공무원, 정부전액출자, 출연기관 재취업자 중 고소득자까지 정지대상에 해당되어 그 대상이 확대되었다. 선거직 공무원은 지방자치 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등 선출직 공무원이 모두 이에 해당된다. 정부전액출자, 출연기관 재취업자 고소득자의 기준은 전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1.
▲ 합격선 지난 25일 2016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본지에서는 지난 4월 12일자 신문을 통해 2016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의 출제난도와 경쟁률을 감안할 때 '일반행정 전국'의 합격선이 작년대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인 ‘일반행정 전국’의 합격선은 396.25로 2015년 ‘일반행정 전국’의 합격선 394.78보다 1.47점 상승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세무직’의 경우 합격선은 361.67로 경쟁률이 작년에 비해 낮았던 만큼 합격선 또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은 총 5,652명의 합격자에 221,853명이 출원하고 164,133명이 응시하여 29대 1의 실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선발예정인원이 4,120명인 것을 고려하면 필기시험에서 최종합격자의 1.37배수를 선발한 셈인데, 이는 2015년도 필기시험합격자를 최종합격자의 1.35배수 선발한 것에 비하면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즉 작년을 기준으로 보면 필기합격자를 80여명 정도 더 많이 선발했다. 올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작년에 비해 2.2%나 더 높은 52.9%를 보여 5,652명의 합격자 중 2,990명
행정자치부는 외부 전문가와의 토의‧자문을 통해 정책과정의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참여자문단을 출범하였다. 25일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열린 제1차 자문단 회의에서는 민관소통위원회 이영애 위원장, 이창호 샘파트너스 대표 등 각계 전문가 9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민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국민참여자문단은 앞으로 새로운 국민참여 프로세스 기획 및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통해 정부의 참여제도를 개선‧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총 3가지 주제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참여제도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및 금년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개통한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다음으로 공공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지막으로 공공서비스 크라우드펀딩 및 사회성과연계채권(SIB)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사회성과연계채권(Social Impact Bond)이란 복지,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투자의 한 형태로서, 정부가 민간운영업체에게 정책과제를 위탁한 후 민간업체가 목표를 달성한 경우에 비용을
2016년도 국가공무원 세무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면접시험 일시가 공고됐다. 면접시험 일시는 오는 6월 25일 토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 이며, 시험 장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에 위치한 ‘중부지방국세청 근학당’이다. 국가직 9급 세무 외 타 직렬 면접시험 일시가 7월 12일에서 17일 사이인 것과 달리 세무직 면접시험이 6월 25일로 공고되면서 국가직 9급 세무직 면접시험 일시와 2016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일시가 겹치게 된 것이다. 이에 국가직 9급 세무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부득이 국가직 9급 세무직 면접시험과 서울시 필기시험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한편, 국가직 9급 세무직 최종합격자는 국가직 9급 세무 외 타 직렬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는 8월 3일 한 달 전인 7월 1일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따로 발표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회계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별로 회계책임관을 지정하고 결산검사를 강화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올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방회계법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과정이 보다 투명해져 예산낭비 및 회계비리가 체계적으로 방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회계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회계‧결산‧채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던 지방재정법에서 결산‧수입‧지출 등 회계 및 자금에 관한 사항을 따로 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의 특수성을 반영하였다. 우선, 모든 지방자치단체 별로 실‧국장급 공무원을 회계책임관으로 지정하여 회계를 총괄관리하게 하고, 회계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도 부여하였다. 이를 통해 그간 관서별로만 이루어지던 회계 관리가 실‧국장급 회계책임관의 재검증을 거치게 되어 지방재정운영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위행위 예방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내부통제제도’를 명시화하였다. 아울러, 회계공무원의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