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방법 1. 식사 전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 티슈로 닦기 2. 실온에서 장시간 방치되었던 식품은 섭취하지 말고 바로 버리기 3. 음식은 조리 후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
행정자치부는 한국의 행정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중남미 지역의 요청에 따라,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과 함께 멕시코 및 콜롬비아에 공공행정협력단을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파견했다. 멕시코 공공행정부는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전반에 대한 정책추진 및 기술자문, 연구, 전문능력 배양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였고, 콜롬비아 내무부는 한국의 민원24, 행정정보 공동이용, 국민신문고 등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협력을 희망하였다. 협력단은 16일 9시(현지시간)부터 멕시코시티 크리스탈 그랜드 레포르마 우노 호텔에서 멕시코 공공행정부와 “공공행정 협력 포럼”을 공동개최하였다.포럼에서 발표된 우리나라의 공공행정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 행정자치부 :민원24, 행정정보 공동이용 ◎법제처 : 법령정보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안전 정보포털, 위해식품 판매 차단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경찰청 : 과학수사 등 이번 포럼에는 공공행정부 비르힐리오 안드라데 마르티네즈 장관을 비롯하여 멕시코 공공행정부의 실국장급 인사, 멕시코시티 의회 의장 등 약 130명이 참석하여 한국 공공행정 사례에 대한 멕시코 정
지난 21일 토요일 국회사무처 시행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시험은 2시부터 5시 45분까지 목동중학교, 관악고등학교, 구로고등학교, 월촌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백석중학교, 영원중학교 등 7개 중·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번 8급 국회직 필기시험은 행정(일반) 11명 선발에 7,532명이 지원하여 6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장애) 1명 포함 총 12명 선발에 7,683명이 접수하여 평균 6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휴직자, 교육파견자 등도 전년도 업무 성과에 대한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징계 등의 처분을 받은 무보직 공무원의 급여 제재가 강화되는 등 공무원의 보수, 급여체계가 일한만큼 보상받는 성과기반으로 개편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수당규정」 및 「지방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먼저, 연봉의 지급 여부에 따라 성과급도 함께 감액되는 휴직자, 무급 휴가자 등에게 전년도 실적에 따른 성과연봉을 전액 지급하도록 했다. 공무원 교육훈련을 이유로 연중 2개월 미만 근무한 사람은 다른 근무자와 분리해 평가하고, 성과연봉도 그 결과에 따라 받도록 했다. 현재는 교육파견자 중 2개월 미만 근무자는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 다음 달 시행되는 개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강등, 정직 처분으로 일을 하지 않는 공무원에게는 급여를 일절 지급하지 않는다. 구 분 현 행 개 정 정직 1~3월 직무종사 못하는 기간의 보수 2/3 감액 1~3월 직무종사 못하는 기간의 보수 전액 감액 강등 1계급 아래로 내리고 3개월 직무종사 못하는 기간의 보수 2/3 감액 1계급 아래로 내리고 3개월 직무종사 못하
앞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회계공무원들은 전문직위로 지정돼 3년~5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한다. 대신 경력 평정시 우대를 받고 전문직위 수당 지급 등 혜택을 받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회계공무원 전문성 강화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지방자치단체 회계(지출)공무원은 전체 지방공무원 299천 명의 14%(44천 명)로 지방재정 운영의 최일선에서 예산지출, 계약, 결산 등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잦은 인사이동과 전문교육 기회 부족 등으로 전문성이 결여됨에 따라 매년 회계업무 관련 질의 민원이 7천∼8천여 건에 이르고 있다. 더불어, 내·외부 회계 관련 잦은 감사 등으로 회계업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방안 일환으로 회계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방안을 마련하였다. 첫째, 지방자치단체 회계공무원을 전문직위로 지정한다. 회계업무는 관련 법령·규정이 복잡해 전문교육 및 업무 노하우 습득 등을 위해 장기근무가 필요함에 따라 회계공무원을 전문직위로 지정해 회계업무를 일정기간(3년∼5년) 근무토록 하는 한편, 경력평정 우대, 전문직위 수당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둘째, 공기업·출자출연기관·보
도서‧벽지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거나, 재난안전 등 격무를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에 대한 우대가 강화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평정규칙」일부개정령안을 19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평가제도를 개선하여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문역량을 쌓도록 독려하는 제도 개선안을 주로 담고 있다. 근무여건이 열악한 섬이나 외딴 곳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가산점 상한이 최대 0.63점에서 0.75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도서‧벽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은 현행보다 약 5~9개월 가량 가산점을 부여받는 기간이 늘어난다. 예컨대,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주무관 A씨는 백령면사무소 근무 25개월이 지나면 가산점을 더 이상 받을 수 없었지만, 평정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30개월까지 가산점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피지역 근무자의 사기를 돋우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근무기간도 다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과 같이 업무 연속성이나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다소 기피되는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해당 직위의 필수보직기간을 2년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장기재직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사회복지 9급 최종 합격자 185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모집단위별로는 사회복지9급 156명, 사회복지9급(저소득층) 4명, 사회복지9급(장애인) 10명, 사회복지9급(시간선택제) 15명이다. 대구광역시는 23일 월요일 신규임용후보자 예비소집을 가졌으며 오는 5월 25일 수요일부터 26일 목요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충무상황실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대구시는 최종합격자가 응시표와 신분증,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본인이 직접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신청하여야 하며, 등록일에 등록신청을 하지 아니하면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