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전라남도 사회복지직 9급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합격자는 사회복지 9급(일반) 43명, 사회복지 9급(저소득) 2명, 사회복지 9급(장애인) 2명, 사회복지 9급(시간선택제) 4명으로 총 51명이다.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8명, 순천시 3명, 나주시 3명, 광양시 1명, 담양군 2명, 구례군 5명, 고흥군 1명, 보성군 3명, 장흥군 3명, 강진군 2명, 해남군 1명, 영암군 3명, 함평군 2명, 영광군 4명, 진도군 2명, 신안군이 2명이다.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일시는 5월 27일 금요일 2시이며, 성적조회는 5월 19일부터 5월 25일 수요일까지 가능하다.
3월 19일 경상북도는 사회복지직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최종합격자는 9급 사회복지(일반) 82명, 9급 사회복지(장애인) 4명, 총 86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시가 14명, 경주시 6명, 김천시 3명, 안동시 7명, 구미시 11명, 영주시 1명 영천시 4명, 경산시 16명, 군위군 4명, 의성군 2명, 청송군 5명, 영양군 2명, 청도군 1명, 고령군 2명, 성주군 2명, 예천군 3명, 울진군 2명, 울릉군이 1명이다. 경상북도는 임용후보자 등록기간을 오는 5월 30일 월요일부터 5월 31일 화요일 이틀간으로 하였고, 임용후보자 등록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는 경우에는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공고하였다. 한편, 필기시험합격자 성적 열람기간은 5월 19일 목요일부터 5월 25일 수요일까지 7일간이다.
지난 16일 월요일 2016년도 국회사무처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이 발표됐다. 이번 국회직9급 경쟁률은 선발예정인원 18명에 3,072명이 지원하여 170.7대 1로나타났다. 직렬별로는 전산직이 1명 선발에 670명이 지원하여 670대 1의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직이 1명 선발에 412명이 지원하여 412대 1로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속기직(일반) 직렬의 경우 6명 선발에 466명이지원하여 7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2016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남은 일정은 오는 8월 13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9월 28일 실기시험 (속기직)을 실시하고 10월 18일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1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13일 경기도 사회복지9급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 합격자는 사회복지9급 261명, 사회복지9급(장애) 8명, 사회복지9급(저소득층) 9명, 사회복지9급(시간선택) 31명 총 309명이다. 지역별로는 고양시와 시흥시가 각각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시와 화성시가 각각 2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회복지9급(장애) 모집단위와 사회복지9급(저소득층) 모집단위 일부 지역은 당초 채용계획이 있었으나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종 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제출서류를 등록기간 안에 임용예정기관별 인사담당부서에 제출하여야 한다. 등록기간은 2016년 5월 18일 수요일부터 5월 20일 금요일까지 3일간이다. 최종합격자가 임용후보자 등록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거나,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에서 결격사유 발생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의 성적은 2016년 5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회복지 9급 사회복지(장)9급 사회복지(저)9급 사회복지(시)9급 계 수원시 18 1 2 4 25 고양시 24 0 2 4 30 성남시 3 2 1 4 10 용인시 13 1 0 2 16 부천시 10
행정자치부는 행정자치부 출범 2년차를 맞아 국민과 조직 구성원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한 인사원칙을 재설정하고, 업무능력과 성실한 태도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하여 국정과제 완수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성과와 균형중심의 행정자치부 인사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제1원칙으로는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중심 인사를 추진한다. 먼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도입하였던 전문직위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직위군 추가신설(6개→7개), 전문직위 지정 확대(140개(15.1%)→ 164개(16.7%)) 및 전문관 수당 40%인상을 추진한다. 또한, 승진심사 시 업무 성과우수자에 대한 발탁승진 비율을 당초 30%에서 50%로 확대하고, 정책홍보‧감사 등 격무‧기피 부서에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진 정원을 할당하여 해당 부서장이 우수 성과자를 선정, 별도의 추가 가산점(0.5점)을 부여하는 등 특전을 강화하고 부서장의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공무원이 중앙부처와 인사교류를 할 경우 통상 1년의 기간으로 운영하여, 근무기간이 짧아 몰입도가 떨어지고 전문성이 저하되는 폐해를 시정하기 위해 교류기간이 최소 2년 이상 되도록 하였으며
인사혁신처는 대학에서 지역인재 7급 대상자를 추천받을 때 대학의자율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고 있다.그래서 각 대학별로 ‘추천심사회의’ 의결을 거처 추천기준 및 절차 등을 결정하고,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달 인사혁신처는 지역인재 7급 대학별 추천실태조사를 진행했는데, 조사결과 각 대학에서는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의 성적우수자들이 지역인재제도에 다수 지원하면서 학점만으로는 대학별 추천자를 선발하는데곤란을 겪고 있었다. 그래서 대학 자체적으로 모의 PSAT를 치러, 시험 결과를 추천 성적에 활용하는 대학이 45곳으로 전체 83.3%였고, 나머지 9곳은 PSAT 없이 학점과 영어 또는 서류와 면접 등을 선발 기준으로 삼고 있었다. 인사혁신처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공교육 연계성과 공직적합성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지역인재 7급 추천채용제도를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각 대학에서 성적 우수자(10%)를 대상으로 공직적격성평가(PSAT) 모의시험으로 추천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좋은 인재의 기본 요건인 학교생활의 충실성, 봉사정신과 성실성, 공무원으로서의 자질 및 발전 가능성 등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평가방법 등은
5월 10일자 본지 1면에서 다뤘던 ‘보안기술? 보안의식!(부제: 정부청사 보안사고, 기술의 문제가 아닌 의식의 문제)’이라는 제목의 OPINION글 게재 후 지난 12일 행정자치부가 ‘정부청사 보안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청사 보안 강화대책에는 공무원의 보안의식 확립에 대한 내용이 보강되어 있었으며,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대책은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청사의 출입관리, 보안시스템, 보안 의식 등 청사 보안 전반에 대해 진단을 토대로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면서, “무엇보다 공무원의 보안의식을 철저히 확립하여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공무원의 보안의식에 대해 강조했다. ‘정부청사 보안 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은 청사 ▲출입단계별(건물, 사무실, PC) 통제 강화 ▲얼굴인식시스템을 통해 본인여부를 자동으로 식별 ▲울타리 동작감지센서 설치 ▲통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 ▲공무원증을 엄격히 관리하고 당직근무 점검을 강화 ▲보안 교육훈련을 대폭 강화하여 보안의식 확립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기적으로 청사보안 진단 ▲통합적 상황관리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청사보안 강화 대책은 프로세스, 시스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