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시행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직 필기시험 합격자가 지난 10일발표됐다. 사회복지(일반)모집단위 9급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1,092명으로, 선발예정인원 715명에 필기합격자1,092명을 선발해 작년과 유사하게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필기합격자를 선발했다. 참고로 지난해는 선발예정인원 231명에 355명의 필기합격자를 선발했었다. 사회복지(장애인, 저소득) 모집단위는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선발인원에 못 미치는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오는 21일에 시행되는 인·적성검사를 거친 후 5월 30일부터 6월 3일 사이에 응시번호에 따라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2016년 6월 15일(수)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확인할 수 있다. [단위 : 명] 구 분 2016 2015 모집단위 직급 선발예정인원 필기합격자 선발예정인원 필기합격자 사회복지(일반) 9급 715 1,092 231 355 사회복지(장애인) 9급 97 42 31 27 사회복지(저소득) 9급 97 44 31 35 사회복지(시간선택제) 9급 136 200 36 56 2016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채용 남은 일정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 인적성 검사 면
지난 13일 강원도 사회복지9급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 합격자는 사회복지9급 52명, 사회복지9급(장애) 4명, 사회복지9급(저소득층) 2명으로총 58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시가 10명, 원주시 2명, 강릉시 6명, 동해시 3명, 태백시 5명, 속초시 4명, 삼척시 2명, 횡성군 1명, 영월군 2명, 평창군 2명, 정선군 4명, 철원군 1명, 화천군 2명, 양구군 3명, 인제군 2명, 고성군 3명이다. 또한 당초 채용 예정이있던 태백시, 속초시, 정선군 사회복지9급(저소득층) 모집단위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종 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갖추어 2016년 5월 19일 목요일에 방문 제출해야하며 등록일에 등록신청을 하지 아니한사람은 지방공무원임용령 제11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임용될의사가 없는 것으로 처리된다. 한편, 성적은 2016년 5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연금은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적 사회보장제도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공무원연금은 기초적 사회보장제도라는 사회보장적 성격뿐만 아니라 후불임금, 인사정책적인성격까지 포함하고 있다. ‘후불임금적 성격’ 이란공무원은 퇴직금이 민간근로자의 쵀대 40%수준인데, 나머지60%를 연금으로 쪼개서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인사정책적 성격’은 공무원이다양한 사회적 이해관계가 부딪히는 일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는 엄격한 중립과 청렴성이 요구되고 신분상에 많은 제약이 있다. 모든 영리 활동이 일체 금지되며, 노동3권도 상당부분 제한된다. 또한 재산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 외에도 공무원은 금고 이상의 형벌이나 징계를 받으면 연금이 50%까지삭감된다. 국민연금은 이런 제약이 없다. 따라서 공무원연금을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일평생 국가와 국민에게 성실히 봉사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즉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은 서로 성격이 달라 서로 단순비교하여 누가 더 후하다 박하다라고 따질 수 없다. 공무원연금의 정부부담률을 보면 우리나라와 유사한 공무원연금을 가진 외국은 대부분 정부가 공무원연금에 많은 예산을부담하고 있다. 여러 외국의 경우 공무원이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개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인사기록카드에서 직무와 관련성이 낮은 요소는 제거하고, 성과 및 역량과 관련된 요소는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무원 인사기록카드 서식을 개선해 이달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사기록카드에는 먼저 직무와 연관성이 낮은 학력, 신체사항 등에 대한 정보가 삭제되고, 주요 교육훈련 실적은 기재해, 역량개발 성과를 인사관리와 연계할 수 있는 성과주의 시스템을 높였다. 또한 인사의 객관적 근거자료로 삼을 수 있는 성과평가와 관련한 정보(평가등급, 성과급 등급)를 인사기록카드 서식 안에 배치해, 공무원 각자가 어떤 업무를 수행해 어떠한 성과를 냈는지에 대한 내실 있는 정보를 인사권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개편했다. 인사혁신처는 그동안 대부분의 정부부처에서는 인사기록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보직관리, 승진 등 각종 인사관리가 객관적 자료, 실적보다는 주변의 피상적 평판 또는 인사권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좌우된다는 비판이 있었다며 이번 인사기록카드 전면 개편으로 평판인사를 불식시키고, 합리성, 객관성이 강화된 정부 인사관리가 이뤄지고, 나아가 실적과 자격에 따라 임용하는 실적주의 인사원칙이 공직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경상남도는 지난 13일 사회복지9급 최종합격자를 발표됐다. 최종 합격자는 사회복지9급 99명, 사회복지9급(장애) 5명, 사회복지9급(저소득층) 4명, 사회복지9급(시간선택) 7명으로 총 115명이다. 지역별로는창원시 4명, 진주시 8명, 통영시 16명, 사천시3명, 김해시 15명, 밀양시 19명, 거제시9명, 양산시 6명, 의령군 5명, 함안군3명, 창녕군 6명, 고성군 3명, 하동군4명, 산청군 2명, 함양군 5명, 거창군2명, 합천군 4명이다. 또한 당초 채용 예정이있던 통영시, 밀양시, 의령군, 고성군 사회복지9급(장애) 모집단위와 김해시, 양산시, 거창군 사회복지9급(저소득) 모집단위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종 합격자는 등록서류를 지참하여 2016년 5월 20일 금요일에 임용기관(도 및 시·군)별 인사담당부서에 본인이 직접 등록하여야 하고 만약 등록기간내에 등록하지 아니할 때에는 지방공무원임용령 제11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처리된다. 한편, 성적은 2016년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월 8일 어버이날, 곳곳에서 유명 음식점들이 예약을 받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풍경을 보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이 날을 어떻게 보내는지당일 노량진 수험가를 취재했다. 여느 주말과 마찬가지로 노량진 수험가에는 많은 수험생들이 각자가 다니는 학원에서 시험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여러 명의 수험생들에게 어버이날인 오늘 무엇을 할 예정인지 물어보는 인터뷰에 응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생각과 달리 인터뷰에 응해 주는 수험생들은 극소수였다. 공부를 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 수험생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어버이날’이라는 단어가 나옴과 동시에 굳은 표정을 지으며 “오늘이 어버이날이었군요”라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리를 일어서는 수험생도 있었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바쁘다는 이유로 인터뷰를 어려워하는 수험생도 있었다. ‘합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외롭게 달려가는 수험생들에게 ‘어버이날’이라는 단어는 가슴 뭉클함으로 다가오는 것이었음을 취재 내내 강하게 느꼈다. 아모르이그잼학원에서 만난 남모씨(29)는 9급 일반행정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