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합계 24,794 29,097 24,857 26,420 24,075 20,980 20,290 22,299 22,776 31,589 특정직 18,229 18,343 15,498 17,305 16,660 13,330 12,728 14,503 15,536 22,927 일반직 3,988 8,353 7,314 6,755 6,018 5,880 5,710 4,769 4,610 8,563 기타 695 1,098 1,006 846 747 737 1,285 1,891 1,921 99 기능직 1,882 1,303 1,039 1,514 650 1,033 567 1,136 709 0 △ 국가공무원 채용 현황 통계표 위의표와 그래프에 표현된 행정부 국가공무원의 범위에는 일반직공무원, 특정직공무원(외무, 경찰, 소방, 검사, 교육), 기타(별정직, 계약직, 고용직) 공무원이 포함된다.(입법·사법부 등 헌법기관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은 제외) 국가공무원 채용 현황 추이를 살펴보면, '06년의 일반직 채용인원 급증은 법무부의 교정공무원 증원, 노동부의 노동행정인력 증원, 방위사업
미래 한국의 발전을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공무원 채용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학계와 정부가 손을 맞잡았다. 인사혁신처는 28일 한국행정학회, 한국인사행정학회, 한국조직학회, 한국 지방자치학회 등 행정 관련 학회들과 공동으로 제1회 「미래행정포럼」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미래행정포럼」은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공직 사회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개 관련 학회와 인사혁신처가 뜻을 모아 추진하는 연구 모임이다. 이날 포럼은 ‘공무원 채용 혁신’을 주제로 유평준 한국행정학회장, 조경호 한국인사행정학회장, 원숙연 한국조직학회장, 하혜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등 학계, 민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식과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발제를 맡은 황성원 군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무원 채용이 선발과정 전체에서 공정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전문성을 고려하며, 공직가치를 지닌 인재를 선발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하며, 헌법과 행정학은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이므로 기본 과목으로 지정되어야 하나, 보다 활용도가 높은 방향으로 출제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상엽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
2016년 국가직 9급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이 곧 다가온다. 필기합격자가 발표되고 나면 수많은 필기합격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수험가에서 매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번 연도에도 오는 5월 25일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되고 나면 유사한 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특별히 이번 연도는 필기합격자들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일 전국 통합 자원봉사 종합보험 출범을 알렸다. 이에 앞으로는 자원봉사를 하다가 다치게 되면 전국 어디에서건 동일한 기준에 따라 의료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자원봉사자 상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50%씩 부담하여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 중에 입은 상해를 보장하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다. 종전에는 지방자치단체별로 보험에 가입해 보상기준이 천차만별이었으나, 이번에 종합계약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보상혜택이 향상됐다. 새로워진 전국 통합 자원봉사 종합보험이 제공하는 보장 항목은 총 24가지다. 기존 12개 서비스의 보장한도를 높이고 12개 항목을 신설하였다. 자원봉사활동 중에 사망 또는 후유 장애 발생
2016년 4월 9일 시행한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의 최종정답이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 4월 9일, 시험 시행 후 문제와 정답가안을 공개하였고, 4월 13일까지 응시자들로부터 총 17과목 38문항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하였다. 이의제기가 접수된 문항과 정답가안에 대해서는 문제 선정위원과 선정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들을 정답확정위원으로 위촉하여 심도 있게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의제기 과목 중 수학 과목 1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 대하여는 정답가안을 최종 정답으로 확정하여 공개하였고, 정답가안이 변경된 수학 ②책형 18번(④책형 8번)은 ‘정답없음’으로 공개하였다. 최종정답 공개와 함께 인사혁신처는 응시자들의 개별적인 이의제기에 대한 답변을 최종정답을 확정하여 공개하는 것으로 갈음한다는 양해의 말을 덧붙였다.
올해 실시하는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공채) 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8.8대 1로 집계됐다. 전년도 경쟁률이 16.5대 1이었던 것에 비해 다소 높아졌는데, 이는 선발인원이 96명 줄고 출원인원이 24,512명 늘어났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는 ‘16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시험을 오는 6월 18일(토) 부산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별로 총 11,359명 모집에 212,983명이 지원해 1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32.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광주 30.9대 1, 인천 28.3대 1, 대구 27.4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22.1대 1이고, 기술직군은 13.1대 1로 나타났다. 행정직군의 경우 지역별로 경쟁률의 차이가 많았는데 인천과 대전이 각각 46.3대 1과 44.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충북과 제주가 각각 15.1대 1과 14.7대 1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세~29세가 62.6%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0.6%, 40세~49세가 5%
구 분 30년 재직 종전 개정 종전比 첫 달 연금액 2016년 임용 (향후 30년) 9급 임용 - 6급 퇴직 137만원 134만원 -2% 7급 임용 - 4급 퇴직 173만원 157만원 -9% 5급 임용 - 2급 퇴직 205만원 177만원 -14% 2006년 임용 (종전10년+향후20년) 9급 임용 - 6급 퇴직 169만원 153만원 -9% 7급 임용 - 4급 퇴직 203만원 177만원 -13% 5급 임용 - 2급 퇴직 257만원 213만원 -17% 1996년 임용 (종전20년+향후10년) 9급 임용 - 6급 퇴직 200만원 193만원 -3% 7급 임용 - 4급 퇴직 243만원 232만원 -5% 5급 임용 - 2급 퇴직 302만원 280만원 -7% 인사혁신처는 2014년부터 2년 여간 추진했던 공무원연금개혁의 추진과정과 성과, 향후 발전방향을 담은『2015년 공무원연금개혁 백서』를 발간하였다. 해당 백서에 의하면 2016년에 9급에 임용되어 30년을 재직한 후 6급으로 퇴직할 경우 첫 달 연금으로 134만원을 받게 된다. 이는 공무원연금법 개정 전과 비교했을 때 98%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표에서 보듯이 임용 직급이 높을수록 받게 될 연금은 개정
행정자치부는 성과상여금을 ‘재배분’하던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강구‧시행하기로 하였다. 2016년 성과급이 차질 없이 정상 지급되도록 「성과급비리 신고(익명) 핫라인」을 설치(4.22.), 관련 제보 접수 시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노조 주도의 성과급 반납투쟁 등 재배분 행위가 불법 행위임을 일반 공무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성과급제의 필요성, 재배분 금지의 정당성 등을 QA 형태로 정리‧배포할 계획이다. 2015년 변경되어 올해 전면 시행되는 주요 제도 개선사항으로는, 공정한 성과평가를 위한 성과급 운영절차 개선(직원 의견수렴 의무화 등), 재배분 행위의 원천 차단을 위한 지급방식 개선(연 1회 일시금 → 월별 균등분할), 위반 행위자 제재 강화(성과급 불이익 및 징계 강화) 등이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소위 ‘전공노’ 주도의 불법적인 성과상여금 반납 투쟁에 대해서는, 선량한 공무원들이 연루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성과급을 노조로 반납한 사실만 확인되는 경우에도 실제 재배분을 위한 반납행위가 실행된 것이므로, ‘성과급 재배분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인정되고, 정부합동감사 및 공직감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