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용 시험에서 면접시험 전 의무적으로 제출하던 고등학교생활기록부를 앞으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경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로 이와 같이 개정한 ‘경찰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을 지난 25일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경찰 채용 면접시험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4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고등학교생활기록부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다. 개정안에서는 ‘시험실시권자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만 해당한다’고 단서를 붙여 의무 제출은 아니게 된다. 이는 응시자 불편을 초래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제출 받도록 개선 한 것으로, 경찰 업무 특성과 무관하고 응시자 대부분이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상황이라 굳이 제출받을 필요가 없다는 지적을 수용했다고 경찰관계자는 전했다. 또 채용시험 신체검사 기준표에서 기존 '사지가 완전하며, 가슴·배·입·구강 및 내장의 질환이 없어야 한다'에서'직무에 적합한 신체를 가지며,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별표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기준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로 개정된다. 이 시행규칙은 입법예고기간 이후 법제처 심사를 거쳐 곧바로 시행된다.
제70기 경찰간부후보생 공개경쟁선발 면접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면접시험은 응시분야·응시번호 별로 12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면접 장소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학 김구도서관 1층이며,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을 위하여 오전 응시자는 08:30~09:00, 오후 응시자는 12:30~13:00까지 발열 검사 후 출입이 가능하다. 경찰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는 12월 18일(금) 17:00에 경찰대학 홈페이지 및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은 총 50명 선발에 1,406명이 출원하여 평균 경쟁률 28.1대 1을 기록했고, 모집 분야별로 일반(29.9:1), 세무회계(21.6:1), 사이버(19.8:1)이다. 1차 객관식 필기시험 합격선은 400점 만점에 일반 347.5점, 세무회계 317.5점, 사이버 325.5점이며, 2차 시험 합격선(객관식+주관식)은 600점 만점에 일반 458.3점, 세무회계 437점, 사이버 447.5점이다.
경찰청이 2021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상반기 공개경쟁채용 및 전의경 · 경력경쟁채용 관련 시험 공고는 2월 5일에 확인 가능하고, 공채 및 전의경 경채는 3월 6일에 필기시험이 시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5월 21일이다. 하반기 공개경쟁채용 및 경찰행정 · 경력경쟁채용 관련 공고는 7월 9일에 확인 가능하며, 공채와 경찰행정 경채는 8월 21에 필기시험이 시행되고 12월 17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 21년 채용 분야 및 채용 인원에 대한 상세내용은 관련부처와 협의 및 국회 심의 후 내년 1월에 추가 공지된다. 한편, 경찰공무원 시험은 예년과 같이 2회 실시되지만, 코로나19 방역 및 중앙경찰학교 리모델링 공사로 신임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예전에 7월 12월 두 차례 입교하던 것에서 5월 9월 12월 세 차례로 나누어 입교되며, 따라서 상반기 채용인원의 일부는 입교 대기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자료: 경찰청)
해양경찰청은 2020년 제3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4일간 원서를 접수 받은 결과, 총 650명 선발에 9,189명이 응시하여 평균 경쟁률 14.1대 1을 기록했다. 총 251명을 선발할 예정인 순경 공채는 6,322명이 응시하여 25.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근무예정지에 따라 경쟁률이 큰 차이를 보였다. 중부(여)가 128.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남해(여) 63:1 △중부(남) 46.5:1 △제주(여) 39:1 △서해(여) 38.3:1 △동해(여) 29.9:1 △남해(남) 21:1 △서해(남) 17.3:1 △제주(남) 16.3:1 △동해(남) 12.7:1 순이다. 총 286명을 선발예정인 함정요원은 2,078명이 응시하여 7.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함정요원 항해(남) 은 8.6대 1 △함정요원 항해(여) 6.5:1 △함정요원 기관(남) 6:1 △함정요원 기관(여) 3.3:1 이다. 특임(구급) 분야는 42명 선발예정에 287명이 출원하여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임(구급,여)가 1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수사 10.5:1 △
해양경찰청은 2020년 제2차 경찰공무원 채용 면접시험을 공지했다. 당초 11.26.~11.27.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응시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집결인원 (50인 이하)을 최소화하여 실시해 11.26.(목) ~12.1.(화) 4일간으로 연장 변경되었다. 면접시험 집결 장소는 인천광역시 송도 소재 해양경찰청 1층 대강당이며, 응시분야별 응시자는 본인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집결시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집결시간 미준수자는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최종 면접대상자는 응시자격 확인 등 서류전형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11.19. ~ 20.간 서류전형 결과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개별로 통보된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면접시험 일정에 해당하는 응시자 외 청사 출입이 허용되지 않으며, 면접시험 종료 시 근무복 등 피복류 지급을 위한 채촌 완료 후 즉시 귀가하여야 한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제원 의원(국민의 힘)이 지난 13일 경찰공무원 근속승진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행법상 근속승진제도의 근속승진 기간을 경사에서 경위는 6년 6개월 →5년 6개월로, 경위에서 경감은 10년 → 7년으로 각각 1년과 3년으로 단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재 경찰공무원 조직은 경위 이하가 전체 89.9%에 이르는 하위직에 편중된 구조로 다른 공무원에 비해 승진적체가 심각한 상태이다. 경위에서 경감으로 근속승진 요건은 10년이나, 실제로는 12년으로 나타났고,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약 60%가 6급 이하로 퇴직하는데 경찰공무원의 약 90%는 경감 또는 경위로 퇴직해 공무원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의견이 많았다. 장제원 의원은 “2단계 많은 직급구조체계에서 비롯된 경찰공무원 승진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해 인사적체를 해소해야한다” 며, 이를 통해 “사기진작과 치안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0월 21일 경찰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오랜 염원인 근속승진제도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한 만큼, 이번 발의안의 통과가 기대된다.
해양경찰청은 2021년 경찰공무원(경위)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남자 16명(해양 8명, 일반 8명), 여자 4명으로 총 20명 선발예정으로, 해양경찰청 원서접수사이트를 통해 11.10.(화) ~ 11.23.(월) 기간 동안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12.19.(토)에 인천지역에서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12.24.(금)에 발표된다. 필기시험 과목은 객관식 5과목과 주관식 2과목으로 주관식은 논술 및 약술형이 포함하고 있다. 객관식 5과목은 한국사,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 해양경찰학개론으로 모집분야 공통이며, 주관식의 경우 모집분야별로 과목과 선택여부가 상이하다. 객관식 가답안은 12.19.(토) 원서접수사이트 채용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어 과목은 검정능력시험 점수로 대체되므로 필기시험일 기준으로 영어능력 성적이 유효하여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50%), 체력검사(25%), 면접시험(25%)의 비율에 따라 합산한 성적의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되며, 내년 3월 31일에 발표된다. 한편, 상기 시험일정 및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적성·체력검사, 면접시험 등 세부일정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또는 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