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전국 5개 지역, 14개 시험장에서 국가직 7급 공채 2차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앞서 치러진 7급 필기 및 9급 필기·면접 등 대규모 시험 현장에서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강화된 방역 수칙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험장 출입구에서의 ‘밀집 방지’를 위해 시험실 정보를 응시자 휴대폰으로 일괄 통지해, 시험 당일 시험장 현관에서 안내문 확인 없이 발열검사 후 곧바로 입실하도록 한다. 또 시험장 입구에서는 수험생 전원에게 방역 마스크(KF-94)를 배포하고, 의료용 마스크 등의 착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확진 및 자가격리 등 격리대상자의 시험응시 지원을 위해 인사처 직원으로 전담대응팀을 구성하고, 전국 5개 지역에 별도 시험장을 마련,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 확진자·자가격리자 등 관리대상 포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응시자 및 감독관의 건강 상태 등을 관리하도록 하며, 확진자·자가격리자가 응시한 시험실 감독관에 대해서도 2주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험장을 총괄하는 과장급 지역책임관을 두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이 오는 9월 11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 1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1차시험(PSAT) 합격자 5,758명이 치를 2차시험은 4개 전문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 25문항 총 100문항이다. 시험은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오전 11시 40분에 종료되며, 응시관련 교육을 위해 09:20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주요 직렬의 시험과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고용노동(헌법, 노동법, 행정법, 경제학) ▲교육행정(헌법, 행정법, 교육학, 행정학) ▲세무(헌법, 세법, 회계학, 경제학), ▲일반기계(물리학개론, 기계공작법, 기계설계, 자동제어) ▲건축(물리학개론, 건축계획학, 건축구조학, 건축시공학) ▲전산개발(자료구조론, 데이터베이스론, 소프트웨어공학, 정보보호론) 등이 있다. 한편, 올해 처음 도입된 1차시험(PSAT)의 합격인원은 최총 선발인원(815명)의 7배수인 5,758명이며, 모집단위별로 합격자 배수는 차이가 있었다. 일반모집 단위의 경우 평균 7.4배수의 인원이 합격했고, 이 중 행정직군은 평균 7.5배수, 기술직군은 7.4배수, 외무영사직은
국가직 7급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면서 9월 11일(토)에 실시되는 제2차시험 경쟁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올해 처음 도입된 1차필기시험(PSAT)의 합격인원은 당초 인사처가 공지한 선발예상인원의 10배수보다 크게 적은 5,758명(약 7배수)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사혁신처는 시험성적, 제2차시험 응시인원, 모집단위내 성적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인원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직군 합격선(일반모집)은 통계직류가 76.00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일반행정 70.33점, 검찰 69.33점, 감사 69.00점, 인사조직·출입국관리 68.00점, 외무영사 67.66점, 선거행정 65.33점, 우정사업본부·재경 62.66점, 관세 57.33점, 회계 54.66점, 세무 53.33점, 보호 69.33점, 교정 46.66점 순이다. 기술직군 합격선(일반모집)은 화공이 70.66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일반농업 69.33점, 전기 65.33점, 일반기계·산림자원 57.33점, 전산개발 52.00점, 일반토목 48.00점, 방재안전 42.66점, 건축 41.33점, 전송기술 40.00점 순이다. 1차 시험 합격인원을 바탕으로 살펴본 2차필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1차시험 합격선 및 합격인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장애인 모집 : 58명 <20개 모집단위>
인사혁신처는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1차 시험 합격자 5,758명의 명단과 함께 제2차 시험 일시·지역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오는 9월 11일(토)에 시행되는 2차 시험은 4개 전문과목별 25문항씩 총 100문항이 출제되며, 100분간 실시되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시행 예정이다. 주요 직렬의 시험과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고용노동(헌법, 노동법, 행정법, 경제학), 교육행정(헌법, 행정법, 교육학, 행정학), 세무(헌법, 세법, 회계학, 경제학), 일반기계(물리학개론, 기계공작법, 기계설계, 자동제어), 건축(물리학개론, 건축계획학, 건축구조학, 건축시공학), 전산개발(자료구조론, 데이터베이스론, 소프트웨어공학, 정보보호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시험장 배정은 2021.9.3.(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시험 응시는 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지역에서만 응시가 가능하고, 응시지역 변경은 불가하다. 한편, 장애인 등 편의지원 신규·추가·변경신청을 희망할 경우 8.19.(목)까지 편의지원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41.2%인 2,372명으로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0일 치러진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 합격자는 총 5,758명으로, 행정직 4,280명과 기술직 1,478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 이번 1차 시험에는 24,723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815명 대비 3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은 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영역 객관식 75문항으로 치러졌으며,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 11일에 2차 전문 4과목 시험을 치르게 된다. 행정직군 합격선은 통계직류가 76.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70.33점, 검찰 69.33점, 감사 69.00점 등으로 집계됐다. 기술직군 합격선은 화공이 70.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농업 69.33점, 전기 65.33점 등을 기록했다. 어느 한 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예정인원의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우정), 통계, 일반기계, 전기, 화공 5개 모집단위에서 여성
9월 11일(토)에 시행되는 제5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접수가 8.16.(월) 13:00 ~ 8.20.(금) 18:00까지 5일간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시·도별 일자를 달리 운영하므로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해당 지역의 접수 일자를 확인하여 접수해야 한다. ▲8.16.(월)13:00 ~ 8.17.(화)12:00: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8.17.(화)13:00 ~ 8.18.(수) 12:00: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경남, 경북, 전남, 전북, ▲8.18.(수)13:00 ~ 8.19.(목)12:00: 서울, 강원, 제주 ▲8.19.(목)13:00 ~ 8.20.(화)18:00: 전지역이 접수 가능하다. 아울러 배정 좌석이 남은 경우에 한하여 8.27.(금) 13:00 ~ 8.30.(월) 18:00까지 추가로 접수를 진행될 예정이다. 17개 시·도, 52개 시험 권역의 구체적 응시 장소는 원서접수 전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휴대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접수는 불가하며 PC로만 가능하다.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자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