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채점 결과> (단위 : 명, %) 구분 심화 기본 합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지원자수 120,307 14,704 135,011 결시자수 22,968 1,953 24,921 응시자수 97,339 12,751 110,090 합격자수 29,776 18,151 15,219 2,057 1,757 1,935 68,895 30.59 18.65 15.64 16.13 13.78 15.18 합격률(%) 64.87 45.09 62.58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지난 2월 12일(토) 실시된 제5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응시자는 시험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를 통해 인증등급 및 취득점수 확인과 인증서 출력이 가능하다. 제5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 관리 지침을 토대로 철저한 시험장 방역관리 하에 진행되었다. 이번 시험의 지원자 수는 135,011명이었으며 시험 당일 24,921명이 결시, 최종적으로 110,090(결시율 18.46%)명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전체 인증 인원은 68,895명(평균 합격률 62.58%)으로
2022년도 서울특별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지난 2월 26일에 시행됐다. 올해 들어 치르는 첫 시험이기에 수험생들의 필기시험 응시율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서울시가 발표한 제1회 공채 필기시험 현황을 살펴본 결과, 평균 응시율은 60.5%, 실질경쟁률 15.5대 1을 나타냈다. 공개경쟁 분야의 응시율은 61.1%로 21.6대 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력경쟁 분야 응시율은 전59.7%로 실질경쟁률 11.3대 1을 나타냈다. 응시율을 바탕으로 한 주요 분야별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면 ▲산림자원 9급 일반 51.0:1 ▲조경 9급 일반 36.0:1 ▲보건 9급 일반 38.3:1 ▲건축 9급 일반 13.5:1 ▲의료기술 9급 임상병리 12.4:1 ▲의료기술 9급 방사선 16.3:1 ▲간호 8급 14.3:1 ▲지적 9급 일반 6.7:1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약무 7급의 경우 20명 선발에 19명이 지원하고, 7명이 응시해 실질경쟁률이 0.4대 1이었다. 서울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결과는 4. 14.(목)에 발표되며, 인성검사(4. 23.), 면접시험(5. 9.~5. 13.)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5.27.(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공상 공무원)의 직무 복귀를 돕기 위한 상담회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metaverse)에서 처음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인사관리·심리·재활 등 공상 공무원에게 필요한 상담을 제공하는 ‘공상 공무원을 위한 직무 복귀 상담회’를 25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직무 복귀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복귀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교육직 등 공상 공무원 11명이 참여해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상담을 받았다. 이들은 확장가상세계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아바타(avater)가 분야별로 설치된 가상의 상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확장가상세계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며,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들이 가상공간에서 토론·상담 등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다. 상담회에는 ▲소관 기관 인사담당자 ▲소청심사위원회 인사고충 상담관 ▲공무원연금공단 재활사업 담당자 ▲공무원마음건강센터 심리상담사 등이 참여해 인사관리·심리·재활 등 공상 공무원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상담을 제공했다. 인사부서 담당자는 직무 복귀 시점
경찰청은 2. 25.(금) 향후 경찰의 미래 치안전략 마련을 위한 「경찰 미래비전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이광형 위원장(카이스트 총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경찰청은 그간 경찰을 둘러싼 치안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속적인 중장기 치안전략 마련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근래 인공지능, 확장 가상 세계, 블록체인 등 과학기술의 발전이 치안의 영역을 급격히 확장 시키고, 새로운 위협의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저출산・초고령・다문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코로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화상 대면・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치안환경 변화의 속도와 진폭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큰 폭으로 변모하고 있어 미래치안 전략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경찰 내부의 시각을 벗어나 국민과 전문가의 시각에서 현재 경찰의 치안역량을 진단하고, 향후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찰 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경찰 미래비전위원회는▵과학기술 ▵사이버 위협 ▵인재양성 등 분야별로 경력과 성과 등이 인정된 명망 높은 인사들이 두루 참여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월 24일(목) ‘시ㆍ도 감사관회의’를 개최하고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2022년 6월에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시ㆍ도와 함께 감사역량을 총동원하여 공직감찰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간의 감찰을 통해 적발된 지방공무원의 주요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직원에 대한 복무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하였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ㄱ군의 한 공무원은 2021년 6월 ~ 8월 중 근무시간에 업무용 컴퓨터를 통해 ‘나무위키’ 누리집(웹사이트)에 접속하고, 특정 정당 및 특정 대통령선거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게시글을 총 8회에 걸쳐 수정․편집하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였고, ㄴ도의 한 공무원은 2021년 10월 ~ 2022년 1월 중 특정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페이스북 선거 관련 게시글에 총 417회에 걸쳐 지속․반복적으로 ‘좋아요’를 클릭하여 지지의사를 표명하였다. ㄷ구의 한 공무원은 2021년 1월 ~ 2022년 1월 중 본인의 페이스북에 현직 구청장의 업적을 홍보하는 게시물 18건을 등록하였다. ㄹ시의 공무원 4명은 ’21.1
2021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적용기관 445곳 중 86.5%에 해당하는 385곳이 청년고용의무를 이행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개최, ‘2021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현황’을 심의·의결하고 이 내용을 24일 발표했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는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해마다 정원의 3% 이상을 만15~34세 청년으로 신규 고용해야 하는 제도다. 이날 고용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의무이행기관 비율은 전년 대비 1.6%p가 증가해 최근 5년 연속 80%를 넘어섰다. 또한 지난해 청년 신규고용비율은 5.8%로 전년 수준인 5.9%를 유지했는데, 2016년 이후부터 국정과제 목표 5%를 5년 연속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이 힘든 상황에서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은 청년 고용을 위한 최후의 보루’라면서 “각 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청년고용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무부처·지자체 등은 각 기관들이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난 한 해 동안 국민 10명 중 9명 정도가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했고, 이용 국민의 97.8%가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021년 국민이 많이 이용한 전자정부서비스를 포함해 서비스의 ▴인지도, ▴이용률, ▴만족도 등에 대한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조사*’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만16~74세 국민 4천 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와 온라인조사 등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 2007년 처음 조사를 실시하여 2012년에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었고, 매년 1회 조사하여 국제기구(OECD, UN 등)의 전자정부(디지털정부)평가 측정지표 등에 활용하고 있음 조사결과 전자정부서비스의 인지도는 96.5%, 이용률은 89.5%, 만족도는 97.8%로 집계되어, 지난해에 비해 각각 0.8%p 상승, 0.6%p 상승,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디지털 약자인 60대 이상의 인지도와 이용률이 각 5%p 이상 상승하였다. 이는,‘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백신접종 예약 등 시기마다 오프라인 창구에 줄을 서지않아도 온라
과학기술‧의학‧보건 등 다양한 전문 직업군의 해외 우수 한인 인재를 국가인재로 영입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4일 서울 외교타운에서 ‘해외 우수 한인 인재 발굴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우수 인재들을 인사처의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 정부위원회 위원, 정책 자문위원 등 범국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정부 주요직위 인선, 정책 자문 등 전문가 수요에 대비해 우수 한인 인재를 공동 발굴하고 활용 사례를 공유키로 했다. 4차산업혁명 등 가속화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효과적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지원을 위해 1997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464개 한인회와 2,981개 한인단체 관계망(네트워크)을 보유하고 있다. 재외동포의 ▲인적교류사업 ▲장학사업 ▲우수인력 데이터베이스 운영 ▲재외동포단체의 각종 행사 지원 등 재외동포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인사처는 공직 전문성과 정부 내 다양성 제고를 위해 국내 민간 우수인재 뿐 아니라 해외에 숨어있는 한인 인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해 9
우정9급(계리) 시험일정 시험 공고 원서 접수 기간 구분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 ’22. 2. 23.(수) ’22. 3. 15.(화) ∼ 3. 18.(금) ※ 접수 취소 3. 21.(월) 21:00까지 필기시험 ’22. 5. 2.(월) ’22. 5. 14.(토) ’22. 6. 21.(화) 면접시험 ’22. 7. 12.(화) ’22. 7. 23.(토) ’22. 7. 29.(금) 지방우정청별 선발예정인원 지역 선발 인원 지역 선발 인원 지역 선발 인원 서울 60명 일반: 54 충청 57명 일반: 51 경북 63명 일반: 57 장애인: 5 장애인: 5 장애인: 5 저소득: 1 저소득: 1 저소득: 1 경인 93명 일반: 83 전북 31명 일반: 28 강원 23명 일반: 21 장애인: 8 장애인: 2 장애인: 2 저소득: 2 저소득: 1 저소득: - 부산 72명 일반: 65 전남 57명 일반: 52 제주 8명 일반: 8 장애인: 6 장애인: 4 장애인: - 저소득: 1 저소득: 1 저소득: - 일반 합계 419명 장애인 합계 37명 저소득 합계 8명 2022년 우정9급(계리)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총 464명(일반:419명, 장애인:37명,
오는 26일 치러지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자에 대한 별도시험장이 운영된다. 일반시험장에는 처음으로 자가진단도구(키트)가 도입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방역 대책’을 23일 발표했다. 확진 및 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과 그 외 일반시험장으로 나눠 각각의 상황에 맞는 응시 및 방역 대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격리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에는 의료인력이 배치되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비접촉 구역으로 공간을 분리, 동선을 구분하고 시험 종사자들은 방역복을 착용한다. 일반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되는 일반시험장에는 자가진단도구(키트)가 비치되며, 인사처 과장급 직원들이 각 시험장에 방역책임관으로 근무하는 ‘과장급 방역전담제’, 시험실당 수용인원 감축 등이 시행된다. 사전, 당일, 사후의 3단계로 진행되는 현장 중심 시험방역 체계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사처는 촘촘한 시험방역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시험 시행 이전부터 확진자, 출입국자 등 관리대상을 파악·관리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8,717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인원 규모는 보건・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접점의 현장중심 신규인력 수요, 퇴직 및 휴직 등으로 인한 예상결원 등이 반영된 것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2022년 선발예정인원은 전년도 27,195명 대비 5.6% 증가하였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이 부여됨에 따라 정책지원전문인력을 포함한 지방의회 소속공무원 1,030명을 지방의회가 별도로 채용할 예정이다. ※ 연도별 규모 : (’18) 25,692 → (’19) 33,060 (28.7%) → (’20) 32,042 (△3.1%) → (’21) 27,195 (△15.1%) 직종별, 시도별, 직렬별 선발인원은 다음과 같다. 직종별로는 일반직공무원 28,605명과 별정직공무원 112명을 선발하며, 이 중 일반직은 7급이상 796명, 8․9급 24,327명, 연구·지도직 489명, 임기제 2,962명, 전문경력관 31명이다. 계 일반직공무원 별정직 공무원 소계 7급이상 8・9급 연구 · 지도직 임기제 전문 경력관 28,717 28,605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