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제4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선발인원을 당초(5명)보다 5명 증원한 10명으로 변경 발표했다. 제4회 공채시험에서는 7급 일반행정직 10명(전북도 5명, 김제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6월 5일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에서 간호 등 3개 직류에 대한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해당하는 직류는 간호8급, 보건9급, 보건진료8급 등 3개 직류로 총 107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직류별로 보건 53명, 간호 50명, 보건진료 4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7.6.(화) 09:00~17:00에 자기소개서 등 면접시험 등록을 위한 서류를 대구시청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해당 기간 내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합격자에 대한 인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 10일(토) 10:00 ~ 7월 12일(월) 15:00 기간 중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응시주소로 접속하여 검사를 수행하면 된다. 인성검사의 예상 소요시간은 45분이며, 응시주소는 인성검사 전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내 온라인 인성검사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인성검사 결과는 면접시험 참고자료로 활용되므로 대리응시 등 부정한 방법으로 검사에 응할 경우 향후 면접시험에서 불이익을
지난 6월 5일 시행한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가산점 확인 및 이의신청에 대한 안내가 공지됐다. 서울시는 필기시험 가산점 및 관련하여 자격 보유 여부를 관계기관에 조회한 결과를 공지하며, 수험생 본인이 등록한 내용과 발급기관에서 확인한 가산비율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길 당부했다. 가산점 조회 기간은 6.30.(수) 09:00부터 7.1.(목) 18:00까지 이틀이며,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확인 결과 이의가 있을 경우 7.1.(목) 09:00 ~ 7.1.(목) 18:00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가산점 최종 반영은 7.6.(화) 09:00에 진행된다. 이의신청 기간에는 가산점 추가 등록 및 수정은 불가하며, 해당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이의제기를 할 수 없으며, 공지된 대로 채점 결과에 최종 반영된다.
2021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총 55명(일반 53명, 저소득 1명, 지역(제주)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28대 27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6세~30세가 33명으로 6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20세~25세(15명, 27%), 31세~35세(7명, 13%) 순이다. 또 전체 합격자의 96%(53명)가 가산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모두 자격증 관련 가산점이었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7월 1일(목) 09:00 ~ 7.12.(월) 18:00 기간 동안 채용후보자 등록을 위해등록원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에 등록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이번 합격자들에 대한 신규자 기본교육은 올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은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교육에 응하지 않을 경우, 채용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상실된다.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는 간호8급, 보건진료8급, 보건9급 등 3개 직류 필기시험 합격자가 선발예정인원(169명)보다 16명 적은 153명으로 집계됐다. 3개 직류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간호8급은 선발예정인원(85명)보다 8명 적은 77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보건진료8급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8명이, 보건9급은 선발예정인원(76)보다 8명 적은 76명이 합격했다. 이번 합격자 전원은 7월 5일 10:00 ~ 16:00 기간에 강원도청에 직접 방문하여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시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에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오전(집결 09:30)·오후(집결 13:30)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간호8급(춘천 71010018~71010070) ▲간호8급(속초, 홍천, 횡성, 영월) ▲보건진료8급(춘천, 홍천, 횡성, 철원, 고성) ▲보건9급(강원도, 원주, 홍천, 화천, 양구)이, 오후에는 ▲간호8급(춘천 71010079~71010207) ▲간호8급(강릉, 동해, 삼척, 정선, 양구, 고성, 양양) ▲보건9급(춘천,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횡성, 영월, 평창, 철원, 인제, 고성, 양양)에 대한 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총 75명이 이름을 올렸다. 총 58명 선발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은 선발예정인원(46명)의 1.26배인 5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필기 합격선은 385.63점을 기록했다. 교육행정 장애 구분모집은 선발예정인원(2명)보다 적은 1명만 합격하였으며, 합격선은 335.63점이다. 또 교육행정 저소득 구분모집은 선발예정인원(2명)과 동일한 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선은 325.59점이다. 이 외 전산 2명 선발에 4명이(합격선 375점), 보건 1명 선발에 3명이(합격선 415점), 식품위생 2명 선발에 4명이(합격선 405점), 시설 3명 선발에 3명이(합격선 205점) 각각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7월 2일(금) 10시까지 이력서 1부 등 제출서류를 본인이 지참하여 세종특별시교육청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위한 사전심사 자료로 지정일에 반드시 본인이 직접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시 면접시험 불응시로 간주하여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 13시에 교육청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반드
지난 6월 5일(토) 실시된 제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결과 전체 인증인원은 42,060명으로 평균 합격률 56.7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지원자 수는 93,221명이었으나, 시험 당일 19,059명이 결시하여, 최종적으로 74,16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심화인증합격자 42,060명 중 1급은 15,305명, 2급 13,717명, 3급 13,038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는 총 17건으로 직전 회차(28건)보다 11건 감소했다. 주요 부정행위 유형은 전기기기(휴대전화 포함) 울림(20건)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 시험 무효 등으로 처리되었다. 한편, 이번 시험은 지방직 공채 필기시험과 동일한 날짜에 시행된 영향으로 지원자 및 응시자가 직전 회차(지원자: 117,791명, 응시자: 97,669명)보다 각각 20.8%, 24.1%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7급 제1차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관련 감염증상 자진신고를 오는 7월 9일(금) 18:00까지 받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확진자·자가격리자 등 방역당국 관리대상자 중 시험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에 대해서는 사전 지정된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즉시 인사혁신처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여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시험 응시를 위한 진행해야 하며, 시험 당일 일반 시험장 출입은 불가하다. 또 방역 당국의 관리대상자 외에 도 단순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건강 상태와 최근 출입국 이력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자진신고 시스템을 통해 자진신고할 수 있다. 이와함께 수험생은 해당 시험일(7.10.)까지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아래의 코로나19 대응 주요 행동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 시험장 방역 및 수험생 위생관리를 위해 시험장은 08:00부터 출입 가능 ○ 수험생은 시험장 출입 전 반드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발열검사를 받아야 하며,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 ○ 도시락 및 음용수를 개별 지참을 권장하며, 식사는 수험생 혼자 단일
경찰이 2026년부터 신규 경찰관 선발시험에서 남녀 구분없이 동일한 기준의 체력시험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경찰위원회는 지난 21일 남녀통합선발 체력검사 도입안을 심의·의결했다.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경찰개혁위원회가 남녀 차별없는 채용을 위해 일원화한 체력기준을 개발할 것을 권고했고, 2019년부터 연구용역 등을 통해 직무 적합성이 높고 남녀 공통 적용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했다고 한다. 경찰청은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에서 미국, 캐나다 경찰 체력검사 방식을 참고해 종목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체력시험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시험 ▲100m달리기 ▲1,000m달리기 등 5가지 종목을 남녀 각각 기준으로 평가하는 종목식 시험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새 기준은 순환식 시험으로 남녀 구분없이 4.2kg 무게의 조끼를 착용하고 ▲장애물 코스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코스를 기준 시간 내에 수행·통과 하면 합격이다. 새로 마련된 체력시험 기준은 2023년부터 일부 채용분야(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경행경채)에 우선 적용하고, 2026년부터는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한
부산광역시는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간호8급, 보건9급, 의료기술9급의 시험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을 신속히 채용하여 임용하기 위함이다. 해당 직렬의 면접시험은 7월 19일(월) ~ 7월 20일(화)로,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월)로 조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변경은 3개 직렬에 한한 것이며, 그 외 직렬의 면접시험(8.9.~8.20.)과 최종합격자 발표(9.1.)는 당초 일정대로 진행된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장소가 공개된 가운데, 세무직 면접시험 장소는 타 직렬과 다른 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직 9급 면접시험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 두 곳으로 예정됐다. 세무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반면, 세무직만 별도의 장소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면접시험이 이뤄진다. 이는 세무직 면접시험은 국세청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올해 9급 선발예정인원(5,662명) 중 세무직 공무원(1,481명, 약 20%)이 가장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직렬(류)별 면접시험 일시는 ▲ 8.4.(수) 일반행정(전국·지역) ▲8.5.(목) 교육행정, 고용노동 ▲8.6.(금 우정사업본부(전국·지역), 경찰청(전국), 직업상담 ▲8.7.(토) 일반토목, 건축, 시설조경, 전산개발, 정보보호, 일반기계, 전기, 화공, 일반농업, 산림자원, 전송기술, 방재안전 ▲8.9.(월) 선거행정, 통계, 보호, 출입국관리, 관세, 검찰, 마약수사, 철도경찰 ▲8.10.(화) 교정 ▲8.14.(토) 세무 등 이다. 개인별 오전·오후 세부 응시일정은 7월 28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