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 대응인력을 신속히 배치하여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일정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30.(수)에 조기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7.13.(화) ~ 7.27.(화)에 시행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은 임용예정기관별로 실시하며, 면접시험 시행계획은 필기시험 합격자 곡고 시 임용기관별로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응시에 필요한 자격·면허는 당초 공고문의 면접시험 최종예정일인 8월 4일까지 취득할 경우 유효하다.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2021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쟁률이 발표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응시원서 접수 결과, 36명 선발예정에 3,695명이 출원하여 평균 1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1명 채용에 466명이 지원한 안내직이며, 다음으로 ▲경위직 247.5:1 ▲전기직 170:1 ▲통신기술직 155:1 ▲기계직 112.5:1 ▲방호직 109.3:1 ▲속기직(일반) 94.6:1 ▲조경직 87.5:1 ▲전산직(일반) 82.5:1 ▲사서(일반) 79.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6월 5일 치러진 제1회 지방공무원 선발 필기시험의 후속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대응 인력 신속한 배치를 권고하고 있으며, 정책현안 등의 차질없는 추진 등을 위해 지역별로 공무원 시험일정을 변경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현장인력 방역업무 과부하 및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관련성이 밀접한 일부 직렬(류)에 대해 조기 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변경으로 모든 모집단위의 인성검사가 앞당겨 시행(7.24.→7.17.)되지만, 면접시험일정이 조정된 모집단위는 보건(일반·장애인·저소득) 9급, 의료기술(임상병리·방사선) 9급, 간호 8급 등 6개이다. 해당 모집단위의 면접시험은 당초 일정(8.16~9.8.)보다 20여일 앞당겨진 7월 22일(목)에서 7월 24일(토)에 진행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7월 30일(금)에 발표돼, 감염병 대응인력으로 빠르게 충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모집단위의 응시자격 사항인 자격증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7.14.)까지 취득(취득예정)을 등록하여야 하며, 변경된 면접시험 마지막날(7.24.)까지 응시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 최종합격자 발표 시 조건부 합
소방청은 2021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 합격자 명단에 오류가 발생해 16일 수정 공고했다. 소방청이 전날(15일) 발표한 소방공무원 체력시험 합격자는 총 7,359명이었으나, 수정 공고에 따르면 충남(구조-남) 합격자가 1명(661-081-0064) 추가되어 최종 체력시험 합격인원은 7,36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부산지역 소방사(남) 합격자 190명 응시번호 중 1명에 대한 오류가 발생하여, 합격자 응시번호를 정정 공지했다. (161-011-1003 → 161-011-1252)
2021년도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시험 합격자 명단이 15일 발표됐다. 전국 평균 응시율 91.1%를 기록한 이번 체력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4,434명)의 약 1.7배수인 7,360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응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으로 응시대상 711명 중 666명이 응시하여 93.7%의 응시율을 기록했고, 경남(93.5%), 충북(93.3%), 경기(92.9%), 창원(92.8%), 경북(92.6%), 전남(92.5%), 충남(92.3%), 제주(91.8%) 등 도 높은 응시율을 나타낸 반면, 대전이 80.0%로 가장 낮았다. 선발인원 대비 체력시험 합격 배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로 총 229명이 체력시험에 합격해 선발인원(110명)의 2.1배수가 합격했다. 다른 지역의 선발예정인원 대비 합격인원 배수를 살펴보면 ▲중앙 1.1 ▲서울 1.5 ▲부산 1.8 ▲대구 1.9 ▲인천 2.0 ▲광주 1.9 ▲대전 1.6 ▲울산 1.8 ▲세종 1.6 ▲경기 1.4 ▲강원 1.8 ▲충북 1.8 ▲충남 1.7 ▲전북 1.7 ▲전남 1.5 ▲경북 1.7 ▲경남 1.7 ▲창원 1.7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체력시험 합격자는 일정에 맞춰 신체검사서 제출 및
2021년 제2회 서울특별시 임용시험 시험계획 최종 공고문이 15일 발표된 가운데, 최종 선발인원은 사전 공지된 416명에서 1명 늘어난 4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증원된 모집분야는 경력경쟁 수의 연구사 1명이며, 다른 모집분야는 사전 공지된 내용과 동일하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임용시험에서 공개경쟁 260명과 경력경쟁 157명을 신규 공무원으로 뽑는다. 직렬별로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 17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이다. 공개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행정(일반) 206명 ▲감사 1명 ▲지방세 4명 ▲전산(일반) 20명 ▲일반기계 8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6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일반) 16명 ▲건축 10명 ▲통신기술 6명 ▲수의 5명 ▲약무 31명 ▲지적 3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력경쟁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화공 1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2명 ▲일반토목 6명 ▲건축 5명 ▲통신기술 1명 ▲기계시설 18명 ▲전기시설 15명 ▲학예일반 2명 ▲공업연구 9명 ▲보건연구 5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하반기 서울시 임용시험의
지난 5일 치러진 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임용 필기시험의 최종답안이 공개된 가운데, 시험직후 응시자들로 논란이 휩싸였던 국어(A) 3번 문항의 정답이 기존 ①에서 ‘정답없음’ 변경결정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Q. 안녕하세요, 진선생님. 저는 우체국에서 7년 간 근무하고 뜻한 바 있어서 이번에 검찰직 9급 공무원에 필기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우체국에서 근무한 경험을 면접에서 밝혀도 되는지 그 점이 궁금하여 선생님께 질문드립니다. 제가 우체국에서 7년 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서 공직가치를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될는지요.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A. 안녕하세요. 귀하의 질문을 환영합니다. 우체국에서 7년간 근무하고도 검찰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검찰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우체국에서 7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서 공직가치를 말하는 것은 면접시험에 도움이 될는지 몰라도 아마도 면접관들은 우체국에서의 경험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질문할 것이 틀림 없으므로, 가급적 이런 경험은 얘기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법학을 전공하였으면서도 우체국에 들어갔다면 귀하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을 만합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말하게 된다면 우체국에서의 경험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그에 적합한 공직가치를 계발하여 말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참에 민간기업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공무원으로 전직한 분들
지난 5일 치러진 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임용 필기시험의 최종답안이 공개된 가운데, 시험직후 응시자들로 논란이 휩싸였던 국어(A) 3번 문항의 정답이 기존 ①에서 ‘정답없음’ 변경결정됐다. 인사혁신처는 6월 5일 시험 시행 후 문제와 정답가안을 공개하고, 6월 8일까지 응시자로부터 총 21과목 51문항에 대하여 이의제기를 접수했다. 이에 대하여 문제 선정위원과 선정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들을 정답확정위원으로 위촉하여 이의제기가 접수된 문제 및 정답가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위원 전원 합의로 이의제기 과목중 국어과목 1문항에 대하여 정답없음으로 변경하고, 나머지 과목에 대해서는 위원 전원 합의로 정답가안을 최종정답으로 확정했다. 정답확정회의 결과 정답이 변경된 국어(A) 3번 문제는 시험 직후 많은 응시자들로부터 이의제기가 폭주했었다. 해당 문제는 ‘단어의 뜻풀이가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으로 ①반나절: 하루 낮의 반 ②달포: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③그끄저께: 오늘로부터 사흘 전의 날 ④해거리: 한 해를 거른 간격 등 4지 선다형 문제이다. 인사혁신처가 시험 직후 공개한 정답 가안에 따르면 해당 문항의 정답은 ①번으로 반나절은 ‘한나절의 반(半)'
6월 5일 시행된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에서 응시율 및 경쟁률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4,784명을 선발하는 8·9급 공채선발 시험에 44,490명이 지원했고, 이 중 75%(33,380명)가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경쟁률 7.0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응시율: 69.5%, 경쟁률: 5.9:1)보다 상승한 것으로 올해부터 적용된 동일날짜에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접수 금지의 영향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1,713명)은 원서접수(22,922명) 결과 13.4대 1의 경쟁률 기록했으나, 응시율 74.9%(17,177명)을 나타내 실제 경쟁률은 10.0대 1로 떨어졌다. 이 외 주요 직렬(류)별 응시율 및 실제 경쟁률을 살펴보면, ▲간호 8급 79.2%, 7.9:1 ▲세무 71.7%, 13.5:1 ▲사회복지 78%, 5.2:1 ▲전산 66.8%, 13.4:1 ▲사서 70.2%, 10.4:1 ▲일반기계 73%, 6.1:1 ▲일반전기 67.8%, 6.3:1 ▲일반농업 76.5%, 5.7:1 ▲축산 78.5%, 4.8:1 ▲보건 76.4%, 11.5:1 ▲산림자원 79.2%, 4.5:1 ▲조경 78.
중앙부처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상담회가 열렸다. 인사혁신처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공무원 상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첫 행사로 ‘중증장애인 공무원 온라인 상담회 상견례 및 발족식’을 지난 9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공무원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은 기존에도 있어왔지만, 중증장애인 공무원만을 위한 상담회는 처음이다. 특히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중앙부처 첫 온라인 상담회이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들이 놀이와 업무, 소비 등 인터넷상에서 각종 활동을 하는 체계로 비대면 시대 속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담회는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입직한 선후배 공무원이 짝을 이뤄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선배 공무원에 대한 상담 교육과 후배 공무원과의 조별 소통 등으로 진행됐다. 8개 부처 25여 명의 참석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아바타를 앞세워 확장가상세계 행사장으로 속속 입장했다. 멘토로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최종합격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면접시험은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직렬별 시험일정은 6월 25일, 오전/오후 응시자 구분은 7월 28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된다. 국가직 9급 면접은 응시자 교육 및 각종서식 → 5분 발표 과제 검토 → 신분확인 → 입실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응시자 대기장에서 응시자 출석 확인 및 면접시험 응시요령을 교육받은 후 경험·상황 면접 과제 및 면접시험 평정표를 20분간 작성한다. 이후 각 조별 응시순서에 따라 발표문 검토장에서 5분 발표과제를 10분간 검토한다. 면접장에서는 먼저 해당 면접조 담당 시험관리관에게 응시표 및 신분증을 제출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 받은 후 면접실에 입실하여 면접시험 평정표를 오른쪽 면접위원에게 제출한 뒤 본인 좌석에 착석한다. 5분 발표는 타 실험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에 착석하여 발표하며, 후속 질의·응답은 5분 내외로 진행된다. 경험·상황 면접은 5분 발표에 이어서 바로 실시되며 약 20분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