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임용시험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이 더해가고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4일 09:00부터 5월 27일 21:00까지며, 해당기간 중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또 접수 취소마감일은 5월 30일 18:00이며, 접수취소분을 반영한 최종 경쟁률은 5월 30일 이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응시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다. 응시수수료는 7천원이며, 취소마감일까지 취소한 자는 응시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고, 저소득층 해당자는 응시수수료가 면제이다. 원서접수 시 주요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접수기간에는 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지방인재 여부 등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 종료 후에는 수정할 수 없다. 2.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적용 받고자 하는 경우 응시원서에 지방인재 여부를 표기·확인하고, 본인의 학력사항을 정확히 기재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3. 응시원서에 표기한 응시지역(시·도)에서만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험과목 개편으로 제1차시험과 제2차시험 응시희망 지역을 각각 선택해야 한다. 4. 인사혁신처에서
202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 시험일시 및 장소가 공개됐다. 시험장소는 월평중학교, 만년중 등 17개 학교이며,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에서 응시번호별로 시험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응시표는 5월 12일(수)부터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출력 가능하며, 응시자는 반드시 응시표에 적힌 시험장의 지정된 시험실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필기시험의 가산특전을 받고자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시행전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반드시 필기시험 시행일(6.5.)을 포함한 3일 이내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접속하여 가산점 정보를 등록하여야 한다. 필기시험 원점수 및 가산점 인정여부에 대한 사전공개 기간은 6.23.(수) ~ 6.24.(목)이고, 해당 기간 동안 이의제기를 유선으로 이의제기가 가능하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7.2.(금)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를 통해 발표된다.
2021. 6. 5.(토) 시행하는 2021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공·경채임용시험 필기시험 장소 20곳이 공개됐다. 천안시 지역 14개교에서는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경력경쟁임용시험이 시행되며, 서산시 3개교와 당진시 3개교에서는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진행된다. 같은 직렬이라도 시험장소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응시자는 본인의 응시직렬과 응시번호, 시험장소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시험 응시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출력가능하다. 시험당일 시험장에는 수험생 이외에 외부인은 출입을 금하며, 모든 수험생은 개인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마스크 미착용시 시험장 입실이 불가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불가하며, 응시를 희망할 경우 사전신청을 거쳐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단, 시험 전 보건당국의 격리 해제가 확인 된 경우 일반시험장에서 응시 가능하다. 그 외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로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유증상자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해외 방문력이 있으며 귀국 후 14일 이내에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올해부터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임용시험에 중복접수가 금지되어, 오는 6월 5일 시행하는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수험생들은 하나의 지역만 접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동일한 날짜에 치러지는 지방교육청 공무원 선발시험과는 중복 지원이 허용되어, 지방공무원에 지원한 수험생도 지방교육청 소속 공무원 선발시험에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다. 그동안 상당수의 수험생들은 필기시험 과목이 유사한 지방청 일반행정직과 교육청 교육행정직에 중복접수 후 마지막에 실제로 치를 임용시험을 선택해 왔다. 특히 올해는 2022년도부터 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과목이 개편됨에 따라 일행직(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과 교행직(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마지막 해이다. 어느 시험을 볼 것인가 선택하기 전에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은 각 시험의 경쟁률인데, 모집단위 일반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교육행정 평균 경쟁률(17.1:1)이 일반행정 평균 경쟁률(13.8:1)보다 높다. 그러나 교육행정 경쟁률이 일반행정 경쟁률보다 낮게 기록된 지역도 몇몇 있다. 전남지역의 교육행정은 252명 선발에 2,356명이 출원하여 9.3대 1의 경쟁률을
평균 경쟁률 9.4대 1을 기록한 올해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4,434명)의 2.2배수인 9,881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지난주에는 주로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수험생들의 정신자세와 자신이 왜 떨어졌는지에 대한 자기반성,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한 체력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다시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정신자세에 대하여 당부의 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점이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수험생들이 한두 번 시험에 떨어지면 자기도 모르게 패배의식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서는 다음 시험에서 절대로 합격할 수 없습니다. 조금은 뻔뻔하게 재수, 삼수에 임해야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떨어졌다 하여 패배의식에 사로잡히면 절대로 다음 시험에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30여 년간 가르친 경험에 의하면, 시험에 떨어졌다 해서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수험생들은 다음 시험에서 극소수만 시험에 합격하였음을 무수히 목격했습니다. 반면에 시험에 실패하고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하여 시험에 다시 임한 수험생들은 다음 시험에서 대부분 합격했습니다. 그러니 수험생활에서는 강한 정신력과 의지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험에 한두 번 실패하였다 하여 의기소침해지거나 패배의식에 사로잡히면 절대로 다음 시험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조금은 뻔뻔하지만 강한
2021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의 합격자 명단 및 면접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일반 합격자 70명, 저소득층 3명, 지역 3명 등 총 76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기시험 합격선은 일반 78점, 저소득 51점, 지역구분 57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면접은 서울 기상청 대강당에서 응시번호 별로 6월 7일(월)부터 6월 11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면접은 출석확인→ 자기기술서 작성(20분)→개별면접(30분 내외) 순서로 진행되며, 면접위원은 3명이다. 최종합격자 결정은 면접위원의 평가내용을 종합한 면접시험 평정결과(판정 등급)와 필기시험 성적에 따라 최종 결정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6.30.(수) 14:00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서류 미제출자 등을 포함한 면접시험 포기자 발생 시 필기시험 추가합격 결정을 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추가합격자가 결정되는 경우 개별로 통보된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해양 치안 임무 수행과 조직문화에 있어 성 평등 인식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관련 법규와 정책을 살피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성 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가의 양성 평등 정책 수립과 제도 마련에도 추진 동력을 얻고 있다. 해양경찰청도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또 조직 구성원들 간의 조화를 이룬 근무 여건 마련을 위해 양성 평등 정책 수립과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양경찰위원회 또한 “성 평등 정책이 해경 조직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 보완에 신경 써 달라”며, 양성 평등 정책 운영 전반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양성평등위원회를 구성하고 제도화하기 위해 관련 규칙을 제정했다. 지난 7일, 해양경찰 양성평등위원회를 발족하고, 외부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내·외부 양성평등위원은 분기별 정기 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양경
인사혁신처는 정부 출범 4년을 맞아 적극행정, 공직사회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 등 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적극행정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코로나19 대응 과정 등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적극행정 제도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진단도구(진단키트) 승인, 승차 진료, 도보형 진료(워킹스루), 생활치료센터 등 핵심적인 방역 정책들이 신속하게 도입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중앙행정기관들이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제도를 활용한 실적은 도입 첫 해인 2019년 42건에서 2020년 486건으로 11배 이상 증가해 위기 상황에서 적극행정 제도가 유용함을 입증했다. 또한 비접촉식 음주운전 감지기 개발, 무인기(드론)를 통한 독도 정밀실측 등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정기적으로 선발, 특별승진 등 파격적으로 보상하고 있다. 제도 도입 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도 2019년 294명에서 지난해 934명으로 크게 늘었다. 다음으로 정부 내 여성 관리자인 국‧과장 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여성 관리자 임용확대 5개년 계획을 수립한 2017년 이후 중앙부처 본부 고위 공무원 여성 비율은 ‘18년 6.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필기시험인 PSAT가 시행될 19개 시험장소와 제2차 필기시험이 시행될 5개 시험장소 예정지가 각각 발표됐다. 이는 올해부터 시험과목 개편으로 필기시험이 제1차, 제2차로 구분됨에 따라 원서 접수시 시험볼 지역을 각각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제1차 시험장소와, 제2차 시험장소를 구분하여 선택해야 하며, 접수 이후 응시지역 변경이 불가하므로 본인의 사정에 따라 해당 시험장소를 골라야 한다. 제1차 시험의 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시의 경우 해당 시가 시험장소 예정지다. 그 외 지역은 ▲강원도 춘천시 ▲경기도(남부) 수원시, 성남시 ▲경기도(북부) 의정부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 ▲경북 김천 ▲경남 창원 ▲제주 제주시가 시험장소 예정지로 뽑혔다. 다음으로 제1차 필기시험 PSAT 합격자들의 제2차 필기시험은 5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된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시험장소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정확한 시험장소는 7.2.(금)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
2021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각 시·도 소방본부별 체력시험이 5월 13부터 시작된다. 체력시험은 각 소방본부별로 일정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본인이 응시한 지역 소방본부 체력시험 일정 및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소방공무원 체력시험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체력시험 합격기준은 6종목 평가점수 합산 총점의 50% 이상 득점자이며, 체력시험을 합격하였어도 도핑테스트 결과 비정상분석결과(양성)가 나온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도핑테스트는 체력시험이 종료된 후 체력시험 응시대상자 중 2~5%를 무작위 선정하여 검사한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관련하여, 확진환자 및 격리대상자가 체력시험을 희망할 경우, 각 시험시행기간에 사전신고 등을 통해 별도 응시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체력시험 합격자는 6.15.(화) 14:00 이후, 소방청 및 119고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역대급 규모로 채용하는 올해 군무원 정규시험에 대한 원서 접수가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수)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 및 필기시험(7.24.)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8.20.)는 모든 채용기관이 동일한 날짜이나, 필기시험 계획 공고· 면접시험·최종합격자 발표일·임용예정일 등은 기관별로 차이가 있다. 또 올해부터는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다. 중복 또는 복수 접수가 확인되는 경우 원서접수 취소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공개채용시험 응시자격은 채용계급별 응시연령에 해당하고, 채용직급별 응시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필기시험 시행 전일(7.23.)까지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점수 이상을 취득해야하며, 응시 당해 연도로부터 영어는 3년 이내, 한국사는 4년 이내 성적만 유효하다. 응시원서 작성 시 영어 및 한국사 성적은 시험 종류, 시험일자, 취득 점수 등을 반드시 정확히 입력해야하며, 원서접수 마감 후 취득한 성적일 경우 응시원서 수정입력 기간 (7.24(토) 09:00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