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은 작년(7. 18.)과 비슷한 시기에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4일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일반군무원 공채·경채 시험은 동일한 날짜에 시행되며, 7월 24일에 치러진다. 채용시험 공고는 4월 22일(목)로 예정되어 있으며, 원서는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수)까지 6일간 접수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은 9월 24일(금)에서~ 9월 30일(목) 기간 동안 진행하며, 최종합격자에 대한 임용은 11월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 단, 상기 일정은 현재 검토(안)으로 사정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변경 시 국방부채용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공지된다. 한편, 지난해 9월 국방부가 발표한 2021년 국방예산 편성에 따르면, 올해는 군무원을 5,367명 충원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작년 채용인원 5,200명 보다 137명 더 증원된 것으로, 매년 채용 규모가 커지고 있어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군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1년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일정이 예년과 비슷하게 시행될 예정이다. 선발계획 공고는 2월 24일 수요일에 발표되며, 원서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필기시험은 4월 3일(토)에 치러진다. 또 체력시험은 5월에서 6월에, 서류전형·인성검사, 신체검사서 및 서류전형 제출은 6월에서 7월, 면접시험은 7월에서 8월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시험실시 및 원서접수를 시도소방본부가 아닌 소방청에서 진행하므로 마감일 다수의 접속자로 인한 시스템오류 발생이 우려되므로 미리 원서접수를 해야 한다. 또 최종합격자 공고 역시 소방청이 운영한다. 응시자의 응시지역에 대한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희망근무지역에 원서를 접수하되 지역과 분야를 중복하여 접수할 수 없다. 한편, 소방청은 지난해 온라인 공직박람회를 통해 2021년 소방공무원 선발인원을 5,000여명으로 밝힌 바 있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이 확정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일 발표한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5급 공채는 348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 7급 공채는 780명, 9급 공채는 5,322명, 총 6,450명을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규모가 비교적 많이 증가한 분야는, 2021년 고용노동직으로 2020년(527명) 대비 244명 늘어난 771명이고, 직업상담직도 2020년(40명) 대비 160명 증가한 200명을 선발한다. 이 분야 합격자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직업상담과 심리·진로상담, 고용유지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의 지급심사 및 직업능력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는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 시행 등에 따른 현장 공무원 인력(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7·9급), 저소득층(9급) 구분모집 선발 인원도 확대했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 수준인 351명(6.9%)을 선발하며, 이는 전년(338명)보다 13명 늘어난 인원이다.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2021년 국회공무원 시험일정은 2020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인원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한 공고는 5월 20일로 예정된 가운데, 접수기간은 6. 1.(화) ∼ 6. 8.(화)이며, 필기시험은 8월 14일(토)에 시행하고, 면접시험은 10.18.(월) ~10.21.(목)에 치러지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22일(금)이다.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인원 공고일은 2월 10일(수)이고, 접수기간은 2. 15.(월) ∼ 2. 19.(금), 필기시험은 4월 24일, 면접시험은 6.8.(화) ~ 6.9.(수)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11일(금)에 발표된다. . 입법고시는 1. 29.(금)에 시험공고 후, 2. 1.(월) ∼ 2. 8.(월)에 접수를 받고, 1차 시험(3. 13.), 2차 시험(5.25. ~ 5.27.), 3차 시험(7.27. ~ 7.28.)에 치러진 후 최종합격자는 7월 30일(금)에 발표된다. 한편 상기 일정은 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후 있으며, 시험별·직렬별 선발인원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각 시험별 국회채용시스템 「시험공고」란에서 공개된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채용후보자 부처배치를 위해 등록번호 공개 및 부처배치 절차를 공개했다.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2020. 12. 31.(목) 09:00 ~ 2021. 1. 5.(화) 18:00 기간 동안 공개되며, 해당 기간 내 채용후보자는 본인이 임용되기를 희망하는 부처를 선택·지원해야 한다. 단, 임용예정부처가 정해진 직렬(류)의 채용후보자는 별도의 배치 절차 없이 해당 부처로 배치되므로, 12월 31일 인사혁신처가 각 부처에 채용후보자를 임용 추천하게 된다. 단일부처 배치직렬(류)에는 일반행정(우본), 행정직(인사조직), 행정직(고용노동), 행정직(교육행정), 행정직(선거행정), 관세직(관세), 통계직(통계), 감사직(감사), 교정직(교정), 보호직(보호), 검찰직(검찰), 출입국관리직(출입국관리), 농업직(일반농업), 외무영사직(외무영사)이 있다. 또 다수부처 배치직렬(류) 중 배치가능 부처가 1개인 모집단위 세무직(세무, 장애), 공업직(전기, 장애), 공업직(화공, 장애), 시설직(일반토목, 장애)은 별도 배치없이 다수부처 배치직렬(류) 임용추천일인 2021. 2. 2.(화)에 해당부처로 임용추천 된다. 한편, 채용후보
2021년 1월 4일부터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이나 청탁·알선 등의 위반행위를 알게되면 국민 누구든지 신고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취업제한 및 행위제한 위반사실을 알고도 신고할 수 있는 창구가 없었는데, ‘취업·행위제한 신고센터’가 설치되고, 1월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위반행위에 대한 상시적 감시체계가 강화되고 신속·공정한 처리가 가능해 진다. 퇴직공직자와 재직공직자, 일반국민 든 누구든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아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대상은 구체적으로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받지 않고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취업하거나 업무취급 승인심사를 받지 않고 취급제한 업무를 처리한 행위, 퇴직전 소속기관의 재직공직자에게 청탁·알선한 행위, 재직자 및 소속기관장이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취업을 청탁·알선한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 인사처 누리집과 공직자윤리시스템 내 ‘취업·행위제한 신고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와 우편으로도 신고 가능하다.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 시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 또는 소속기관은 이를 확인·조사 후 신고자에게 조치결과를 우편으로 통지한다. 황서종
인사혁신처는 내년도 1월에서 6월까지 개방형 직위 선발일정인 ‘2021년도 상반기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부 및 외부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된 직위이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25개 중앙행저기관에서 실·국장급 고위공무원단 12개, 과장급 36개 등 총 48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이중 15개 직위는 경력 개방형 직위로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출신만을 임용하는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선발 예정 직위는 국방부 법무관리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통계청 호남지방통계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 등 12개 이다. 또 과장급 36개 직위는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국토교통부 국제협력통상담당관, 고용노동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특허청 정보관리과장, 관세청 대변인,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내년 1월 4일부터 19일까지 공개모집하는 ‘2021년도 1월 중 개방형 직위’는 총 19개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장 등
안녕하세요, KG에듀원 법원 검찰학원장 진용은입니다. 올 한해는 온통 코로나19가 지배한 세상이었습니다. 우리도 코로나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서 온라인 강의를 무려 2차례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 지금도 12월 초순에 거리두기가 2.5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서 세 번째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코로나19와 정부 정책에 따른 부득이한 상황이지만 이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어떻게 생활하는 게 바람직한지에 대하여 이 기회를 빌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강의는 실강이 최선입니다. 인강의 문제점에 대하여는 이전에 누누이 얘기한 적이 있으므로 이번에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런데 인강으로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므로, 여러분은 인강을 듣더라도 실강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그것이 수험생 여러분의 경쟁력을 올려서 내년도 시험에 합격 가능성을 높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를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는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수험생활을 해야 합니다. 비록 인강을 듣더라도 실강을 듣는 것처럼 강의 들을 때 강의를 듣고, 복습과 예습도 철저히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강을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아침 9
민간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2020년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는 25세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 7급 약무주사보에 최종합격했다. 5급 및 7급 최종 합격자는 총 216명(5급 58명, 7급 158명)이며, 감염병 역학조사, 항공안전, 글로벌 지역경제외교 등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과 전문역량을 쌓은 인재들이다. 합격자들의 평균 경력기간은 5급 7.8년, 7급 6.1년이며 10년 이상 장기 경력자도 19.9%(43명)이었다. 또, 대부분의 합격자는 전문 자격증 또는 관련분야 학위를 소지하고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합격자들이 갖춘 응시요건을 살펴보면, 5급은 경력 6명(10.4%), 학위 23명(39.6%), 자격증 29명(50.0%)이었고, 7급은 경력 43명(27.2%), 학위 58명(36.7%), 자격증 57명(36.1%)이었다. 또 순수 자격증만으로 합격한 경우는 5급은 1명, 7급은 3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5급과 7급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한 평균 50.9%, 110명이었다. 5급은 53.4%(31명)로 지난해(48.5%) 대비 4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선발예정인원(320명)보다 15명 많은 335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예정인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합격자를 뽑은 직류는 일반행정(5명), 재경(9명), 교육행정(1명), 건축(1명), 통신기술(1명)이며, 지역모집(부산, 광주) 건축 직류에서 각 1명씩 합격자가 나오지 않아 총 15명이 많이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직의 경우 6,968명이 응시해 26.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64명이 최종합격했고, 기술직은 1,436명이 응시해 20.2대 1의 경쟁률에 71명이 최종합격했다. 여자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6.1%인 121명으로 지난해(38.1%)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직 여성 합격 비율은 40.5%로 기술직(19.7%)에 비해 두 배 높게 기록했다. 여성합격비율 추세는 행정직은 (’16) 41.4% → (’17) 43.6% → (’18) 40.5% → (’19) 40.7% → (’20) 40.5%이며, 기술직은 (’16) 12.8% → (’17) 28.8% → (’18) 21.9% → (’19) 27.3% → (’20) 19.7%이다. 전체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7세로
2020년도 서울특별시 제3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합격여부는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 센터에서 응시번호로 확인 가능하며, 필기시험 성적 2021. 12. 31.(금)까지 본인에 한해 조회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2020. 12. 30.(수) 09:00 ~ 2021. 1. 5.(화) 18:00 기간 내 온라인을 통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하지 아니할 때에는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임용후보자 등록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로그인 후 「나의 원서관리-임용등록」 선택 후 입력하고, 임용유예를 신청하고자 알 경우 「임용유예신청」을 선택하여 입력하면 된다. 단, 임용유예는 공개경쟁 임용시험 합격자에만 한하며,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유예신청을 할 수 없다. 또 임용후보자 등록의사가 없는 경우에는 「임용등록포기」를 선택하여 입력 가능하고, 임용후보자 등록 후 임용을 포기하고자 하는 경우 임용포기서를 작성하여 배치된 기관에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임용포기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때에는 합격자 발표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사람 중 추가합격자를
2021년도 제70기 경찰간부후보생에 50명(일반 40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이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17일 시행된 경찰간부후보생 선발 필기시험에서 50명 선발에 1,406명이 출원하여 평균 28.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고, 12월 9일로 예정되었던 면접시험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격상으로 연기되면서, 최종합격자가 당초(12월 18일)보다 10여 일 늦게 발표되었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1월 21일(목) 14:00에 경찰대학에서 진행하는 예비소집에 참석하여야 하며, 입교는 2021년 2월 말경으로 자세한 사항은 예비소집 당일 공지된다. 한편, 최종합격자 중 입교등록 포기를 원하는 경우, 2021년 1월 4일(월) 18:00까지 자필로 입교등록 포기서를 작성하여 인분증 사본과 함께 인재선발계로 팩스 송부해야한다. 입교포기로 인한 결원 발생시 불합격자 중 최종 성적 고득점자 순으로 추가 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이며, 추가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