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규모로 채용하는 올해 군무원 정규시험에 대한 원서 접수가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수)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 및 필기시험(7.24.)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8.20.)는 모든 채용기관이 동일한 날짜이나, 필기시험 계획 공고· 면접시험·최종합격자 발표일·임용예정일 등은 기관별로 차이가 있다. 또 올해부터는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다. 중복 또는 복수 접수가 확인되는 경우 원서접수 취소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공개채용시험 응시자격은 채용계급별 응시연령에 해당하고, 채용직급별 응시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필기시험 시행 전일(7.23.)까지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점수 이상을 취득해야하며, 응시 당해 연도로부터 영어는 3년 이내, 한국사는 4년 이내 성적만 유효하다. 응시원서 작성 시 영어 및 한국사 성적은 시험 종류, 시험일자, 취득 점수 등을 반드시 정확히 입력해야하며, 원서접수 마감 후 취득한 성적일 경우 응시원서 수정입력 기간 (7.24(토) 09:00 ~ 7
지난 4월 3일 치러진 2021년도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및 지역별 합격선이 공개됐다. 평균 경쟁률 9.4대 1을 기록한 올해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4,434명)의 2.2배수인 9,881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평균 87.8%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고, 지역별로 강원(91.1%), 충남(91.0%), 제주(90.7%), 경남(90.6%) 등이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반면 중앙이 72.6%로 가장 낮았다. 전체 선발인원 중 총 2,759명을 선발하는 공채 소방사의 경우 지역별로 합격선 차이를 보였는데, 남자의 경우 대전소방청이 379.84점으로 가장 높게 기록됐다. 다음으로 ▲광주 376.84 ▲경북 375.80 ▲울산 370.17 ▲인천 372.98 ▲대구 371.77 ▲경남 370.73 ▲울산 370.17 ▲경기 369.60 ▲창원 369.02 ▲강원 368.95 ▲전북 368.58 ▲충북 366.88 ▲세종 366.83 ▲전남 365.02 ▲부산 362.2 ▲충남 356.02 ▲서울 341.4 ▲제주 73.15순이다. 소방사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평균 합격선이 높게 형성됐고, 최고 합격선은 414.19를 기록한 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는 2054년 미래 사회에서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을 보여줬다. 영화가 개봉된 지 2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소재는 여전히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그러나 그와 유사한 시스템이 우리나라 경찰에서도 실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화 속처럼 범죄자까지는 아니지만,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를 미리 예측해내고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5월 1일(토)부터 전국에서 운영되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프리카스 Pre-CAS)」이 그것이다. 범죄예측 시스템은 치안⋅공공데이터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최신 알고리즘을 적용한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지역별 범죄위험도와 범죄발생 건수를 예측하고 효과적인 순찰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3월 한 달간, 울산⋅경기북부⋅충남 등 3개 시⋅도 경찰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며 안정성⋅효과성을 점검했다. 범죄예측 시스템은 일정구역별⋅시간대별로 범죄위험도 등급과 범죄⋅무질서 발생 예측 건수를 표시하는데,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대해 순찰이 필요한 경로를 분석하고 순찰차 내비게이션에 자동으로 전송하여, 지구대⋅파출소의 선제적 순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국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자 2021년 상반기 688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로 경찰관은 총 516명으로 수사 역량 및 인권보호를 위해 변호사와 수사심사관·수사·현장감식 등 34명, 해양경비 및 구조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헬기조종사·경비작전·구급·함정요원 등 482명이다. 일반직은 총 172명으로 방제역량 강화를 위해 방제 분야 76명, 바다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상교통관제 65명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해양경찰청 등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고 분야별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해양경찰청(www.kcg.go.kr) 및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http://gosi.kc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해양경찰청>
올해 군무원 선발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채용기관별 공채 행정직렬 채용인원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군무원 행정직렬은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선발시험과 시험과목이 유사해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병행 지원하고 있다. ※군무원 행정직 시험과목 ▲9급(5개: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법, 행정학) ▲7급(6개: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단, 영어 및 한국사는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채용기관별로 행정 9급 공채는 육군이 48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국방부 150명 ▲해군 47명 ▲공군 44명이다. 또 행정 9급 공채 장애인 구분모집의 경우 ▲육군 184명▲국방부 45명 ▲공군 10명 ▲해군 7명을 선발한다. 선발계획은 육·해·공군 채용기관별로 주관하며, 원서접수기간(5.7.~5.12.) 및 필기시험(7.24.)을 제외한 시험일정이 각 군별로 차이가 있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으며, 일반모집과 장애인 구분모집 간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없다.
2021년 해군이 주관하는 일반군무원 채용 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487명이다. 이 중 공개경쟁채용은 438명(7급 58명, 9급 380명)이고, 장애인 구분모집 공채 23명, 경력경쟁채용 19명, 지역 구분모집 경채 7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7.(금) ~ 5.12.(수), 6일간 이며,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타 채용기관과 동일한 7월 24일이며, 면접시험은 9월 27일에서 10월 7일에 시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14일(목)에 발표되며, 임용예정일은 11월 1일 이후이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해·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 할 수 없으며, 일반모집과 장애인 구분모집 간 복수
올해 국방부 주관 육군·해군·공군의 5급 및 국방부 직할부대의 전계급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계획이 공지됐다. 국방부 주관으로 올해 선발되는 일반군무원은 총 614명으로, 이 중 공채는 614명, 경채는 106명이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수), 6일간이며, 국방부 및 각 군 주관 시험에는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할 수 없다. 필기시험 관련 세부 계획은 7월 2일(금)에 공지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면접시험(9. 24. ~ 9. 30.)을 거친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 14일(목)이다.
올해 군무원 채용 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육군은 6급 이하 일반군무원에 총 5,107명을 선발한다. 이 중 공채는 4,334명(7급 472명, 9급 3,862명)이고, 경채 435명, 공채 장애구분 338명이다. 직렬별로 공채 7급은 행정 116명, 군수 94명, 군사정보 22명, 수사 14명, 전자 28명, 통신 21명, 사이버 19명, 영양관리 36명 등이며, 공채 9급은 행정 481명, 군수 409명, 군사정보 103명, 수사 52명, 시설 177명, 통신 269명, 전자 120명, 사이버 83명, 전산 64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5월 12일(금)까지며, 필기시험 장소 및 시간은 7월 9일에 안내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7월 24일 11개 지역(서울, 안양, 의정부, 원
2021년도 공군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채 및 경채 시험일정이 발표됐다. 공군은 올해 6급 이하 일반군무원을 총 377명 선발하며, 공채를 통해 363명(장애인구분모집 40명 포함)과 경채 14명을 포함하고 있다. 직렬별로 공채 7급은 행정 12명, 군사정보 4명, 시설 2명, 전기 2명, 전자 7명, 통신 7명, 전산 15명, 일반기계 2명, 함정기관 4명, 의공 1명을 포함하고 있다. 공채 9급은 행정 44명, 군수 29명, 군사정보 8명, 수사 8명, 토목 4명, 건축 3명, 시설 12명, 전기 8명, 전자 25명, 통신 29명, 전산 40명, 영상 5명, 일반기계 10명, 용접 2명, 물리분석 2명, 유도무기 1명, 차랑 13명 등이다. 일반군무원 응시가능 연령은 7급 이상은 20세 이상, 8급 이하는 18세 이상이다. 또 공채의 경우 필기시험 전일(7.23.)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 등급 및 영어능력검정시험 계급별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하며, 영어능력검정시험은 2018. 1. 1.이후 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7. 1. 1.이후 국내에서 실시된 시험만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7.(금) ~ 5.12.(수), 6일간
올해는 군무원 정규시험을 통해 총 6,490명을 선발하며, 공개경쟁채용으로 5,884명(7급 714명, 9급 5,170명), 경력경쟁채용 606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모집인원(4,139명) 대비 2,350여명 증가한 수치로 국방개력 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군무원 채용을 통해 대체하고, 병력 감축에 따른 군무원 증원 요소가 반영된 것이다. 직급별로 5급 38명, 6급 45명, 7급 904명, 8급 174명, 9급 5,329명을 선발예정이며, 채용기관별(공채)로 육군 4,334명, 해군 573명, 공군 363명, 국방부 직할 614명을 채용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공채는 육군이 3,862명, 해군 504명, 공군 307명, 국방부 직할 497명이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5월 7일(금)부터 시작된다. 필기시험은 7월 24일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9.24~30)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10.14)로
행정안전부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자치경찰제 도입 관련 현안점검 회의를 4월 14일(수)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도의 시범실시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시·도에서는 조례제정, 사무기구 구성 등 준비가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2~3개 시·도에서는 자치경찰의 사무범위 설정과 복지비 지급과 관련하여 시·도 경찰청과 조정협의가 지연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러한 논의과정이 자칫 자치경찰제도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도별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공유하고, 준비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대하여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서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 인천, 경기, 충북, 전북, 경북 등 6개 시·도 부단체장 또는 관계관(서울시 정책기획관, 경기도 자치행정국장)들과, 서울·충북 경찰청 자치경찰준비단 관계관이 참석하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7월 1일 자치경찰제도의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자치경찰제도는 민선 지방자치 실시 30년
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 제303기 졸업식이 지난 4월 9일(금)에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이날 순경공채 2,592명(남 1,906명, 여 686명)과 경력경채 99명(남 51명, 여 48명) 등 총 2,691명이 졸업하였다. 졸업생들은 8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구대·파출소 등 일선 치안현장에서 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경찰청장, 국가경찰위원장, 국가수사본부장, 중앙경찰학교장과 졸업생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돼, 졸업생이 소속된 235개 경찰관서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다. 특히, 49개 대표 경찰관서 졸업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해 복무선서·인권경찰 다짐을 함께 낭독하고 졸업 소감을 발표하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경찰청장상은 ‘남·여 순경공채 및 경력경채’ 3개 과정 종합성적 우수자 1·2위(6명)에게 수여하고, 중앙경찰학교장상은 과정별 사격 및 무도성적 우수자 1위(6명)에게 수여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치열한 현장에서 약한 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