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3. 24.(금)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청장, 시도경찰청장, 경찰서장, 본청 및 시도청 과장 등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경찰지휘부 워크숍은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청의 주요 정책과제와 ▵미래치안 대비 ▵교육대개혁 추진 등 ‘실력 있고 당당한 경찰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현안에 대해 전국 경찰지휘부가 인식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경찰청장 특강 ▵그룹토론 ▵명사 특강 ▵2023년 주요정책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워크숍은, 통상적인 워크숍과는 달리 국민과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현안에 대해 그룹별 토론을 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진행되었다. ※ 참석자의 전문성·경력·현 부서 등을 고려하여 그룹을 구성 ▵인파 안전관리 ▵주취자 보호 ▵현장교육 강화 ▵경제팀 활성화 등 국민안전과 직결되고 경찰조직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는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 그룹 토론은 ▵현장경찰관 사전 의견 수렴 ▵본청 정책부서의 발제 ▵경찰서장의 현장사례 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청·시도청 참모들과 일선 경찰
▼2023년 제1회 대전시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 직렬 직류 직급 선발인원 접수인원 경쟁률 비 고 16개 직렬 22개 직류 280 4,689 16.75:1 행 정 직 일반행정 일 반 9급 106 2,445 23.07::1 장 애 11 63 5.73:1 저소득층 7 78 11.14:1 세 무 직 지 방 세 9급 8 248 31.00:1 전 산 직 전 산 9급 6 141 23.50:1 사회복지직 사회복지 일 반 9급 17 337 19.82:1 장 애 2 12 6.00:1 저소득층 1 15 15.00:1 사 서 직 사 서 9급 6 74 12.33:1 속 기 직 속 기 9급 1 15 15.00:1 공 업 직 일반기계 9급 10 68 6.80:1 일반전기 9급 14 94 6.71:1 일반화공 9급 2 26 13.00:1 농 업 직 일반농업 9급 4 59 14.75 축 산 9급 2 20 10.00:1 녹 지 직 산림자원 9급 9 49 5.44:1 조 경 9급 4 14 3.50:1 보 건 직 보 건 9급 4 194 48.50:1 간 호 직 간 호 8급 8 206 25.75:1 환 경 직 일반환경 9급 8 91 11.38:1 시 설 직 일반토목 9급 7 1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 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3월13일부터 3월17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2,059명 선발에 25,851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채용시험은 지난 2월15일 26개 직렬 65개 모집단위로 시험공고한 사항으로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16.9:1 ▴기술직군 7.1:1 ▴국가 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 2.4:1로 나타났다.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일반행정 9급(585명)에는 12,006명이 지원해 20.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 8급은 5명 모집에 814명이 지원해 162.8: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일반토목(장애인) 9급의 경우 16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하여 가장 낮은 0.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접수결과 평균 경쟁률은 전년대비 1.4p 증가한 12.6:1이다. 경쟁률은 전년도 11.2:1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서울 16,650명(64.4%) ▴경기 5,206명(20.2%) ▴인천 599명(2.3%), 기타지역 3,396명(13.1%)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86.9%를 차지하고 있다. 연
신규 국가공무원들을 위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이 시작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최초로 인사처 소속 공무원들로 상담단(멘토단)을 구성해 각 부처 소속의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각 부처에서 소속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상담(멘토링)을 실시해왔지만, 다양한 인사관리 사항 등 공직생활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물어보거나 신입의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창구가 부족했다. 이에 인사처는 신규 공무원들이 보수·승진·교육·파견 등 인사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물론 첫 출근 안내부터 선배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 비법(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상담단(멘토단)을 구성해 상담(멘토링)을 실시한다. 상담은 이번 달 초 인사처에서 발간한 ‘공직을 여행하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안내서’를 활용하며, 임용 전 기본교육과 연계해 월 1회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공직 적응 상담(멘토링)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 이하 ‘국가인재원‘)의 ‘7급 신규자 교육과정*’에 입교한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 (기간) 2.27.(월)~3.31.(금), 5주 /
▼ 2023년도 제1회(8·9급) 경기도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 직렬명 선발(명) 접수(명) 경쟁률 총 계 2,311 25,082 10.9 : 1 간호8급(간호) 29 874 30.1 : 1 보건진료8급(보건진료) 10 179 17.9 : 1 행정9급(일반행정) 762 12,354 16.2 : 1 행정9급(일반행정)(장애인) 172 321 1.9 : 1 행정9급(일반행정)(저소득층) 62 212 3.4 : 1 세무9급(지방세) 74 1,621 21.9 : 1 세무9급(지방세)(장애인) 10 11 1.1 : 1 세무9급(지방세)(저소득층) 3 6 2 : 1 전산9급(전산) 23 551 24 : 1 전산9급(전산)(장애인) 3 11 3.7 : 1 사회복지9급(사회복지) 182 2,789 15.3 : 1 사회복지9급(사회복지)(장애인) 61 93 1.5 : 1 사회복지9급(사회복지)(저소득층) 15 41 2.7 : 1 사서9급(사서) 27 607 22.5 : 1 사서9급(사서)(장애인) 12 11 0.9 : 1 속기9급(속기) 1 8 8 : 1 공업9급(일반기계) 50 323 6.5 : 1 공업9급(일반기계)(장애인) 1 1 1 : 1 공업9급(일반전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593명 선발 예정에 6,352명이 지원해 10.7: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일반행정·세무·전산·공업·시설 등 직렬 9급 공무원과 7급 수의직 공무원 등 임용을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지난해 2회 임용시험에서 913명 선발에 8,241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1,889명(△22.9%) 줄었으나 경쟁률은 소폭 증가했다. * 최근 경쟁률 : ’21년9.9:1→‘22년9.0:1→‘23년10.7:1 모집 지역별로는 ▲인천시와 8개 구는 11.5:1(522명 선발, 6,024명 지원) ▲강화군은 5.0:1(33명 선발, 165명 지원) ▲옹진군은 4.3:1(38명 선발, 163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로는 인천시·구의 전산9급이 6명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23.2: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행정9급은 164명 모집에 2,86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7.4:1로 집계됐다.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40명과 저소득층 20명, 북한이탈
민·관 인적자원개발(HRD) 기관장들이 인재개발 분야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 이하 ‘국가인재원’)은 21일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에서 국내 민·관 교육기관 기관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4회 민·관 교육발전 기관장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교육발전 기관장 협의회는 국가인재원 주관으로 교육훈련기관 간 상호교류 및 정보공유 등 민간과 공공부문의 인재개발 분야 발전을 위해 1988년 11월에 발족한 협의체로 현재 110개의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HRD 교육기관간 연결과 공유, 그리고 변화’라는 주제로 세종연구소·지방공기업평가원 두 기관의 협의회 신규가입 논의부터 인적자원개발(HRD) 우수사례 공유,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단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공유 시간에는 공공기관인 국가인재원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각각 온라인 중심 참여형 콘텐츠 ‘글쓰기 아카데미’ 개발사례와 보건복지 분야 교육협력 사례를, 민간기관인 KT그룹 인재개발실이 ‘KT 인공지능(A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지난달 13일부터 4일간 2023년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560명 선발에 총 2만 1,575명이 지원해 평균 1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은 730명 모집에 1만 5,483명이 지원해 21.2:1, 경력경쟁채용시험은 830명 모집에 6,092명이 지원해 7.3:1로 집계됐다.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울산으로 3명 모집에 182명이 접수해 60.7:1을 기록했고,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의무소방 전역 경력경쟁채용분야는 3명 선발에 61명이 접수해 20.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7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76.1%, 30대 23.3%, 40대 0.6% 순이다. 공개·경력경쟁채용시험 평균 연령은 27세·28세이며 이중 최연소는 17세·18세, 최고령 응시자는 43세로 기록됐다. 한편, 18일 전국 17개 시도 5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4월 10일 14시부터 점수 확인 및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 4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체력시험은 4월 17일부
경찰대학은 2023. 3. 16.(목) 경찰대학 제39기, 경위 공채자(간부후보생) 제71기, 변호사 경력경쟁 채용 제10기 등 총 180명의 임용식을 경찰대학(충남 아산)에서 개최하였다. ※ ▵제39기 경찰대학생 89명(남78·여11) ▵제71기 경위공채자(간부후보생) 50명(남38·여12)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등) 41명(남32·여9) 경찰대학은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채자의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변호·회계사 등 경력경쟁 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대학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문구는 ‘안전한 국민의 나라, 믿음직한 정예경찰’로, ‘국민의‘안전’을 우선하며 실력을 갈고닦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라는 임용자들의 다짐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헌장’을 낭독하고 낭독문을 국무총리에게 전달하였다. 경찰헌장은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국민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명예스러운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순호 학장은 식사를 통해 “모든 교육 훈련을 훌륭히 이수하고 영예로운 자리에 서게 된 청년 경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온전히
올해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이 지난해보다 60개 늘어난 629개(’22년 569개)로 확대되고, 청렴노력도 지표는 25%* 줄여 기관의 평가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 세부과제 기준, 44개 → 33개로 지표 감축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3일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에서는 올해 평가 기본방향과 대상기관을 정하고, 청렴체감도 측정항목 및 청렴노력도 평가지표 안을 각급기관에 알려 의견을 수렴한다. 국민권익위는 평가제도 개편‧시행 2년차를 맞아 새로운 제도가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감점)의 3개 영역으로 구성된 평가체계를 큰 틀에서 유지한다. 다만 지난해 평가과정 및 결과를 분석, 평가대상과 모형을 보완했다. 올해는 평가범위를 확대해 92개 지방의회(광역 17개, 기초 시 75개)와 21개 연구원을 평가대상에 새롭게 포함한다. 또한 정원 500명 이상의 기타 공공기관(’22.3분기 공시 정원 기준), 전년도 종합청렴도 4등급 이하 미흡기관 등을 평가대상에 포함해 사각지대 없이 청렴도를 평가한다.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설문항목과 평가지표도 보완한
< 범죄피해평가 제도 개요 > ▸(개요) 심리전문가가 피해자 면담을 통해 신체적·심리적·경제적 피해 등을 종합 평가하여 보고서를 작성한 뒤 이를 수사서류에 첨부하여 가해자 구속·양형 등 형사절차에 반영 ▸(대상)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피해자 <피해자 동의 시 진행> 경찰청은 3. 13.부터 ‘범죄피해평가제도’를 기존 230개 경찰서에서 전국 모든 경찰서(258개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범죄피해평가제도는 강력범죄,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피해자를 대상으로 외부 심리전문가가 범죄로 인한 신체적·심리적·경제적 피해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수사관이 그 보고서를 수사서류에 첨부함으로써 피해자의 구체적인 피해 내용과 의견이 가해자 구속영장 발부, 양형 등 형사절차에 반영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경찰청은 강력범죄 피해자의 형사절차 참여를 보장하고 조속한 심리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 101개 경찰서에 범죄피해평가제도를 시범 도입한 이후로 매년 운영 관서를 확대해 왔다. 연 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제29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 30명을 소방청 누리집과 119고시(http://119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에는 총 1,153명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제28기 경쟁률 44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다소 하락하였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세로, 최연소 합격자는 23세(여, 자연계열)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34세(남, 자연계열)로 기록됐다. 채용분야별 경쟁률은 인문사회계열 여성 부문이‘66.5 대 1’로 2명 선발에 133명이 응시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사회계열 남성 부문 경쟁률은 52.1대 1, 자연계열 남성 부문 23.5대 1, 자연계열 여성 부문은 19대 1 순이었다. 올해 선발시험은 필기(50%), 체력(25%), 면접(25%)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자순으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다. 전년도에는 필기(75%), 체력(15%), 면접(10%) 점수를 반영하였으나 현장 직무중심의 인재 선발을 위해 체력과 면접시험 비중을 확대하였다. 최종합격자는 3월 20일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시 소재)에 입교한다. 1년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소방위로 임용되어 최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