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시험 시간표 구 분 시험시간(정규시간 기준) 진행사항 및 시험과목 비고(문항수 등) 응시자 교육 등 13:00~13:30 30분 13:00까지 시험실 입실 1교시 13:30~15:30 120분 언어논리영역, 상황판단영역* 과목당 25문항 / 5지 택1형 휴식시간 15:30~16:00 30분 16:00까지 시험실 입실 응시자 교육 등 16:00~16:30 30분 소지품 검사, 답안지 배부 등 2교시 16:30~17:30 60분 자료해석영역 25문항 / 5지 택1형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의 시험시간이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오전부터 실시되던 시험시간이 오후부터 실시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시험시간 또한 6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인사혁신처는 장시간 시험으로 인한 수험생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년부터 7급 공채 제1차시험의 시험시간을 변경한다고 지난 20일 공고했다. 이에 따라 7급 1차 시험 응시자들은 시험 당일 오후 13시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 30분간 응시자 교육을 받고 13시 30분부터 120분간 언어논리영역과 상황판단영역 두 과목을 치르게 된다. 1교시 2과목(언어논리영역, 상황파단영역)은 1개의 문제책으로 합본
15,000여개 공공기관 200만 명의 공직자는 직무 관련 사적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신고·회피·기피하고, 부동산 개발 관련 기관에 속한 경우 해당 사업 지구 내 부동산 보유·매수 등을 신고해야 한다. 또 공공기관은 경쟁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속 고위공직자 등의 가족을 채용할 수 없고 직무수행 중 얻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면 안 된다. 이해충돌방지법 적용 대상은 국회, 법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교육행정기관, 각급 국립‧공립학교, 공직유관단체 등 모든 공공기관이 해당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직자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따른 이행 의무를 알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200만 공직자의 법 내용 숙지와 15,000여개 공공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공직자는 직무 수행으로 인해 직접적 이익 또는 불이익을 받는 대상이 가족이거나 자신이 사외이사·대표로 재직했던 법인 또는 현재 재직하고 있는 법인인 경우, 임용 전 2년 이내에 대리·고문·자문을 제공했던 법인 또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법인인 경우 해당 사실을 신고하고 직무에서 회피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직무를 수행할 경우 2천만
□ 채용예정분야 및 인원 시 험 명 직 렬 (직 류) 인 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속 기 직 (속 기) 일 반 4명 장 애 1명 경 위 직 (경 위) 2명 방 호 직 (방 호) 2명 사 서 직 (사 서) 일 반 9명 장 애 2명 기 계 직 (기 계) 1명 전 산 직 (전 산) 1명 방 송 직 (방송기술) 1명 관 리 직 (차량관리) 1명 □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시험일정 응시원서 접수기간 구 분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2022. 6. 2.(목) 09:30 ∼ 2022. 6. 9.(목) 17:00 필기시험 8. 5.(금) 8. 13.(토) 9. 16.(금) 실기시험 (속기직) 9. 16.(금) 9. 27.(화) 10. 10.(월) 실기시험 (경위직, 방호직) 9. 16.(금) 9. 30.(금) 10. 10.(월) 실기시험 (관리직) 9. 16.(금) 10. 4.(화) 10. 10.(월) 면접시험 10. 10.(월) 10. 17.(월) ~ 10. 20.(목) 10. 21.(금) 지난 19일 2022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국회사무처 9급 공채 설발예정인원은 24명으로 전년(36명 선발)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5월 14일(토) 전국 54개 시험장에서 철저한 방역대책 아래 진행됐으며, 응시율 61.3%로 2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464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지원자는 총 1만7,999명으로 38.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원자 중 1만1,035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21년 공채시험(65.9%) 보다 4.6%p 하락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시험 전‧후 시험장 방역소독 실시, 수험생 전원 대상 발열검사, 시험실 수용인원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특히, 확진·자가격리자 등 관리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전국 9개 지역에 관리대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운영했다. 당일 유증상자도 일반수험생과 분리 응시하도록 해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수험생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가답안은 5월 14일(토) 18시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 게시했으며, 이의제기 기간은 5월 18일(수) 18시까지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1일에 각 지방우정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또는 인터넷원서접수페이지(https:
경찰대학(학장 이철구)은 1979년에 경찰대학이 개교한 이래 최초로 편입생의 입학을 앞둔 가운데, 2023학년도 제1회 편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하여 구체적인 선발기준과 시험 일정 등을 공고하였다. 경찰대학 편입학 제도는 경찰대학이 문호를 보다 넓게 개방하여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국민과 14만 경찰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미래 치안정책의 싱크탱크’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1년 5월에 「경찰대학 편입학 전형안」을 발표한 후, 편입학 제도의 도입 취지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응시요건을 더욱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시험 일정도 확정 지은 후 이번 모집요강에 담아 발표하게 되었다. 경찰대학 편입학은 ‘일반대학생’과 ‘재직경찰관’ 전형으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각 전형별로 25명씩 총 50명을 남녀 구분 없이 통합선발 예정이다. 각 전형 공통 응시요건으로는 이수학점과 성적 기준이 있으며, 학점은 4년제 대학 등에서 2학년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하고 63학점 이상 취득, 전문대학의 경우 졸업(예정), 학점은행제로는 70학점 이상 취득 등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고, 성적은 전적대학 성적 평균 80점 이상(1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아시아 지역 3개국 30명의 실무예보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과 「외국인 기상레이더 자료 활용능력 향상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보관 과정은 5월 17일 ~ 5월 31일까지, 레이더 과정은 6월 7일 ~ 6월 20일까지 각 2주씩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대한민국의 일기예보 실무 △한국형 수치예보 소개 및 자료분석 활용 △위성·레이더 자료 활용 기법 등이다. 기상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1998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등의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73개국 456명이 참여했다. 기상청은 세계 기상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국제적 역할을 인정받아 2015년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교육훈련센터(RTC-Korea)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세계기상기구 교육훈련센터로서 개도국의 일기예보 역량과 위험기상 대응역량 향상에 기여하여, 대한민국 기상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세계은행(World Bank)이 우수사례로 선정한 한국 공무원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이 나이지리아에 이어 캄보디아 정부에 연달아 소개되는 등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오는 17일 세계은행과 캄보디아 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캄보디아 정부의 인적자원관리정보시스템 연수회(워크숍)’에서 한국의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인사제도와 시스템은 국제 학술토론회 등을 통해 지난해에만 20여 차례 국제사회에 소개된 데 이어 필리핀 인사위원회, 나이지리아 정부에도 우수사례로 공유되는 등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캄보디아 인사부가 유능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성과에 기반한 효과적인 인사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세계적 추세를 파악해 자체적으로 인적자원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개최됐다. 현지에서는 캄보디아 인사부 고위공무원, 인사 담당자 등이 대면으로 참여하고 세계은행 관계자와 인사처는 비대면으로 참석한다. 인사처의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은 공무원 인사, 급여, 성과평가, 교육훈련, 복무 등 임용에서 퇴직까지 인사행정 전반의 업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과평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책임운영기관장)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경력개방형직위인 국세상담센터장에 신경수(남, 58세) 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장을 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 내에서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에 이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세 번째 사례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고위험 감염 직군으로 분류된 상담센터를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하고, 납세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전문성 있는 국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경수 센터장은 1990년 제일은행에 입사해 30년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장, 지역본부장, 상무보를 역임하며 조직 관리자로서의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인력개발부 재직 시절, 은행 혁신과제(프로젝트)의 일환인 전화상담실(콜센터) 설립에 참여하며 국내 최초로 전화상담을 통한 담보대출(모기지) 상품을 판매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상담 인력 350명 규모의 고객컨택센터를 총괄했고, 은행(SC그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현장정보를 스마트기기로 실시간 현장에 출동하는 출동대와 공유하는 ‘119현장지원시스템’이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구축이 완료되어 올해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119현장지원시스템’은 2016년 경상남도에서 처음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연차적으로 추진되었고, 올해 2월 5개 시·도(서울,대구,인천,울산,강원)에 시스템이 구축 완료되어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사업이 마무리 되었다. * 2016년(경남), 2018년(부산·대전·전남·제주), 2019년(광주·세종·충북·창원), 2020년(경기·충남·전북·경북), 2021년 (서울·대구·인천·울산·강원) ‘119현장지원시스템’은 화재와 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대원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통해 현장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장에 출동 중이거나 현장에 도착한 출동대원은 소방용수, 재난정보, 재난현장의 건축물 도면정보, 위험물정보, 출동한 소방력정보 등을 119종합상황실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기기로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대형재난 발생 시 전국 동원령에 의해 다른 시·도 소방본부에서 동원되는 소방대원들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예비 사무관 교육이 오는 9월 2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 305명을 대상으로 ‘제67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교육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사무관들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입교식과 현충원 참배에 참석하며 공직자로서 첫발을 뗐다. 올해 교육은 지난 2년간 축적한 비대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 특성과 교육 효과성을 고려해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하이브리드 교육)한 형태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공직 가치를 확립하고, 디지털 역량과 정책 기획, 지도력(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국정철학 등 주요 교과는 사전 온라인 학습(이러닝)으로 기초 내용을 교육한 후, 토론·실습·현장학습까지 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역진행 수업(플립러닝)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미래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과 디지털 대전환 주도를 위해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했다. 기초‧이해 단계에서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기본소양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이해하도록 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관리본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의 재난 및 안전 정책을 총괄하는 재난안전관리본부 직원들이 안전교육을 몸소 체험하면서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1987년 중앙민방위학교로 출범, 재난안전과 민방위·비상대비 분야의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2019년 7월 충남 공주로 확대·이전 우선, 상반기에는 안전체험 교육 경험이 없는 재난안전관리본부 소속 간부 공무원을 비롯하여 최근 2년 이내 신규 임용되거나 재난안전관리본부로 전입한 직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피난기구인 완강기를 이용한 위기 탈출 체험, 소화기를 이용한 실제 화재 초기진화 체험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체험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은 업무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상반기에 총 7회, 회수별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정구창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이번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서 실효성 있는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첨단 소방장비 개발과 구매시스템 개선을 위해 5월 12일부터 13일까지‘전국 소방장비담당자 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신설된 소방청 장비기술국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시·도 소방장비 담당자 100여명과 소방장비 관련 전문가, 계약업무 전문가가 함께 모여 폭넓은 업무개선 방안을 토의한다. 소방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평택 물류창고 화재, 광주 건축물 붕괴사고, 강원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림화재를 겪으며 첨단 소방장비의 개발과 보급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이와 함께 소방장비 구매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본격 실행하기로 했다. 첫째, 모바일 통신기술과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과 연계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첨단장비를 개발한다. 또한, 친환경소방차 개발·보급, 복합재난 등 소방환경 변화에 적합한 한국형 장비개발과 보급으로 현장대응력 향상과 소방대원의 안전도 확보한다. 둘째, 시․도에서 소량의 소방장비를 직접 구매하는 경우 수량이 적다는 이유로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소방청이 통합구매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