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2022년도 육군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채용시험 계획이 발표됐다. 올해 선발되는 육군 일반군무원은 총 4,802명으로, 이 중 공채는 4,462명, 경채는 340명이다. 원서접수는 5월 7일(토)부터 5월 11일(수), 5일간이며, 필기시험 관련 세부 계획은 7월 1일(금)에 공지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면접시험(9. 5. ~ 10. 7.)을 거친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 14일(금)이다. 한편, 같은 날짜에 전국 동시 실시하는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주관 2022년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의 경우 2개 이상 기관에 중복 또는 복수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없다. □ 2022년도 군무원 시험일정 구 분 원서접수 응시서류 제 출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필기시험 계획공고 필기 시험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면접 시험 합격자 발 표 공 채 5.7.(토) ∼ 5.11.(수) ※ 해당없음 7.1.(금) 7.16.(토) 8.19.(금) 9.5.(월) ∼ 10.7.(금) 10.14.(금) 경 채 5.11.(수) ∼ 5.13.(금) 6.17.(금) □ 채용예정인원 구 분 계 일반군무원 6급 7급 8급 9급 계 4,
2017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2017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안)」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니 수험생 여러분께서는 시험 준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렬별 선발인원을 포함한 시험계획 공고는 각 시험별로 서울시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서울특별시(http://www.seoul.go.kr)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지하는 일정은 향후 변경될 수 있으니, 수험생 여러분은 각 시험별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5급 공채시험에 도입된 이후, 지방인재의 공직 응시자 증가와 공직 진출 확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2021년까지 연장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균형인사지침」 개정안을 1일 행정예고 했다.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지방대 등 지방소재 학교 출신 합격자가 20%에 미달할 경우 합격선을 낮추어 추가로 합격시키는 제도이다. 지방인재란 서울시를 제외한 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최종적으로 졸업(예정), 중퇴, 재학 중인 자로, 2015년부터 7급 공채에도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도입되었다. 또한, 지역인재 7급은 졸업자 추천기한 규정을 신설했다. 졸업자 추천기한이 없어 민간기업 취업자 등이 추천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졸업생은 2017년부터 졸업 후 5년 이내, 2019년부터는 졸업 후 3년 이내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우호 인재채용국장은 “공직 내 다양성과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해 도입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2015년부터 7급 공채시험까지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방인재의 공직 임용기회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