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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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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요...
법원직 공부를 하는 어느 남자 수강생의 상담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나이 40줄 노장 수험생으로서, 오래 전 공부를 하다가 포기한 후 법원 공무원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하고 10여년 만에 다시금 공부를 시작한 늦깎이 수험생입니다. 금년 5월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지요. 그런 그가 이번 9월 말 모의시험을 응시한 후에 점수가 저조하다고 하소연을 해 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학생이 말하는 자기 점수의 수준은 5월에 시작한 초보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학생에게 한 말을 이 자리에서 정리하여 공무원 수험생 모두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공무원 수험생들의 한결같은 관심사는 자신의 성적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는 초보자대로, 중급생은 중급생대로 자신의 성적이 경쟁자들에 비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자신이 과연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스스로 질문을 하거나 혹은 우리 같은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이건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입니다. 다만, 자신의 의지와 열정이 지나치게 앞서는 바람에 자신의 현재 성적을 인정하지 못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책과 후회감에 젖어들게 됩니다. 이건 대단히 곤란한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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