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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노약자 맞춤형 구급대책 강화

소방청(청장 남화영)119구급차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국민 2,017,004명이 119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19구급차 1대당 평균 1,228명을 이송한 셈이며, 국민(51,325,329) 대비 구급대원 1명당 담당인구 수는 63,476명에 달했다.

 

환자 발생 장소별로는 집 1,285,094(63.7%), 도로도로외 교통지역 329,589(16.3%), 상업시설 117,403(5.8%) *이었으며, 특히, 오락/문화시설 6,612(30.6%), 운동시설 2,879(20.3%)에서 전년 대비 이송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락/문화시설, 운동시설과 같은 외부활동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주거시설에서의 환자 발생 수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전년 대비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청은 다중이용시설 및 운동시설에서의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환자 연령별로는 70대 이상(37.3%), 40~50(22.1%), 60(17.4%) 순으로 중장년층의 이송이 많았고, 특히, 60~70세 이상 노년층의 이송건이 1,103,366건으로 전체 이송 건수의 절반 이상(54.7%)를 차지했다.

 

또한, 60~70대 이상 이송 건수는 전년대비 40,771(3.8%) 증가한 반면, 20~50대는 전년대비 28,611건이 감소(-3.7%)해 노년층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정지를 비롯한 4대 중증응급환자는 424,453명 이송했으며, 이 중 심혈관 211,879(50%), 뇌혈관 165,585(39%), 심정지33,608(7.9%)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증응급환자 이송 인원은 전년 대비 5.4% 증가하였으며, 그 중 심뇌혈관 의심 증상 환자 수가 88.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사회적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구급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구급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2~2023년 연령별 119구급차 이용 현황 >

(단위: , )

구분

합계

10세 미만

10

20~30

40~50

60

70대 이상

2023

2,017,004

93,732

82,648

291,477

445,743

351,477

751,889

2022

1,996,688

86,741

81,492

307,496

458,335

339,018

723,577

증감률(%)

1.0

8.0

1.4

5.2

2.7

3.7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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