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카메라 촬영‧유포 및 성비위 2차 가해 등에 대한 징계기준이 새롭게 마련되고, 직무상 비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재물‧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면 경미한 경우라도 중징계 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총리령)」을 오는 27일 공포‧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성 관련 비위 징계기준이 구체화‧세분화되고, 최소 징계양정 기준이 무거워진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카메라 촬영‧유포,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 공연음란 행위가 성폭력 비위유형으로 별도 신설되고, 최소 징계양정 기준도 ‘견책’에서 ‘감봉’으로 강화된다. 또, 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폭력 비위행위에 대한 최소 징계양정 기준이 ‘정직’에서 ‘강등’으로 높아진다. 더불어, 징계위원회가 성폭력 및 성희롱 사건을 심의할 때 비위 정도 및 고의성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참고 요소 및 사례’도 제시해 최근 다양하고 복잡한 양태로 발생하는 성비위에 엄정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성 관련 비위 피해자, 신고자 등에게 2차 피해를 입힌 경우에 대한 징계기준도 새롭게 마련된다. 성비위 피해자 등에게 정
올해 공무원시험은 철저한 방역대책마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도 시험에 응시했고, 추가 전파사례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6일 차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공무원 시험 응시 기회 보장을 적극행정 성과로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감염 위험 등으로 확진자의 공무원시험 응시를 제한했으나, 올 1월 헌법재판소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를 제한한 변호사시험 공고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면서, 확진자 응시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이에 인사처는 확진자도 공무원시험을 볼 수 있도록 특별시험절차를 수립하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방자치단체, 질병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즉,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수험생의 공무담임권을 보장하기 위해 확진자 응시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주치의로부터 응시 가능한 상태임을 확인받은 확진 수험생에 대해서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등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또 인사처 직원을 확진자 전담 시험관리관으로 지정해 질병청의 협조 하에 보호복 착용법과 방역 교육 등을 진행했고, 시험 이후에는 14일간 몸 상태를 살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국가공무원
2021년도 국방부 주관 육군·해군·공군 5급 이상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 계급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이 발표됐다.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공채 867명, 경채 167명 및 장애 21명 등 총 1,055명이며, 공채부문 최고 합격선은 7급 행정 82점, 9급 수사 86.67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공채 행정 9급의 합격선은 해군(81.33점) 및 공군(82.66점)보다 다소 높은 84점을 기록했고, 행정 7급의 합격선 역시 82점으로 타 기관보다 높게 나타났다. 공채 선발 주요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사서9급 73.33점 ▲군수9급 76점 ▲군사정보7급 70점, 9급 73.33점 ▲기술정보9급 73.33점 ▲건축7급 64점, 9급 69점 ▲시설9급 46.67점 ▲통신7급 45점, 9급 50.33점 ▲전산9급 76점 등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신원진술서 등 구비서류를 기한(8.20.~8.25.) 내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관련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서 불합격 처리된다.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면접시험은 9.24.(금) ~ 9.30.(목)까지 진행되며, 면접시험 관련 세부일정 및 장소는 9
2021년 해군·해병대 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직렬별 합격선이 20일 발표됐다. 공채 일반 746명을 포함해 총 795명이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공채 필기시험 최고 합격선은 9급 81.33점(행정), 7급 75점(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행정7급 60점, 9급 81.33점 ▲사서9급 72점 ▲군수7급 63점, 9급 78.66점 ▲군사정보9급 72점 ▲수사7급 75점, 9급 76점 ▲전기7급 59점, 9급 63.66점 ▲전자7급 51점, 9급 48점 ▲전산7급 54점, 9급 53.33점 등으로 집계됐다. 모든 필기시험 합격자는 신원조사 구비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8.20. ~ 8.24.)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신원조사 구비서류에는 신원진술서 및 신원조사용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 자기소개서, 본인신용정보조회서, 기본증명서, 병역관계서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면접시험은 9.27.(월) ~ 10.7.(목)까지 진행되며, 면접수험 세부 일시/장소는 9.13.(월) 해군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최종합격자는 10.14.(목)에 발표예정이다.
2021년도 공군 주관 6급 이하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을 공개했다. 모든 필기시험 합격자는 신원조사 구비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8.20. ~ 8.24.)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신원조사 구비서류에는 신원진술서 및 신원조사용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 자기소개서, 본인신용정보조회서, 기본증명서, 병역관계서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면접시험은 9.27.(월) ~ 9.29.(수)까지 진행되며, 면접관련 장소 및 세부 일정은 9.15.(수) 공군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0.7.(목)로 예정되어 있다.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가장 높은 합격선은 82.66점(행정, 수사, 영상, 항공보기)이며, 다음으로 군수 78.66점, 일반기계·전산 74.66점, 인쇄·군사정보·기상예보 74.33점, 기체 73.00점, 전기 68.00점 등의 순이다.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선은 행정 71점, 군사정보 73점, 시설 71점, 전자 51점, 통신 72점, 전산 65점, 일반기계 62점, 의공 65점으로 집계됐다. 한편, 시험과목별 본인 성적은 공군홈페이지-공군모집-군무원-지원서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1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54명의 명단을 1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공개경쟁임용시험 ▲교육행정(남부) 436명, ▲교육행정(북부) 180명, ▲사서 12명, ▲전산 7명, ▲공업 15명(일반기계 6명, 일반전기 9명), ▲보건 25명, ▲식품위생 14명, ▲시설 29명(일반토목 3명, 건축 26명), ▲기록연구 1명, 경력경쟁임용시험 ▲공업 14명(일반기계 6명, 일반전기 8명), ▲시설 21명(일반토목 2명, 건축 19명)이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여성 67.2%(507명), ▲남성 32.8%(247명)이며, 연령별로는 ▲10대 4.4%(33명), ▲20대 63.1%(476명), ▲30대 27.2%(205명), ▲40세 이상 5.3%(40명)로 평균 연령은 28.2세다. 최종합격자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11월 이후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경기도교육청>
올해 육군 군무원 채용인원 및 지원자 증가로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이 연기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육군은 오는 8.20.(금)로 예정된 2021년도 6급 이하 일반군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8.27.(금)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육군 군무원 지원자 증가에 따른 답안지 채점 기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육군 6급이하 공채 일반군무원은 총 4,672명 선발예정에 사상 최대 규모(35,521명)가 지원해 7.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응시생들은 채용인원 증가에 따른 지원자 증가는 당연한 것인데 이를 예상치 못하고 발표일을 미루는 사태까지 온 것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국가직 7급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면서 9월 11일(토)에 실시되는 제2차시험 경쟁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올해 처음 도입된 1차필기시험(PSAT)의 합격인원은 당초 인사처가 공지한 선발예상인원의 10배수보다 크게 적은 5,758명(약 7배수)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사혁신처는 시험성적, 제2차시험 응시인원, 모집단위내 성적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인원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직군 합격선(일반모집)은 통계직류가 76.00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일반행정 70.33점, 검찰 69.33점, 감사 69.00점, 인사조직·출입국관리 68.00점, 외무영사 67.66점, 선거행정 65.33점, 우정사업본부·재경 62.66점, 관세 57.33점, 회계 54.66점, 세무 53.33점, 보호 69.33점, 교정 46.66점 순이다. 기술직군 합격선(일반모집)은 화공이 70.66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일반농업 69.33점, 전기 65.33점, 일반기계·산림자원 57.33점, 전산개발 52.00점, 일반토목 48.00점, 방재안전 42.66점, 건축 41.33점, 전송기술 40.00점 순이다. 1차 시험 합격인원을 바탕으로 살펴본 2차필
경찰대학은 2021년 8월 16일(월)부터 8월 26일(목)까지 11일간 2022년도 제71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사이버경찰청 누리망 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police.go.kr)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한 자가격리자 증가 등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영어시험을 대체하는 ‘영어능력 검정시험성적’의 제출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제출기한은 기존 ‘원서접수 마감일인 8월 26일(목)’에서 ‘필기시험 전날인 10월 15일(금)까지’ 제출하는 것으로 50일 더 연장했다. 영어검정시험의 인정 성적은 시험별로 토익: 625점 이상, 토플: PBT 490점 이상, IBT 58점 이상, 텝스: 280점 이상, 지텔프: (레벨2) 50점 이상, 플렉스: 520점 이상, 토셀: 어드밴스트 550점 이상 등이다. 이후, 선발시험 일정은 ▲필기시험(10. 16.)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10. 21. 17:00시) ▲신체ㆍ체력ㆍ적성검사(10. 29.~11. 5.) ▲면접시험(12. 6.~14.)을 거쳐 ▲12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
2022년 필기시험 과목 개편을 앞둔 가운데, 고교과목이 포함된 현행 제도로 치러지는 마지막 순경 공채 필기시험의 난이도 및 합격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역대급 난도를 보이면서 여러지역에서 합격선이 300점 아래로 떨어진 바 있어, 올 하반기 필기시험 합격선이 어떻게 형성될지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2020년 하반기 시험의 합격선은 상반기 대비 평균 16.7점이 하락했고, 적게는 7.49점(경기 남부 여자)에서 많게는 28.05점(충북 남자)까지 17개 지역 모두 상반기보다 합격선이 크게 하락했었다. 당시 노량진 학원 전문가들조차 너무 어렵게 출제된 시험이라고 평한 바 있다. 반면 올해 상반기 시험에서는 과목별 난이도가 비교적 평이해 지난해 하반기 보다 평균 합격선이 상승했지만, 지역별·성별에 따라 하락한 곳도 있다. 2020년 1차, 2차 및 2021년 1차 필기시험 지역별 합격선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남자의 경우 ▲서울 (315.83 → 301.07 → 309.93) ▲부산 (325.68 → 309.39 → 328.11) ▲대구 (324.65 → 306.16 → 325.69) ▲인천 (314.22 →
2022년도 제71기 경찰간부후보생 공개경쟁선발시험 원서접수가 8.16.(월) 09:00 ~ 8.26.(목) 18:00, 11일간 진행된다. 제71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예정인원은 남·녀 성별 구분 없이 총 50명으로 일반 40명, 세무회계 5명, 사이버 5명이다. 응시자는 영어 능력검정시험 성적을 입력하고, 해당 어학성적표를 스캔하여 업로드하여야 한다. 영어성적은 2019. 8. 27. 이후부터 제1차시험 시행예정일(10.16.) 전날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하며 기준점수 이상으로 확인된 시험만 인정된다. 필기시험의 응시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도남부경찰청 등 6개소이며, 응시자의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희망하는 응시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1·2차 필기시험에서 1차는 객관식으로 5개 과목이다. 선발분야별로 일반은 영어, 한국사, 형법, 행정학, 경찰학개론을, 세무회계는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세법개론을, 사이버는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정보보호론을 본다. 단, 영어 과목은 검정제로 대체된다.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필수 1개와 선택 1개로 총 2과목이다. 선발분야별로 일반 필수(형사소송법)와 선택 1(행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내년도 초등교원 선발 인원이 대폭 감소됐다. 12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전국 공립 초등 교원 선발예정인원은 3,455명으로 전년도 3,864명 대비 409명이 감소했다. 특히 서울 및 비수도권에서 감소가 두드러졌다. 서울은 내년도 신규 선발 인원은 213명으로 전년(304명)보다 29.5%(91명)가 줄었고, 지역별로 전남 38.3%(118명), 울산 49%(77명), 경남 28.5%(60명), 강원 37.2%(61명) 등의 순으로 대폭 감소됐다. 초등교원 임용 인원 규모는 정년·명예퇴직과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정해지므로, 이와 같이 신규 임용 규모가 줄어든 배경은 지속적인 학령인구가 감소와 교원 퇴직의 감소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시·도의 신규 임용 인원은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경기도는 전년(1,219명)보다 146명이 증가된 1,365명을 신규로 선발하고, 인천도 전년(176명)보다 4명 늘어난 180명을, 충북도 11명 증가된 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들어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해 서울에서 수도권 신도시로 이주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서울의
경찰대학은 2021년 8월 9일(월) 2022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전형별 모집정원의 600%를 선발하는 1차 시험의 합격자 314명(남성 214명, 여성 100명, 동점자 포함)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92.4대 1로, 50명 모집에 4,620명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278명(남성 187명, 여성 91명, 동점자 포함), 특별전형 36명(남성 27명, 여성 9명, 동점자 없음)이 1차 시험을 통과했다. 이번 시험은 2021년 7월 31일(토) 전국 14개 시험지구의 15개 시험장(서울 2개소)에서 국어(45문항), 영어(45문항), 수학(25문항, 주관식 5문항 포함) 3과목으로 치러졌으며, 출제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준수하였다. 또한, 시험 당일 시험장 출구를 단일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였으며, 시험실별 응시자 간격을 최소 1.5m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질병 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준수하였다. 응시자 중 자가격리자 4명(서울 1, 부산 1, 경기남부 1, 대구 1) 에 대해서는
2021년도 하반기 순경공채선발시험의 필기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응시생들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공무원이 되기위해서는 필기시험, 신체·체력·적성검사, 응시자격 등 심사, 면접시험 등 총 4차례의 시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 첫 관문인 필기시험에서는 필수 2과목(한국사, 영어)과 선택 3과목(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이 결정된다. 오는 8월 21일(토)에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10:00 ~ 11:40까지 100분간 진행되고, 필기시험 문제 및 가답안은 시험 당일 12:00에 원서접수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확정답안은 8.23.(월) 18:00에 공지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09:20까지 해당 시험교실에 입실 후 본인여부를 확인 받아야 한다. 또 OMR 답안지는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만을 사용하여야 하며, 답안 수정은 응시자 본인이 가져온 수정테이프만을 사용해 수정가능하다. 답안 작성 시 응시표에 기재된 과목순서에 맞추어 표기해야 하며, 과목순서를 바꾸어 표기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일체의 통신장비와 모자를 휴대·착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