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전문성이 공직 수행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요건이 돼 가고 있다. 공무원 스스로도 공직 수행에 있어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느끼고 있으며, 대다수는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와 인사혁신추진위원회가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차 미래인재혁신포럼’에서 김택동 인사혁신추진위원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의 76.1%는 “현재 수행하는 업무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했으며, 83.6%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시급히 전문성을 높일 부분으로는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52.2%), ‘문제 분석 및 해결능력’(25.4%)을 꼽았다. 전문성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으로는 교육훈련 및 자기계발 기회의 부족(49.3%), 순환보직 관행(23.9%), 연공서열식 평가 및 승진(13.4%)이라고 답해, 공무원 교육훈련 강화와 순환보직제 개선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직의 전문성과 책임근무 문화를 위한 ‘전문직 공무원제도’의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35.9%)과 반대(31.4%)가 팽팽했지만, 응답자의 74.6%는 “공직 전문성이 향상될
□ ‘16.5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내역(48건) * 퇴직당시 소속기관명 가나다 순 연번 퇴직 당시 취업(예정) 비고 (페이지) 소속 직위(직급), 퇴직일 업체(직위) 일자 1 감사원 차관급 2016.4.3. KB자산운용(주) (사외이사) 2016.5.30. 취업가능 2 검찰청 검사 2015.12.24. (주)엠피케이그룹 (법률고문) 2016.6.1. 취업가능 3 검찰청 검사 2015.12.24. (주)아모레퍼시픽그룹 (법률고문) 2016.5.30. 취업가능 4 검찰청 검사 2015.12.24. (주)파라다이스 (법률고문) 2016.5.30. 취업가능 5 경찰청 치안정감 2015.12.28. 두산인프라코어(주) (고문) 2016.5.30. 취업가능 6 경찰청 경위 2015.12.31. (주)에스텍시스템 (사원) 2016.5.2. (임의취업) 취업가능 7 경찰청 경위 2015.4.30. 코레일테크(주) (안전요원) 2016.3.14. (임의취업) 취업가능 8 경찰청 경위 2015.4.30. (주)우남건설 (경비원) 2016.3.10. (임의취업) 취업가능 9 경찰청 경위 2015.6.30. (주)에스텍시스템 (사원) 2016.5.1. (임의취업) 취업가능 10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했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전문성·창의성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공직에 영입해 이들의 경력을 정부 정책에 접목할 목적으로 시작됐다. 5급은 2011년부터, 7급은 지난해부터 도입해 매년 1회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일괄채용시험을 통해 총 258명이 공직에 입문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5급이 38개 기관 153명, 7급이 30개 기관 105명이다. 5급 민간경력자 채용 기관별 선발인원을 보면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특허청이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고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는 9명, 보건복지·환경부 각각 8명, 법무부 7명, 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 각각 5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인재 직무군(5급)이 신설됐다. 7급 민간경력자 채용 기관별 선발인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6명, 농촌진흥청이 14명, 국민안전처 10명, 미래창조과학부 7명, 교육부 6명 등으로 나타났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별로 설정된 근무경력·학위·자격증 등 3개 응시요건 중 1개 이상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다만,
행정자치부는 정부3.0 현장체감도 및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한 주민등록‧인감분야 제도개선 및 읍면동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주민등록 및 인감분야 제도개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따른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가 내년 5월 30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6월부터 행자부에 준비 T/F(특별전담조직)를 설치하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둘째, 수요자 맞춤형으로 주민등록 서비스를 개선한다. 먼저, 유학생 등 해외체류자의 국내 주소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그 동안 90일 이상 해외체류자는 국내 주소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서 거주불명자로 등록되는 불편 등을 겪었으나, 국내 부모나 친척의 거주지 등에 주소를 둘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민등록증 발급 편의를 위해 지문등록 방법을 개선한다. 앞으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은 스캐너를 활용하여 지문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잉크를 사용하면 공무원과의 신체 접촉 등으로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일선 읍면동의 개선 요구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병행한다. 셋째,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행정자치부는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및 민간 기업 벤치마킹(benchmarking)을 통해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6년 상반기 공무원노사 공동연수’를 실시한다. 금번 공동연수는 지난해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 대상을 차지한 전남도청 주관으로, 목포와 강진 일대에서 6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3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회차별 100명 내외로 총 72개 기관 300여명의 공무원 노사관계자가 참가한다. 지난 2010년도에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 7년차를 맞이한 공무원노사 공동연수는 그동안 총 55회에 걸쳐 654개 기관에서 3,819명이 참여하였으며, 공직 내 협력적 노사관계 확립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 행정기관의 무기계약직 근로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을 공동연수에 참여시키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난해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남도의 협력적 노사관계 형성과정 등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상생의 노사 동반자관계 구축 비법을 공유하는 한편, 공직사회의 바람직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과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노사 쌍방의 선진 노사문화 정
인사혁신처는 지난 달 31일 공직자윤리법 제정 35주년을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청정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공직윤리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민일영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의 축사와 김황식 전국무총리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현 공직윤리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직윤리 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김황식 전총리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공직자의 윤리성에서 비롯됨을 강조하고, 제도만 강화하는 것으로는 공직자의 복지부동 및 사기저하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적극행정 면책제도의 활성화, 지속적 윤리의식제고·교육, 공직윤리 관련기관과 소통강화를 통한 제도운영의 일관성 확보가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정만석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은 공직자윤리법이 시대정신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재산등록 확대 및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주식의 매각 및 신탁, 퇴직공직자 재취업 강화 등 보완·개선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공직자의 윤리수준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재산심사의 실효성 제고, 정밀한 행위제한제도의 설계, 법률의 체계화·간소화 등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대 이창길 교수는 공개대상자 재산심사의 투명성 확보 및 재정적 이해충돌 방지 규정을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표준프레임워크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지난2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16-최신버전 및 우수사례 설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관이 함께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정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SW 기업․개발자․민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 개발 기반환경과 공통컴포넌트 SW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09년 공개한 이래 지금까지 51만여 건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특정업체 소프트웨어 종속문제 해소와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공정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이 강화된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5.1의 소개와 함께 ‘버그사냥 이벤트’도 소개되었다. 또한 전자정부 플랫폼의 미래와 차세대 표준프레임워크의 발전방안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표준프레임워크와 상호호환이 되는 7개 업체의 상용 SW 제품의 전시와 함께 호환성 확인서 전달도 진행되었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현재까지 총 650 여개의 국내 공공정보화 사업에 적용되
▲ 합격선 지난 25일 2016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본지에서는 지난 4월 12일자 신문을 통해 2016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의 출제난도와 경쟁률을 감안할 때 '일반행정 전국'의 합격선이 작년대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인 ‘일반행정 전국’의 합격선은 396.25로 2015년 ‘일반행정 전국’의 합격선 394.78보다 1.47점 상승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세무직’의 경우 합격선은 361.67로 경쟁률이 작년에 비해 낮았던 만큼 합격선 또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은 총 5,652명의 합격자에 221,853명이 출원하고 164,133명이 응시하여 29대 1의 실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선발예정인원이 4,120명인 것을 고려하면 필기시험에서 최종합격자의 1.37배수를 선발한 셈인데, 이는 2015년도 필기시험합격자를 최종합격자의 1.35배수 선발한 것에 비하면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즉 작년을 기준으로 보면 필기합격자를 80여명 정도 더 많이 선발했다. 올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작년에 비해 2.2%나 더 높은 52.9%를 보여 5,652명의 합격자 중 2,990명
행정자치부는 외부 전문가와의 토의‧자문을 통해 정책과정의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참여자문단을 출범하였다. 25일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열린 제1차 자문단 회의에서는 민관소통위원회 이영애 위원장, 이창호 샘파트너스 대표 등 각계 전문가 9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민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국민참여자문단은 앞으로 새로운 국민참여 프로세스 기획 및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통해 정부의 참여제도를 개선‧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총 3가지 주제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참여제도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및 금년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개통한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다음으로 공공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지막으로 공공서비스 크라우드펀딩 및 사회성과연계채권(SIB)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사회성과연계채권(Social Impact Bond)이란 복지,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투자의 한 형태로서, 정부가 민간운영업체에게 정책과제를 위탁한 후 민간업체가 목표를 달성한 경우에 비용을
지방자치단체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회계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별로 회계책임관을 지정하고 결산검사를 강화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올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방회계법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과정이 보다 투명해져 예산낭비 및 회계비리가 체계적으로 방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회계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회계‧결산‧채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던 지방재정법에서 결산‧수입‧지출 등 회계 및 자금에 관한 사항을 따로 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의 특수성을 반영하였다. 우선, 모든 지방자치단체 별로 실‧국장급 공무원을 회계책임관으로 지정하여 회계를 총괄관리하게 하고, 회계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도 부여하였다. 이를 통해 그간 관서별로만 이루어지던 회계 관리가 실‧국장급 회계책임관의 재검증을 거치게 되어 지방재정운영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위행위 예방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내부통제제도’를 명시화하였다. 아울러, 회계공무원의 현금
민원인은 민원 상담을 하고자 할 때, 관련 부처의 담당 공무원을 만나러 직접 방문해야만 한다. 그러나, 각 부처의 지방 이전으로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을 만나기 위해서는 세종·대전·오송시 등 부처가 소재한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일부 부처에서는 서울 사무소 등에 영상회의실을 설치하여 민원상담을 하고 있지만 이 역시 민원인이 해당 장소까지 방문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교통의 불편함 등으로 이용을 기피하는 실정이다. 앞으로는 이 같은 불편이 대폭 사라질 전망이다. 이달부터 웹캠과 헤드셋만 있으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또는 가까운 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담당 공무원과 직접 상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는 민원인들이 정부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담당 공무원과 민원상담이 가능한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민원인은 집이나 회사 사무실의 개인용 컴퓨터(PC)를 이용하여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사이트에 접속해 공무원과 실시간으로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도적으로 시범 활용하기 시작했고 산림청, 고용노동부, 서울 서초구, 광주 서구 등에서도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임용시험 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 62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모집단위별로는 사회복지 9급 일반이 54명, 사회복지 9급 장애인 1명, 사회복지 9급 저소득층 3명, 사회복지 9급 시간선택제가 4명이다. 임용후보자 등록기간은 2016년 6월 2일 목요일 단 하루이며, 합격자 본인이 신분증 및 응시표를 지참하고 광주광역시청 민원실내 원서접수장을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광주시는 성적열람기간을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로 공지했으며,‘합격통지서’는 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출력할 수 있도록 하고 개별통지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6일,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최종합격자는 총 33명으로 모집단위별로는 사회복지 9급(일반)에 25명, 사회복지 9급(장애인)에 4명, 사회복지 9급(저소득층)에 3명, 사회복지 9급(시간선택)에 1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시험성적 조회는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만 가능하다.
지난 21일 토요일 국회사무처 시행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시험은 2시부터 5시 45분까지 목동중학교, 관악고등학교, 구로고등학교, 월촌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백석중학교, 영원중학교 등 7개 중·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번 8급 국회직 필기시험은 행정(일반) 11명 선발에 7,532명이 지원하여 6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장애) 1명 포함 총 12명 선발에 7,683명이 접수하여 평균 6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휴직자, 교육파견자 등도 전년도 업무 성과에 대한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징계 등의 처분을 받은 무보직 공무원의 급여 제재가 강화되는 등 공무원의 보수, 급여체계가 일한만큼 보상받는 성과기반으로 개편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수당규정」 및 「지방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먼저, 연봉의 지급 여부에 따라 성과급도 함께 감액되는 휴직자, 무급 휴가자 등에게 전년도 실적에 따른 성과연봉을 전액 지급하도록 했다. 공무원 교육훈련을 이유로 연중 2개월 미만 근무한 사람은 다른 근무자와 분리해 평가하고, 성과연봉도 그 결과에 따라 받도록 했다. 현재는 교육파견자 중 2개월 미만 근무자는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 다음 달 시행되는 개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강등, 정직 처분으로 일을 하지 않는 공무원에게는 급여를 일절 지급하지 않는다. 구 분 현 행 개 정 정직 1~3월 직무종사 못하는 기간의 보수 2/3 감액 1~3월 직무종사 못하는 기간의 보수 전액 감액 강등 1계급 아래로 내리고 3개월 직무종사 못하는 기간의 보수 2/3 감액 1계급 아래로 내리고 3개월 직무종사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