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행되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기술직군은 직렬(직류)별 선발로 변경되며, 선발직렬(직류)에 대한 추천 가능 학과는 공학, 자연, 의약 등 3개 계열로 구체화된다. 계열별로 선발직렬(직류)을 살펴보면, ▲공학 (공업, 시설, 방재안전, 전산, 방송통신, 항공, 방송무대, 운전) ▲자연 (농업, 식품위생, 환경, 임업, 수의, 해양수산, 기상, 위생, 조리) ▲의약 (보건, 약무, 의무, 간호, 간호조무, 의료기술)이다. 계열은 「고등교육법」 제11조의3 및 동법 시행령 제4조의6에 따라 작성된 교육통계 상의 학과(전공) 분류 중 대분류를 의미하며, 전공 대학 자체계열이 이와 상이할 경우 다르게 정한 근거를 제시해야만 추천 가능하다. 기술직군 직렬별 선발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이 적은 경우에도 지역별 균형합격이 적용될 수 있도록 인원계산 방식도 변경된다. 이에 선발예정인원이 10명 이상일 경우 소수점이하는 버림을, 9명 이하일 경우 소수점 이하는 올림을 적용한다. 또 공무원임용시험령 별표12에서 정한 선발직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추천 가능 학과 계열이 아니더라도 추천이 가능하다. 단 기술직군에만 해당하며, 인문, 사회, 교육, 예체능 계열
2021년도 국가정보원 정기공채 선발시험의 원서접수가 4월 15일(목) 10:00부터 5월 13일(목) 16:00까지 진행된다. 선발분야는 ▲해외정보 ▲북한정보 ▲수사·대테러·방첩 ▲과학기술 ▲어학이며, 직급은 특정직 7급에 해당된다. 지원자격은 1989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남자의 경우 군필·면제 혹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전역이 가능한 자이다. 응시원서는 국가정보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후 6월 중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7월 3일(토) 서울에서 치러지며, 시험과목은 국가정보적격성검사(NIAT)와 논술이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7월중에 체력검정을 실시하며, 면접시험은 1차(8월중) · 2차(9월중)로 치러진다. 2차 면접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마지막 단계인 신체검사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022년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
인사처는 다음달 6일(토)에 시행되는 2021년도 지역인재 7급수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의 일시·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을 발표했다. 시험장은 응시분야 및 응시번호별로 신천충학교 및 송례중학교로 나눠지며, 시험시간은 10:00~17:00이다. 필기시험은 1교시 헌법·언어논리영역(10:00~11:55), 2교시 자료해석영역(13:35~15:05), 3교시 상황판단영역(15:40~17:10)이다. 특히, 올해 필기시험의 2·3교시 시작·종료 시간이 전년도 시험과 달라, 시험시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응시생은 시험당일 09:30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시험 중 화장실 사용은 가능하나 횟수는 교시별 1회로 제한된다. 시험 당일 19:45에 공개되는 필기시험의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마감기한은 3.9.(화) 18:00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3. 23.(화)에 발표된다. 한편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은 지난해(3.3:1)보다 높은 4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지난해(3.3대 1)보다 높은 평균 경쟁률 4대 1을 기록했다. 응시원서는 지난 2월 1일에서 2월 4일까지 각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총 160명 선발예정에 640명이 출원하였다. 모집단위별로 행정분야는 100명 선발에 458명이 출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술분야는 60명 선발에 182명이 출원해 행정분야보다 다소 낮은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은 3. 6.(토)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3. 23.(화)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 28.(수)이고, 면접시험(5.13. ~ 5. 14.)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 28일(금)에 발표된다. 한편,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전국 시·도의 우수 인재를 고르게 등용하고, 공직 충원경로를 다양화 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로, 2017년 120명에서 2018년 130명, 2019년 140명, 2020년 145명 등 매년 선발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제2회 서울특별시 임용시험에서 일반행정 7급 216명 등 총 416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직렬별로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6명이다.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행정(일반) 206명 ▲감사 1명 ▲지방세 4명 ▲전산(일반) 20명 ▲일반기계 8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6명 ▲일반환경 3명 ▲일반토목(일반) 16명 ▲건축 10명 ▲통신기술 6명 ▲수의 5명 ▲약무 31명 ▲지적 3명 *▲일반화공 1명 ▲산림자원 2명 ▲조경 2명 ▲보건 2명 ▲일반토목 6명 ▲건축 5명 ▲통신기술 1명 ▲기계시설 18명 ▲전기시설 15명 **▲학예일반 2명 ▲공업연구 9명 ▲보건연구 5명이다. (*이하 기계고졸 9급, **이하 연구직) 제2차 임용시험의 상세 공고는 6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8. 3.~8. 6.까지 이며,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한 10월 16일(토)에 실시하고,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9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올해부터 7급 공채시험에서 영어와 한국사 과
2021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한 응시원서를 2월 1일(월) 09:00부터 2월 4일(목) 21:00까지 접수받는다.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의 선발예정인원은 160명(행정분야 100명, 기술분야 60명)으로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하게 되면 1년간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선발시험은 공채와 달리 학교의 장의 추천을 통해 응시할 수 있으며 추천대상 자격요건이 까다롭다. 먼저,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인 자에 한한다. 또 토익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에서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취득해야만 한다. 전공학과가 인문사회계열인 경우 행정분야, 이공계열은 기술분야로 추천할 수 있고, 동일인의 재추천을 금지하고 있어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로 기존에 1회 이상 추천을 받은 경우 해당 시험에 다시 추천될 수 없다. 추천서류 제출 기간은 원서접수 기간(2. 1. ~2. 4.)과 동일하며, 학교의 장이 전자문서로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3월 6일에 시행되며, 시험과목은 헌법과 PSAT(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영역)이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채용후보자 부처배치를 위해 등록번호 공개 및 부처배치 절차를 공개했다.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2020. 12. 31.(목) 09:00 ~ 2021. 1. 5.(화) 18:00 기간 동안 공개되며, 해당 기간 내 채용후보자는 본인이 임용되기를 희망하는 부처를 선택·지원해야 한다. 단, 임용예정부처가 정해진 직렬(류)의 채용후보자는 별도의 배치 절차 없이 해당 부처로 배치되므로, 12월 31일 인사혁신처가 각 부처에 채용후보자를 임용 추천하게 된다. 단일부처 배치직렬(류)에는 일반행정(우본), 행정직(인사조직), 행정직(고용노동), 행정직(교육행정), 행정직(선거행정), 관세직(관세), 통계직(통계), 감사직(감사), 교정직(교정), 보호직(보호), 검찰직(검찰), 출입국관리직(출입국관리), 농업직(일반농업), 외무영사직(외무영사)이 있다. 또 다수부처 배치직렬(류) 중 배치가능 부처가 1개인 모집단위 세무직(세무, 장애), 공업직(전기, 장애), 공업직(화공, 장애), 시설직(일반토목, 장애)은 별도 배치없이 다수부처 배치직렬(류) 임용추천일인 2021. 2. 2.(화)에 해당부처로 임용추천 된다. 한편, 채용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