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방직 7급 필기시험이 10월 17일(토)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직 7급 공개경쟁부분의 경우 총 523명이 선발될 예정인 가운데 각 지자체별 선발 인원 및 직렬이 상이하다. 다양한 직렬에서 선발하는 지방직 9급과 달리 7급의 경우 일반행정직의 비중이 가장 높고, 가장 많은 인원이 일반행정직에 응시했다. 각 지역별 7급 공개경쟁 선발 인원 및 응시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일반행정의 경우 서울 142명, 경기도 77명을 선발하는 반면 세종은 2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한다. 또한 서울·경기 이외의 다른 지자체들의 경우 대부분 일반행정만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 예정인원 또한 적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의 경우 전북이 모집인원 3명에 총 801명이 지원하면서 2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부산광역시 145.9대 1, 울산광역시 129.8대 1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남은 일반행정 39.4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서울은 79.1대 1(행정직군 87.9대 1, 기술직군 50.2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일정> 지방직 7급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지난 9월 26일 치러진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성적 및 가산점을 10.13.(화)부터 10.14.(수)까지 사이버국가 고시센터(로그인-마이페이지-성적사전공개/이의제기)를 통해 사전공개 하며, 이 기간 내에 본인의 성적 등을 확인 가능하다. 사전공개 기간 : 10.13(화) 09:00 ~ 10.14(수)21:00이의제기 기간 : 10.13(화) 09:00 ~ 10.14(수)21:00재검증 결과 공개: 10.16(금) 09:00~18:00 응시자 본인이 가채점한 결과와 사전 공개한 성적이 다를 경우 10.13.(화) ~ 10.14.(수) 기간 중에 이의제기(과목 단위로 신청 가능)를 할 수 있으며, 이의제기가 접수되면 OCR 판독결과를 다시 한 번 확인‧검증하여, 10.16.(금)에 재검증 결과를 공개한다. 만약, 기간 내에 이의제기가 없으면 해당 답안지는 정상판독된 것으로 간주되어 개인별 성적(과목별 원점수)이 그대로 최종 확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결정 절차가 진행된다. 또한, 응시자가 사전 등록한 가산점 신청내용에 대해서도 함께 공개되므로, 이에 대해서도 이의가 있으면 10.14.(수)까지 공개채용1과(044-201-8
인사혁신처는 지난 9월 26일 치러진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응시자 중 제출한 영어능력 검정시험 성적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응시자 및 미제출자를 공고하며, 추가 제출 기한을 발표했다. 원서제출 또는 추가등록 기간에 유효한 성적을 제출하였음에도 소명대상에 포함된 응시자는 반드시 기한 내에 (10월 6일~10월 7일 18:00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해야한다. 만약 해당 기간 내에 이의제기가 없으면 해당 영어성적은 그대로 최종 확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결정 절차가 진행된다. 또한, 개별 소명요구(문자 메시지, 전자우편 안내) 또는 이전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이미 소명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명단에 포함된 응시자는 이전 자료를 보완하여 다시 제출해야 한다. 소명 대상자는 총 3,268명으로 시험시행기간 조회에서 유효성적으로 확인 하지 못한 성적 제출 3명, 지원한 직렬의 기준 점수에 미달하는 성적 제출 90명 그리고 성적 미제출 3,175명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이번 7급 공채에서 유효한 영어성적 기준은 2017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 중 필기시험 전일(9.25)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이다.
오는 9월 26일에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전국 8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당초 8월 22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총 34,703명이 출원한 상태이다. 접수 인원이 지난해보다 다소 내려갔지만, 대규모로 치러지는 시험이기에 수험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지역확산을 막기위해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시험장에는 수험생 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으며, 시험장 내 외부차량의 주차를 일절 허용하지 않는다. 또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응시가 불가하며,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9. 18. ~ 9. 24.)을 거쳐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단 확진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필기시험에 대한 정답가안은 시험 당일 오후 2시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되며, 정답가안 이의제기 기간(9. 26.(토) 18:00 ~ 9. 29.(토) 18:00)을 거쳐 10. 8.(목) 18:00에 최종정답이 공개된다. 또 필기시험 점수 사전공개 및 점수 이의제기 기간은 10. 13.(화) 09:00 ~ 10. 14.(수) 21:00이며,
2020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전년(140명) 보다 5명 늘어난 145명(행정 분야 90명, 기술 분야 5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020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14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4년제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합격자는 145명(행정 90명, 기술 55명)으로, 2017년 120명에서 2018년 130명, 2019년 140명 등 매년 선발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5.1세로 전년도(25.4세)와 비슷하며 성별은 남성 58명(40%), 여성 87명(60%)이다. 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 간 수습근무를 하고 근무성적평가 등을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전년(140명) 보다 5명 늘어난 145명(행정 분야 90명, 기술 분야 5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전년도(25.4세)와 비슷한 25.1세이며, 성별은 남성 58명(40%), 여성 87명(60%)이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올해 합격자는 145명(행정 90명, 기술 55명)으로, 2017년 120명에서 2018년 130명, 2019년 140명 등 매년 선발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인재 7급은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이번 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 간 수습근무를 하고 근무성적평가 등을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계획이다.
오는 9월 26일 시행되는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총 142명의 응시자가 편의지원을 받게 됐다. 장애인 등 편의지원에 대한 신청자는 총 145명으로 이중 142명이 신청내용과 장애정도 및 의사진단서(소견서)가 일치하여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신청 철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지원의 내용으로 시험시간 1.5배 연장, 보조공학기기 지참허용, 휠체어 전용책상, 별도시험실 배정(좌석간격 조정), 시험중 화장실 사용 허용, 확대문제지 제공 등이 있다. 대상자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로그인-마이페이지-원서접수 내역>에서 본인이 신청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