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중앙행정기관에서 주관하여 자체 선발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세부사항이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임용예정기관 홈페이지’, ‘나라일터’에 안내될 예정이다. 상기 기간동안 안내되는 임용예정직급, 선발예정인원, 응시요건, 시험일정 등은 향후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수시로 ‘임용예정기관 홈페이지’, ‘나라일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경찰청 448명, 고용노동부 6명, 공정거래위원회 2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61명(우정사업본부: 555명), 관세청 35명, 교육부 16명, 국가보훈처 1명, 국가인권위원회 1명, 국무조정실 1명, 국민권익위원회 1명, 국방부 1명, 국세청 30명, 국토교통부 35명, 금융위원회 1명, 기상청 1명, 농림축산식품부 34명, 농촌진흥청 2명, 대검찰청 24명, 문화재청 23명, 문화체육관광부 14명, 방송통신위원회 1명, 방위사업청 4명, 법무부 61명, 병무청 17명, 보건복지부 42명, 산림청 25명, 산업통상자원부 3명, 새만금개발청 1명, 소방청 15명, 식품의약품안전청 39명, 외교부 9명, 인사혁신처 2명, 조달청 1명, 질병관리청 61명, 통계청 1명, 통일부 6명,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에 따르면 공무원도 유튜브 등 인터넷 개인방송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어, 개인방송이 공무원의 개인 취미활동 및 기관의 정책 홍보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은 본인 또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인터넷 이용자와 공유하고 상호소통하는 일체의 행위로, 직무와 관련 없는 취미· 자기계발 등사생활 영역의 개인방송 활동은 원칙적으로 규제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직무와 관련이 있는 경우 소속 부서장에게 사전보고를 하고 홍보부서와 협의를 거쳐 가능하다. 또 기관 방송채널을 통한 정책 설명, 전문지식·경험 공유 등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활동은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단 직무관련 여부를 떠나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인 ▲직무상 알게 된 비밀 누설 금지 ▲직무 내외를 불문하고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 ▲정당이나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 및 가입 관련 행위, 선거에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반대하기 위한 행위 금지 ▲직무 능률을 떨어뜨리거나, 공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치거나, 국가의 이익과 상반되는 이익을 취득하거나, 정부에 불명예스러운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행위 금지 등은 준
경기도는 올해 8급 간호직 지방공무원을 301명 선발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발표한 2021년도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공채시험을 통해 229명, 경채시험을 통해 72명을 채용한다. 기관별 선발인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채의 경우 경기도 5명, 수원 10명, 고양 12명, 용인 23명, 성남 6명, 부천 6명, 화성 15명, 안산 2명, 남양주 7명, 안양 10명, 평택 12명, 시흥 3명, 파주 8명, 의정부 8명, 김포 18명, 광주 1명, 광명 10명, 하남 12명, 오산 4명, 양주 2명, 이천 1명, 구리 2명, 안성 18명, 포천 20명, 양평 5명, 동두천 2명, 가평 1명, 과천 3명, 연천 3명이고, 경채의 경우 용인 14명, 화성 7명, 안산 2명, 평택 8명, 광주 3명, 광명 7명, 군포 3명, 하남 5명, 이천 3명, 안성 3명, 의왕 4명, 여주 4명, 가평 2명, 과천 2명, 연천 5명이다. 간호직 8급은 조산사 또는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에 응시할 수 있는 직렬로, 공채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총 5개이며, 경채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를 제외한 생물, 지
경기도는 올해 5,712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경기도는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26개 직류에 총 4,859명(7급 75명, 8·9급 4,784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26개 직류에 853명(연구사·지도사 54명, 7급 39명, 8·9급 760명)을 선발한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도 208명(공채 163명, 경채 45명), 수원 325명, 고양 440명, 용인 496명, 성남 389명, 부천 241명, 화성 203명, 안산 176명, 남양주 181명, 안양 153명, 평택 295명, 시흥 116명, 파주 240명, 의정부 122명, 김포 248명, 광주 135명, 광명 154명, 군포 82명, 하남 163명, 오산 104명, 양주 51명, 이천 192명, 구리 40명, 안성 150명, 포천 209명, 의왕 38명, 양평 159명, 여주 92명, 동두천 54명, 가평 76명, 과천 98명, 연천 82명이다. 공채 4,859명 중 도에서 선발하는 인원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달 14일부터 27일까지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에서 국가·지방자치단체 등 각종 채용·자격시험 도중 응시자의 화장실 이용을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는다. 공무원 채용시험, 교원 임용시험 등에서 급작스러운 사유로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허용하지 않아 응시자의 인권침해와 재입실 불가로 인한 수험권 박탈이라는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왔다.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국가공무원 시험의 경우 시험시작 30분 이후부터 시험종료 20분 전에 한하여 1회에 한해 화장실 이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허용 시간대·횟수 외에 화장실 사용 시 재입실이 불가하다. 단, 사전에 편의지원 제공을 신청한 경우에 한하여 임신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질환자의 경우 시간대 및 횟수에 제한이 없다. 그러나 각 지역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채용시험 등 대다수의 시험에서 화장실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용시험 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국가인원위원회에서 공무원 채용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등의 시험 중 화장실 사용제한은 인권침해라는 결정을 했지만, 여전히 대다수 시험실시 기관 등은 부정행위 유발 우려 등을 사유로 이를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2명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추가 합격자 2명은 관세직과 시설직(일반토목)에 각 1명이며, 1. 15.(금) ~ 1. 18.(월) 기간 동안 수습직원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해당 기간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수습직원으로 임명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수습 포기로 처리된다. 또 등록의사가 없는 경우 해당 기간까지 ‘수습근무 포기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로 제출하여야 한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최종합격자들은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으로 근무한 뒤,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한편 2020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난해 12월 23일 최종 합격자 244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추가합격은 당초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수습근무 포기 등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 수습근무 시작 전까지 지역별 균형합격 등을 감안하여 면접시험 평정 서적 우수자 순으로 결정할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부분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해 올해 3만 9천여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채용 인원의 45% 이상을 상반기 내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3대 공공부분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1/4분기에 집중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 안전 등 국민 삶의 질 제고에 필수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공무원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가직 1.6만명, 지방직 1.3만명 등 약 3만명의 공무원을 충원하며, 충원 인원을 포함한 신규 채용은 3만 9천여명으로 추산했다. 구체적으로 경찰 5,989명, 해경 1,140명, 소방 4,500명, 교원 13,354명, 군무원 7,682명 등 공공 필수 분야에 총 32,665명을 채용할 계획(잠정)이며, 지난 1일 발표된 일반직 국가공무원 5·7·9급 및 외교관 후보자 채용 인원 6,450명까지 합해 총 39,11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중 공공기간 인턴운영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여 올해 목표인 2.2
국회사무처에서 직접 채용을 시행하는 국회직 공무원은 직렬에 따라 8급과 9급으로 나눠진다. 일반행정직 하나의 직렬만 채용하는 8급과 달리 9급은 속기직·사서직·경위직·방위직·전산직·기계직·전기직·통신기술·토목직·건축직·방송직(방송제작, 취재보도, 방송편성, 촬영, 방송기술)·조경직 등 좀 더 다양한 직렬을 뽑는다. 국회직 9급은 매년 30명 내외로 선발하며, 직렬별로 인력 상황에 따라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 수도 있다. 작년 국회직 9급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사서직 일반 2명 선발에 총 21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속기직 일반 72.5대 1, 경위직 29.7대 1, 방호직 12.4대 1, 기계직 43대 1, 통신기술 18.3대 1, 방송직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원서접수 응시자의 여성비율이 높은 직렬은 사서직(83%)과 속기직(75%)이였고, 남성비율이 높은 직렬은 방위직(82.8%), 경위직(78.76%), 방송직(74.32%), 통신기술직(66.86%) 등이다. 한편, 국회직 9급의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과목 3개에 직무 관련 전문 지식에 관련된 두 개의 과목을 합하여 직렬별로 총 5개이며
경기도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 감염을 막기위한 선제적 조치다. 따라서 도 및 공공기관 일반직·공무직 등 모든 직종 근무자 전원(1만 2천여명)이 검사를 받게 되고, 대민접촉이 잦은 직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기간과 검사시간을 분산해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며,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검사방식인 비인두도말 PCR검사로 민간 전문기관에서 본청과 북부청, 인재개발원 등 3곳에 검사소를 설치해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확진자 판정시에는 보건소에 통지하고 완치시까지 격리 치료하며, 밀접 접촉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될 계획이다. 또 확진자·접촉자 발생부서 사무실은 일시 폐쇄하고 소독해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공기관에서의 집단감염은 행정공백으로 인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민업무로 인해 지역사회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경기도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을 다하고 도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선제적 검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경기도>
2021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챙채용 시험에서 기존에 발표된 인원보다 10명 더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5일 발표된 2021년 기상직 9급 공채 선발 계획에서는 총 45명을 선발한다고 하였으나, 이를 변경해 10명이 증원된 총 55명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이 증원된 모집분야는 전국모집 일반(40명→ 49명)과 전국모집 장애인(3명→ 4명)으로 각각 9명과 1명이 증원되었다. 추가 증원 발표로 올해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은 작년(20명)보다 2.75배 더 많이 선발한다 한편 기상청은 인력운영 사정에 따라 2021년 기상직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021년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예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602명을 대상으로 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35.8%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이는 2019년 동일 조사 결과(22.4%)보다 1.5배 비율로 크게 증가된 것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취업경기 침체로 취업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 직업을 선호한 결과로 보인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로 ▲안정된 직업을 희망해서(80.5%, 복수응답) ▲공무원연금으로 노후가 보장되어서(32.5%)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 직장 경영상황이 어려워져서(20.8%) ▲공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13.8%) ▲출산 후 경력단절 걱정이 없어서(13.7%) ▲일반기업의 다양한 스펙을 준비하기 힘들어서(13.6%) ▲현재 직업은 적성에 안 맞아서(9%) 등이 있었다. 복수응답자들의 시험 목표는 9급이 67.2%로 가장 높았고, 7급(22.5%), 기능직(15%), 경찰직·소방직·간호직 등 특수직(13.7%), 행정고시(4.6%), 임용고시(3
1월 13일(수) 세종청사 1층 로비에서 스마트폰에 담긴 공무원증 시연 행사가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모바일 공무원증’을 통해 충분한 안정성 검사 등을 거친 후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전국민 대상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연다는 계획 중이다. 모바일 신분증 도입의 첫 관문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이 우선 도입되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현행 플라스틱 공무원증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받급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공무집행 시 스마트폰으로 공무원임을 증명할 수 있고, 스마트 폰을 이용해 청사 및 스마트워크센터 출입이 가능해진다. 또 행정전자서명 없이도 모바일 공무원증을 이용하여 공직자통합메일 등 업무시스템에 로그인 할 수 있다. 오는 2월까지는 세종·서울청사 26개 기관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4월까지 대전·과천청사 중앙행정부처 7만 명을 대상으로 발급할 예정이다. 또 그 밖에 중앙부처 소속기관 13만 여명 대상으로는 6월까지 발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관별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