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우정9급(계리)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선발 예정 인원은 총331명(일반:300명, 장애인: 24명, 저소득: 7명)이며, 금회 이후부터 우정9급 공채 시험과목 및 시험시간이 변경된다. 지방우정청별로 채용규모는 차이가 있는 가운데, 충청우정청(58명)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며, 전남 53명, 서울 48명, 경인 43명, 경북 40명, 부산 38명, 강원 28명, 전북 16명, 제주 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는 응시하고자 하는 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서 2월 2일(화)부터 2월 5일(금)까지 4일간 접수할 수 있고, 접수 취소 기한은 2월 8일(월) 21:00이다. 필기시험은 3월 20일(토)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4월 27일(화)에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5월 29일(토)에 치러져 6월 4일(금)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계리직 시험과목은 한국사(상용한자 포함), 우편 및 금융상식(기초영어 포함), 컴퓨터 일반 총 3과목(과목당 20문항)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시험과목 중 우편 및 금융상식에 대한 학습자료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우정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채시험은 비정기적 시험으로, 금회 이후부터 시행되는 우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2021년 국가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올해 9급 1호봉의 봉급은 1,659,500원이며, 7급 1호봉은 1,898,700원이다. 2021년 공무원 봉급표는 지난 12월에 발표한 2021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0.9%를 반영한 것으로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물가변동분 등을 고려해 상승된 금액이다. 단,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 및 2급 또는 2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은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2021년 인상분을 반납한다. 한편, 2021년 공무원 임금인상률은 2020년 인상률(2.8%)보다 1.9%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전례없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가운데 정부가 위기극복을 위해 먼저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다.
영어 등 외국어 및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의 인정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 공무원 등이 파격적 인사상 특전을 받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 자랑스러운 인사혁신처인 9명을 선정하고 특별승진 등 포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수상장들은 지난해 분기별로 선정된 인사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선정 등급에 따라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등 본인이 원하는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 9명 중 최고등급인 ‘혁신인’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케이-시험 표준방역시스템을 구축, 대규모 공채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른 공개채용1과 채재혁 사무관으로 선정돼 특별승진이 부여된다. 최 사무관은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7급 및 9급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안전하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다음 등급인 ‘창조인’에는 올해 첫 공채시험인 5급 공채 1차 시험을 안전하게 시행한 이호영 사무관외 1명이 선정됐다. 이 사무관은 총 9,638명이 응시한 1차 시험에서 철저한 방역대책 및 시험장 안전대책으로 감염사례 없이 성공적으로 시험을 집행하였다. 또 성과급 최고등급이 부여되는 ‘도전인’에는 ▲외국어
올해부터 경기도 공무원 면접시험 응시 대상자는 면접비 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공무원 면접시험 실비 지원」을 시행해 경기도 공무원 면접시험 응시자에게 청년 면접수당에 준하는 금액(5만원 상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달 중순 이후부터 진행되는 경기도 공무원 면접시험 응시자부터 지원을 받게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시험별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에 안내할 예정이다. 단, 기존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고용노동부의 실업급여 및 구직활동지원금 등과는 중복 수령할 수 없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무원 면접시험 실비지원정책은 연령 제한(만 18세 ~39세 이하)이 있는 청년면접수당과 달리, 면접에 참가하는 모든 대상에게 면접실비를 지급한다. 면접실비는 도내 거주자에게는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타 시·도 거주 응시생은 사용 편이성을 고려해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민간 여론조사 결과, 구직자의 약 68%가 면접비용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이번 면접실비 지원정책이 다른 지자체나 국가공무원 시험에서도 면접비용을 지원하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구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장애인 등 수험생의 편의지원 신청을 원서접수 기간이 아닌 그 이전에도 미리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편의지원 사전신청은 2019년부터 국가공무원 공채·경채 및 외교관후보관 선발시험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원서접수 기간에만 가능했던 편의지원 신청을 개선한 것이다. 이를 통해 편의지원 신청기간을 확대하고 보완기간을 충분히 제공하며,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편의지원을 미리 확인하여 수험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별 맞춤형 편의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수험생의 응시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신청 기간동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편의지원 사전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를 선택한 후 제공받고자 하는 내역을 선택 후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한다. 차수별로 1월, 6월, 12월에 사전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시험별 원서접수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편의지원 사전신청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국가공무원 7·9급 공채 및 경채시험 등의 필기시험에 한하여 가능하다. 논문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관련 편의지원은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이 지난 1일 확정 발표되었다. 계획안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9급 선발예정인원이 작년(4,985명) 보다 337명 많은 5,32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2017년: 4,910명 → 2018년: 4,953명 → 2019년 4,987명 → 2020년: 4,985명) 직렬별(일반모집)로 증원 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고용노동으로, 작년 보다 247명을 더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으로 세무(153명), 직업상담(144명), 일반행정 지역(141명), 일반행정 전국(137명), 전산개발(89명) 순으로 채용 인원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고용노동과 직업상담 직렬의 채용인원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금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 시행에 따른 현장 공무원 인력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반면, 작년 대비 선발예정 인원이 줄어든 직렬(일반모집)도 있다. 우선 우정사업본부(△355명)가 작년 대비 67.4% 감소했고, 출입국관리(△185명), 건축(△42명), 일반농업(△28명), 정보보호(△28명), 경찰청(△26명), 관세직(△24명) 등도 올해는 두자리 수 이상 감소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경찰·소방·국세·관세 등 특정분야 7급 이상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공직자 23만 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신고가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의무자는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본인과 본인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올해는 2월 말일이 일요일이고, 다음날(3.1.)도 공휴일이므로 3월 2일까지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재산는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 ·지상권 및 전세권 ▲광업·어업권, 자동차·선박 등 부동산에 관한 규정이 준용되는 권리 ▲소유자별 합계액 1천만 원 이상의 현금(수표 포함), 예금·보험, 주식, 국·공채, 회사채 등 증권, 채권, 채무 ▲품목당 500만 원 이상의 보석류, 골동품 및 예술품 ▲권당 500만 원 이상의 회원권 ▲소유자별 연간 1천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지식재산권 등이다. 재산변동사항 신고는 행정전자서명용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로 공직윤리시스템에 접속하여 작성 후 제출할 수 있다. 한편 직계 존·비속에 대한 고지거부 허가 신규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까지이며, 재산신고자 중 1급 이상 고위공직자
2021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에 작년(20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총 45명을 선발한다. <자료: 기상청> 기상청은 지난 5일 기상직 9급(기상서기보)에 전국모집 44명, 지역구분 모집 1명(제주) 등 총 4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직 9급의 시험 과목은 총 5개(국어, 영어, 한국사, 기상학개론, 일기분석 및 예보법)이며, 4지선택형으로 각 과목당 20문항이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2003. 12. 31. 이전 출생자)이며, 학력 및 경력 제한은 없다. 응시원서는 2. 21. ~ 2. 24. 기간 동안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4월 17일(토)에 시행해 5월 27일에 필기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8. 4. ~ 8. 13. 기간 동안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는 8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모든 시험은 서울에서만 실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기상청 행정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편, 기상청은 인력운영 사정에 따라 2021년도 기상직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을 모두 중요시하는 요즘, 3교대 근무가 아닌 정시 출퇴근, 안정성과 워라밸 등을 고려한 간호직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간호직공무원은 간호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응시 할 수 있어 경력이 있는 간호사뿐만 아니라 신입 간호사에게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간호직공무원은 최근 4년간 선발인원이 6배 정도 늘어났고, 간호사자격증 소지자만 응시자격이 있어 타직렬에 비해 경쟁률도 낮은 편이며,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앞으로도 채용인원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전망이 밝다. 간호직공무원은 우선 8급으로 시작한다는 면에서도 9급으로 시작하는 타 직렬과 차이가 있다. 또 병원 임상 경력 또는 대학병원 근무 경력이 있다면 경력만큼 호봉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간호직공무원 시험은 보통 연 1회 동시에 진행되며, 지역별로 인원이 부족할 경우 필요에 따라 추가 채용을 하기도 한다. 올해 필기시험 날짜는 9급 필기시험 날짜와 동일한 6월 5일(토)로, 전국이 동시에 시행되며, 지역별로 중복 지원할 수 없다. 간호직공무원의 특이한 점은 서울시와 다른 지역의 시험과목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의 경우 생물,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학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이 확정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일 발표한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5급 공채는 348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 7급 공채는 780명, 9급 공채는 5,322명, 총 6,450명을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규모가 비교적 많이 증가한 분야는, 2021년 고용노동직으로 2020년(527명) 대비 244명 늘어난 771명이고, 직업상담직도 2020년(40명) 대비 160명 증가한 200명을 선발한다. 이 분야 합격자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직업상담과 심리·진로상담, 고용유지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의 지급심사 및 직업능력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는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 시행 등에 따른 현장 공무원 인력(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7·9급), 저소득층(9급) 구분모집 선발 인원도 확대했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 수준인 351명(6.9%)을 선발하며, 이는 전년(338명)보다 13명 늘어난 인원이다.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2021년 국회공무원 시험일정은 2020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인원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한 공고는 5월 20일로 예정된 가운데, 접수기간은 6. 1.(화) ∼ 6. 8.(화)이며, 필기시험은 8월 14일(토)에 시행하고, 면접시험은 10.18.(월) ~10.21.(목)에 치러지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22일(금)이다.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인원 공고일은 2월 10일(수)이고, 접수기간은 2. 15.(월) ∼ 2. 19.(금), 필기시험은 4월 24일, 면접시험은 6.8.(화) ~ 6.9.(수)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11일(금)에 발표된다. . 입법고시는 1. 29.(금)에 시험공고 후, 2. 1.(월) ∼ 2. 8.(월)에 접수를 받고, 1차 시험(3. 13.), 2차 시험(5.25. ~ 5.27.), 3차 시험(7.27. ~ 7.28.)에 치러진 후 최종합격자는 7월 30일(금)에 발표된다. 한편 상기 일정은 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후 있으며, 시험별·직렬별 선발인원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각 시험별 국회채용시스템 「시험공고」란에서 공개된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채용후보자 부처배치를 위해 등록번호 공개 및 부처배치 절차를 공개했다. 채용후보자 등록번호는 2020. 12. 31.(목) 09:00 ~ 2021. 1. 5.(화) 18:00 기간 동안 공개되며, 해당 기간 내 채용후보자는 본인이 임용되기를 희망하는 부처를 선택·지원해야 한다. 단, 임용예정부처가 정해진 직렬(류)의 채용후보자는 별도의 배치 절차 없이 해당 부처로 배치되므로, 12월 31일 인사혁신처가 각 부처에 채용후보자를 임용 추천하게 된다. 단일부처 배치직렬(류)에는 일반행정(우본), 행정직(인사조직), 행정직(고용노동), 행정직(교육행정), 행정직(선거행정), 관세직(관세), 통계직(통계), 감사직(감사), 교정직(교정), 보호직(보호), 검찰직(검찰), 출입국관리직(출입국관리), 농업직(일반농업), 외무영사직(외무영사)이 있다. 또 다수부처 배치직렬(류) 중 배치가능 부처가 1개인 모집단위 세무직(세무, 장애), 공업직(전기, 장애), 공업직(화공, 장애), 시설직(일반토목, 장애)은 별도 배치없이 다수부처 배치직렬(류) 임용추천일인 2021. 2. 2.(화)에 해당부처로 임용추천 된다. 한편, 채용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