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찰 하반기 공채 경쟁률 남자 15대 1, 여자 28.9대 1 구분 남 여 채용 접수 경쟁률 채용 접수 경쟁률 계(명) 1,333 19,934 15:1 365 10,552 28.9:1 서울 393 5,266 13.4:1 107 2,945 27.5:1 부산 139 1,990 14.3:1 38 1,112 29.3:1 대구 49 832 17:1 14 451 32.2:1 인천 80 1,088 13.6:1 22 576 26.2:1 광주 15 460 30.7:1 4 223 55.8:1 대전 10 367 36.7:1 3 170 56.7:1 울산 6 218 36.3:1 2 109 54.5:1 세종 6 264 44:1 2 105 52.5:1 경기남부 68 1,699 24.5:1 18 801 44.5:1 경기북부 6 294 49:1 2 117 58.5:1 강원 81 863 10.7:1 22 484 22:1 충북 66 808 12.2:1 18 416 23.1:1 충남 38 626 16.5:1 10 363 36.3:1 전북 44 876 19.9:1 12 469 39.1:1 전남 75 1,121 15:1 20 642 32.1:1 경북 129 1,479 11.5:1 35
2023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1,528명 최종 합격 구 분 채 용(명) 면접 응시(명) 최종 합격(명) 계 1,560 2,523 1,528 중 앙 31 35 19 서 울 257 379 254 부 산 119 220 119 대 구 48 94 47 인 천 138 211 137 광 주 50 86 50 대 전 29 62 29 울 산 21 35 21 세 종 3 3 2 경 기 422 620 418 강 원 58 84 56 충 북 89 166 91 충 남 19 39 17 전 북 67 111 62 전 남 61 103 60 경 북 44 81 44 경 남 46 78 46 제 주 35 68 34 창 원 23 48 22
2023년 제1차 공채・경채 필기시험 합격선(평균・최저점) 구분 공채 (250점) 경채 전의경 (300점) 사이버 (300점) 경찰행정 (250점) 평균 최저 평균 최저 평균 최저 평균 최저 서울 남 228.05 220.00 251.49 240.00 245.76 230.00 216.35 195.00 여 236.60 232.50 101단 220.15 210.00 부산 남 230.30 222.50 250.00 230.00 210.00 185.00 192.50 157.50 여 233.94 230.00 대구 남 226.92 217.50 271.67 265.00 232.78 180.00 216.25 207.50 여 233.85 230.00 인천 남 223.53 215.00 216.67 205.00 217.00 180.00 210.28 195.00 여 231.64 227.50 광주 남 229.00 220.00 226.67 195.00 226.67 190.00 196.50 157.50 여 233.86 227.50 대전 남 225.50 217.50 260.00 250.00 210.00 180.00 194.00 165.00 여 234.00 230.00 울산 남 223.00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속기관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일(수)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청렴 마인드 향상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유나 청렴전문강사(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소속)가 맡아 「갑질근절 및 부패방지를 통한 청렴한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례를 통해 보는 행동강령 속 갑질 ▲부패행위 신고의무와 신고자 보호 ▲ 갑질과 부패 해결방법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교육효과와 청렴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직장내 괴롭힘 판결을 통해 보는 갑질의 기준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사회에서 무심코 행해지는 갑질 행위를 짚어보고, 부패행위 신고제도와 신고자 보호제도 설명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소방청TV)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면 참석이 어려운 소속기관* 직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중앙119구조본부 4개대 (대구, 경기 남양주 전남 화순, 충북 충주),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 국립소방연구원(충남 천안) 한편 소방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장급 이상 맞춤 청렴교육·컨설팅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청렴 자가진단·청
경찰청은 ‘23년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 시행과 관련하여 채용시험에 만 나이 예외 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3년도 하반기 경찰 채용시험의 응시연령은 현행 ‘경찰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기존과 같이 만 나이 예외 규정이 적용된다. 만 나이를 적용할 경우에는 현행 법령상으로 최종시험예정일에 따라 시험의 응시 가능 여부가 달라지게 되고, 따라서 아직 공고되지 않은 시험의 응시 여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그 배경이다. 이에 경찰청은 수험생의 예측가능성을 고려하여 기존과 같이 만 나이 예외 규정을 적용함에 따라 ‘23년도 하반기 채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분들에게 아래의 응시연령을 반드시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경찰공무원 임용령] 제39조(응시연령 및 신체조건 등) ①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은 최종시험 예정일이 속한 연도에 별표 1의 3에 따른 응시연령에 해당하여야 한다. (생략) 계급별 공개경쟁채용시험 경력경쟁채용시험 등 경정 이상 25세 이상 40세 이하 27세 이상 40세 이하 경감·경위 23세 이상 40세 이하 (정보통신 및 항공 분야는 23세 이상 45세 이하) 경사·경장 20세 이상 40세 이하 순경 18세 이
2023년도 국회직 9급 공채 36명 선발에 1,779명 지원 구 분 선발예정 인 원 접 수 인원 경쟁률 속기직 일반 3 174 58:1 장애 1 5 5:1 경 위 직 6 402 67:1 사서직 일반 9 565 62.8:1 장애 2 14 7:1 방 호 직 6 174 29:1 기 계 직 2 119 59.5:1 건 축 직 4 144 36:1 통신기술직 3 182 60.7:1 합 계 36 1,779 49.4:1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된 공무원은 앞으로 별도의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된다. 순직공무원 유족의 주거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공무원 및 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위험직무순직 공무원과 국가유공자는 각각 별도의 법에서 규율함에 따라, 요건 및 심의 내용이 유사함에도 유족들이 인사처와 보훈부 양 기관에서 별도의 인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해 국가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을 개정해 경찰‧소방관으로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은 경우에는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게 됐으나, 경찰‧소방관이 아닌 위험직무순직자는 별도의 보훈심사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무원 재해보상법」상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된 경우는 직종에 관계없이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국가유공자로 인정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경찰․소방 외 직종으로서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으로 인정받은 사례로는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에 탑승해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산림항공기 정비사, 공군 전투기 훈련 교관으로 임무 수
소방청(청장 남화영)과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소방청 대회의실에서「소방 직장훈련 총량목표관리* 전용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총량목표관리 : 일과표 중심의 소방 직장훈련 수행체계를 교육훈련 시간 총량 목표 관리 체제로 전환, 연간 이수해야 할 교육훈련 내용과 시간을 정형ㆍ정량화 관리하여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직장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제도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 제31조 신설 / 대통령령 제33360호) 그동안 소방의 상시 직장훈련은 소방서(119안전센터)가 개별적으로 자체 관리해 왔으나 이번에 소방청과 인사처에서 적극 행정을 통해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에 소방의 직장훈련을 체계적 관리할 수 있도록 소방전용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 72개 중앙행정기관(한시 위원회 포함) 38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국가공무원의 인사, 복무, 급여 등 인사행정 전반의 관리시스템 소방청과 인사처는 전 공무원이 사용하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 내에 ‘소방 직장훈련 개인별 총량 통합관리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적극 협의해 올해 2월 개발에 착수했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공직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실습(인턴) 사원들을 만났다. 인사처는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 실습사원 9명과 간담회를 갖고 공직생활 경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인사처에서 근무를 시작한 청년 실습사원들의 행정 실무경험에 대한 소감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승호 처장은 실습사원들과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실습사원은 청년들의 일 경험 및 국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의 다양한 시각을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사처는 앞서 청년 실습사원들에 대한 소속감과 조기 적응을 위해 지난 5월 임명장 수여 및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과 상담지도(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이들은 현재 ▲인사혁신기획과 ▲통합인사정책과 ▲적극행정과 ▲복무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각 부서에서 인사제도 관련 민간·외국 사례 조사, 적극행정 공모전 홍보 지원, 청년 인재 발굴 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복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상경 청년 실습사원은 "평소 정책 결정이나 국회 업무 등의 과정이 궁금했는데, 국회 준비부터
정부가 추진 중인 공직문화 혁신 관련,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노력을 당부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7일 한국철도공사에서 공직문화 혁신의 가치와 내용을 공공기관에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제18차 공공기관 인사혁신 협의체’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인사혁신 협의체는 인사처가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인사혁신의 과제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의체 활성화로 한국철도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7개 기관이 신규로 참여해 참여기관이 24개(10만 8,529명)에서 31개(17만 2,434명) 기관으로 확대됐다. 이날 인사처는 정부의 공직문화 혁신의 추진 방향 및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공공기관의 혁신 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공직문화 혁신을 통한 행정서비스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노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공직문화 혁신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철도공사는 4단계 임용제 도입 및 채용형 실습사원(인턴) 확대를 통한 탄력적 인재 채용과 특별승진 및 직무급
임신·출산 및 육아 지원 인사제도를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용하도록 돕기 위한 안내서(가이드북)가 처음으로 발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초저출산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임신·출산 및 육아 지원 인사제도 내용 등을 정리한 ‘행복한 출산·양육을 위한 공무원 인사제도 활용 안내서’를 제작해 각 부처에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내서는 휴직·휴가·보수·맞춤형 복지 등 개별규정으로 따로 규정돼 있는 임신·출산 및 육아 지원 인사제도를 종합해 묶은 것이 특징이다. 인사제도를 잘 모르는 공무원이라도 한눈에 이해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간추려 담았다. 또한 실제 제도 활용 시 제기될 수 있는 궁금증을 질의응답(Q&A)과 사례, 도움말(TIP) 등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 안내서 하나로도 제도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한눈에 쉽게 정리한 홍보물(리플릿)도 제작·배포해 일선 공무원의 접근성도 높였다. 안내서는 인사처 누리집(www.mpm.go.kr)을 통해 누구든지 내려받을 수 있다. 앞서 인사처는 ‘신혼 및 다자녀 육아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출산·육아 관련 고민과 애로점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성훈 인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오는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다고 밝히면서 국민의 혼선을 막기 위해 ‘만 나이 통일법’의 내용과 예외적으로 만 나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사례들에 대해 설명했다. ‘만 나이 통일법’이란 6월 28일 시행 예정인 「행정기본법」 및 「민법」개정안을 말하며, 개별법에 나이를 세는 방법이 별도로 마련되어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행정ㆍ민사상 나이는 만 나이로 세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법령, 계약서뿐만 아니라 복약지도서, 회사 내규 등에 규정된 나이도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만 나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이전에도 이미 만 나이를 기준으로 운영되던 정책과 제도들은 현행 그대로 유지되며,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① (선거권) 「공직선거법」에 따라 만 18세 이상의 국민부터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② (연금수령) 「국민연금법」에 따른 노령연금 등과 「기초연금법」에 따른 기초연금의 지급 기준은 이미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에 수급 시점이 달라지지 않는다. ③ (정년)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경찰청은 윤희근 경찰청장 부임 이후 ‘실력 있고 당당한 경찰’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올해를 ‘경찰 교육훈련 대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경찰 교육훈련 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 교육훈련 대개혁은 신임경찰 교육생부터 재직경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안현장에서 국민이 기대하는 만큼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서 교육훈련 내용과 방법 개선은 물론 교육훈련 시설 확충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임경찰을 양성하는 중앙경찰학교는 신고 출동단계부터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피의자 검거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장구 사용과 체포 등 물리력 사용 단계별로 체험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근 ‘물리력 대응 종합훈련장’을 마련해 6월 입교하는 신임 교육생부터 훈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물리력 대응 종합훈련장은 ▵피의자의 도주 상황을 가정하여 체력증진을 위한 로프 훈련 ▵전술적 위치 선정을 위한 출입문 진입 훈련 ▵폭력적 공격 대응을 위한 삼단봉 훈련 ▵테이저건 훈련 ▵체포 및 제압훈련 등 5개 코스로 구성 최일선인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재직경찰관도 기존 월 1시간 또는 분기 3시
공무원 권익구제를 위해 노력해 온 소청심사위원회(위원장 최재용)가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대 변화 및 국민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설립 60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근면 전 인사처장, 전 소청위원장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 60년간 공무원 권익구제를 위해 노력해온 소청위의 역사를 기념했다. 60년의 발자취 영상 상영과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기념식에 이어 소청심사 및 고충처리 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장경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한승주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소청심사 제도의 성과, 한계 및 발전 방향’, ‘고충처리 제도의 변화와 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장경원 서울시립대 교수는 발제를 통해 “소청심사의 공정성 및 신뢰도를 한층 제고해야 한다”며 “위원 구성의 다양화, 객관적 양정기준 마련 및 각급 기관 심사에 대한 조정 기능 부여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유연하고 신속한 고충 처리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
공무원 교육훈련 강화 등 공공 인적자원개발 부문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호주‧뉴질랜드 순방길에 오른다. 국가인재원은 신영숙 원장이 오는 19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공무원 교육훈련 교류 및 아시아‧태평양 도서국 공무원 대상 역량개발 지원 등의 협력을 위해 호주 및 뉴질랜드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신 원장은 호주 고든 브라우어(Gordon de Brouwer) 인사청장과 뉴질랜드 인사청의 토르 구드존슨(Thor Gudjonsson) 부청장 등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공무원 역량개발을 위한 정부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디지털 학습체계(플랫폼) 등 최신 인적자원개발 동향과 공공부문 교육훈련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도서국 공무원 역량개발 지원 등에 대해 3각 협력 가능성도 모색할 예정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공공부문 종사자 지도력(리더십) 역량개발 등을 위해 중앙정부 및 8개 호주 주정부, 16개 협력대학이 연합‧발족한 비영리 법인인 호주뉴질랜드정부학교(ANZSOG)와 교육훈련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추진한다. 호주뉴질랜드정부학교 아담 훼네시(Adam Fennessy) 학장 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