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시점에 관계없이, 순직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해졌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25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1994년 9월 1일 이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 5인의 합동 안장식을 거행한다. 소방공무원은 1994년 국가사회공헌자 자격으로 현충원에 최초로 안장되기 시작했고, 이후 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활동 중 순직한 사람만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었다. 따라서, 기준 시점인 1994년 이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현재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상태다. 소방활동 중에 순직했음에도 단지 사망 시기가 다르다는 이유로 안장되지 못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지난 3월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며 순직소방공무원 40여 명이 추가로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게 되었고, 이 중 5위를 먼저 모시게 되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사)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에서 주관한 이번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소방청장, 오영환 국회의원, 대전현충원장, 동료 소방관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헌화와 분향, 순직 소방인에 대한 경례, 묵념 등 순으로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5인의 소방공무원은 고(故) 김영만 소방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2023년 5월 17일 ○○○○○교육감(이하 ‘피진정인’)에게, 지방공무원 임용을 위한 필기시험 중 화장실 이용 제한으로 응시자들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현행 시험 운용방식을 개선할 것을 권고하였다. 진정인은 ○○○○○교육청(이하 ‘피진정기관’)이 주관하는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 응시자들이 시험 도중 급히 용변을 볼 일이 발생하더라도 화장실 이용이 금지되어 있고, 배탈·설사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시험장 재입실이 불가능하여 사실상 시험을 중도에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하여 피진정인은,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중 화장실 이용 제한은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다른 응시자들의 시험 집중력을 방해하지 않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이며, 응시자의 화장실 이용을 허용할 경우 필요한 감독 인원의 추가 확보도 어려워 현행과 같은 운용방식이 불가피하다고 답변하였다. 인권위 침해구제제2위원회는, 인권위의 권고로 다수가 응시하고 엄격한 시험관리가 요구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토익시험, 공무원 임용시험 등에서 화장실 이용 제한이 완화·폐지되는 추세이고, 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비위로 감찰·수사·재판이 진행 중인 경찰공무원이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성비위로 직위해제된 경찰공무원은 1명, 2022년에는 총6명의 경찰공무원이 성비위로 인해 수사 및 재판을 받고 있다. 올해에만 10명에 달하는 경찰공무원이 성비위 사건으로 감찰, 수사 및 재판 등에 넘겨졌다. 특히 강제추행 4건, 준강제추행 2건, 미성년자 의제간음 1건, 강간 1건, 성매매 1건, 불법촬영 1건 등 범죄 수위도 더욱 악화됐다. 이에 김영주 의원은 “경찰공무원의 성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까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그동안 여러 언론에서 경찰공무원들의 성비위 사건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했음에도 경찰 조직 전체의 기강 해이가 우려스러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 감찰조사 진행 중인 현역 경찰관의 성비위 현황(2021년 이후 발생 사안) 연번 발생일자 소속 계급 비위종별 발생개요 조치사항 1 21.10.22. 충북청 순경 강제추행 SNS로 알게 된 피해자를 추행 직위
재난현장 ‘정보의 수집과 분석, 구조자원 적시적소 할당’으로 생존자 구조 확률을 높이기 위해 세계 각국의 구조대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최근 튀르키예 대규모 지진과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지진 발생 시 국제적 지진 대응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3일부터 4일간 제주시 한림읍에서「재난현장 조정·관리과정(ICMS)*」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ICMS(재난현장 조정‧관리시스템): INSARAG Coordination Management System 「재난현장 조정·관리 과정」은 국제연합(UN) 산하 국제 탐색구조자문단(INSARAG)의 전문교육 과정으로, 국제구조대 출동 전 준비부터 재난 피해국 입국과 활동기지 구축, 임무 지역, 인명구조 활동 등 모든 정보를 앱(App)과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계 각국 구조대와 공유하고 컨트롤타워를 통한 자원과 인력이 효율적으로 분산되도록 관리하는 전문과정이다. 이번 교육을 담당할 교관단은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사무국을 통해 ICMS 등 탐색구조 지침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대원으로 선정된 싱가포르, 독일 2명으로 편성되었다. 효율적 교육 운영을 위해 영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3년, 전국 공통 소방정보시스템 운영 개선으로 시‧도 경계 없는 현장 대응, 지역 편차 없는 재난관리시스템 고도화에 나섭니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오는 25일(목), 신속하고 안정적인 119신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시·도 본부 소방정보시스템 운용 실무자*들이 모여 ‘소방정보시스템 표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국 소방 정보통신 담당자 등 49명 소방청(13) : 장비기술국장, 정보통신과 5명, 중앙119구조본부2,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 유지보수 4명 시·도(36) : 18개 소방본부별 2명 [담당자, 계장(담당) 각 1명]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과 18개 시·도 본부가 사용하고 있는 긴급구조표준시스템 등 총 26개의 소방정보시스템에 대한 ▲보완과 개발의견을 논의하는 동시에, 국가직 이후 꾸준히 발생 중인 ▲대형재난에 대비한 소방정보시스템 공통 활용방안과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의 진행방향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난 시 상황관리 시스템인 ▲재난영상전송시스템과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 등에 대한 실무자들의 개선 의견을 듣는다. 특히,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119신고전화 폭주”상황에
회의할 때, 보고할 때, 발표할 때 등 일을 잘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말하기 종합 교육과정’이 신설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 이하 ‘국가인재원’)은 공무원의 말하기 소통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5급 이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소통 학습 온라인과정(아카데미) 말하기 편’을 최초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라배움터(http://e-learning.nhi.go.kr)’ 누리집 주제(테마) 과정에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구두보고, 회의, 발표 등 주요 업무 상황별 소통 기술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까지 업무보고, 회의, 발표 등 다양한 소통상황 맞춤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10차시)를 매주 목요일 제공하고, 5회에 걸쳐 실습이 진행된다. 현직 공무원 등이 온라인상에서 학습 지도교수로 참여해 1대 1 지도와 종합해설을 제공하는 등 입체적인 교육을 병행한다. 또 학습자가 자신의 업무 소통 수준을 진단하고, 다양한 실무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보조자료(숏폼, 카드뉴스 등)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 교육과정과 말하기
오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시험부터 3일이었던 원서 제출 기간이 5일로 연장되고, 수험생 편의를 위한 원서 제출 관련 사전알림 서비스도 처음 시행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오는 22일부터 원서 제출을 시작하는 ‘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부터 원서 제출 기간을 3일에서 5일로 확대‧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사처는 국가공무원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수험생 편의를 위해 7급 공채 1차 시험 원서 제출 기간을 기존 5월 23일(화)~25일(목) 3일에서 22일(월)~26일(금)까지 5일로 연장한다. 원서 제출 사전알림 서비스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수험정보는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원서 제출 기간, 시험 일정 등을 연초 1회만 제공하고 개별 알림은 없이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원서 제출 사전알림 서비스’를 통해 원서 제출 7일 전, 시작일, 제출 마감 1일 전 등 3회 개별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단, 개별 수험정보를 받으려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시험별 원서 제출 사전알림’ 수신을 동의해야 한다. 기존 변경 • 원서제출기간 3일 • 원서제출기간은 연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 개별 알림없음 ▶ • 원서 제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지난해 1월부터 신고자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위치와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보이는 112’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자의 음성에만 의존하던 기존 접수방식에서 벗어나, 신고자가 위치를 모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신속한 위치 확인과 정확한 현장 상황 대처가 가능해진 것이다. 시스템 도입 이후, 약 500여 일간 5만여 건이 발송되었고(51,158건), 지난달에는 행안부가 주관한 국민 일상을 바꾼 정부 혁신 최고사례로 ‘보이는 112’가 선정되기도 하였다(2023. 4. 19.) 이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강화를 통한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라는 국정과제의 하나이기도 하다. 우수 신고 처리 사례들도 다수 확인되었다. 더 나아가, 작년 9월에는 ‘보이는 112’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신고 방법(숫자 버튼 ‘똑똑’ 누르기)과 이용법(주요 기능, 채팅 방법)을 알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청과 제일기획이 협업하여 ‘똑똑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똑똑 캠페인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있는 상황을 비롯해 신고내용을 말로 전달할 수 없는 경우, 신고자가 전화기의 숫자 버튼을 ‘똑똑’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젊고 활기찬 MZ세대 공무원을 주축으로 ‘씨앗351 포럼’을 출범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 발굴에 돌입한다. 시는 12일 시청 소통실에서 씨앗351 포럼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씨앗351 포럼은 번뜩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로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000만 등 안동의 미래 비전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시책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발전 등 급속한 대외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도 젊은 인재 양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포럼 1기는 재직기간 7년 이내의 유연한 사고로 무장한 젊은 공무원 25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완성도 높은 시책개발을 위해 2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년 차에는 시책개발 역량강화 위주의 교육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이를 바탕으로, 2년 차에는 국내외 연수를 거쳐 발굴시책을 더욱 구체화한다. 아이디어 수준의 시책 제안에서 벗어나 실무부서의 컨설팅을 거쳐 시민이 체감하는 유용한 시책을 개발해 시정에 반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미래 안동을 선도하는 씨앗351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다양한 시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
행정안전부는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 구현을 위하여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4월 26일 발표된 ‘2023년 정부혁신 종합계획’의 후속으로서, 유능한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하여 신속하게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대 전략과 9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전략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정부이다. 업무절차 개선을 위해 ‘보고서 편집 자동화’, ‘기입가능한(fillable) PDF를 활용한 수당지급’ 등 다수기관이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재설계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한다. 그리고 각 기관이 소관 업무절차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가이드)를 배포하고 아이디어 제안과 토론, 자동화 프로그램 등의 공유가 가능한 공동체(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하고, 기관 간 협업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조정·지원하여 개방과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서로 관련된 제도 간에도 기준 등이 다르게 되어 불편이 있는 경우 이를 표준화하고, 행정에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을 전면 적용하여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전략
분당 7만 5천리터의 소화용수를 최대 130미터 거리까지 방수가 가능한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 대형화재 현장 뿐 아니라 수해현장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경북‧강원 대형산불 발생 당시 삼척 LNG 기지와 울진 한울원전 시설을 방어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른 포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및 포스코 공장 침수현장에서는 배수작업으로 수해복구 정상화를 앞당겼다. 이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대형화되고 장기화 된 재난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앙119구조본부 울산119화학구조센터(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소재)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 2018년 10월 경기도 고양 저유소에서 발생한 대형 유류저장탱크 화재시 소방력을 대규모로 동원했지만 완전진화까지 17시간 이상 소요되었던 것을 계기로, 직경 45m 이상 유류탱크 화재대응을 위해 2022년 1월 도입되었으며, 울산119화학구조센터에 배치되어 운용 중이다. 장비구성은 방수포·주펌프·중계펌프·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주요사업에 대한 계약의 혁신을 위해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심의제도 도입 등 제도적 장치를 보완하고, 이해관계자의 사전 유착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사업수행의 적정성 심의 등 점검체계 강화 △계약 전문성 강화를 통한 공신력 확보다. 첫째, 제안서 평가와 관련하여 평가위원 선정방식을 개선하고, 차등점수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한다. 소방청은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 평가 세부기준」을 제정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 인력풀(3~4배수)을 구성하고, 감찰부서 입회하에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평가위원을 선정함으로써 공정성을 기한다. 또한 제안서 평가시 차등점수제를 도입하여 기술평가의 변별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 전 업체와의 친족관계, 이해관계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기록을 보존하여 책임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기관통보, 형사고발, 징계범위 내 최상위 징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둘째, 사업수행의 적정성 심의 등 점검체계를 강화한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면밀한 사업계획서 검토 및
인재 중심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새롭게 정립된 대한민국 공무원 인재상이 공공분야 지도력(리더십) 우수사례로 국제무대에 선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오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8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인력관리작업반(PEM) 정기회의’에서 한국의 공무원 인재상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공공인력관리작업반은 공무원 인사 관계부처 관료 및 전문가가 모여 세계 공공부문 인력관리 정책을 연구하고 정책 권고문 등을 수립‧관리하고 있는 협의체로 미국, 영국, 일본, 스위스 등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공인력관리작업반 정기회의는 ‘공공분야 지도력(리더십)’을 주제로 고위 공직 지도자급들의 ▲정치와 행정 교차점에서의 지도력 ▲인재 유치를 위한 지도력 ▲국제적 논점(이슈)과 연계된 공공서비스 지도자(리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인사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요청으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공무원 인재상’에 대해 발표한다. 앞서 인사처는 공직문화를 개선하고, 공직 활력 제고를 위해 공무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통의 가치가 필요함에 따라 지난 2월 바람직한 사고와 태도 등이
나는 직장 내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일까? 조직 내 자신의 대인관계를 돌아보고 의사소통, 경청 등 직장생활 중 필요한 대인관계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실용서가 나왔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유연하고 생산적인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조직 내 대인관계 실용서 ‘나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실용서는 조직 내 대인관계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을 총망라한 종합서로 조직 내 관리자는 물론 모든 직장인들이 실제 직장생활에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와 사례를 담고 있다. 약 250쪽 분량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의사소통, 경청, 설득, 지도(코칭), 되의견(피드백) 등 각 주제별로 간단한 이론적 설명과 이를 구체화한 실제 조직 내 적용 방법을 안내하며 동서양의 역사적 사례를 비롯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공·사 구분 없이 누구나 한 번쯤 직장에서 겪어봤을 법한 일상생활 속 다양한 모범사례와 실패사례를 통해 여러 생각거리를 제시하는 등 독자가 상황에 공감하고 책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사처는 추후 이 책의 주요 내용을 담은 온라인학습(이러닝)
2023년 육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시작 □ 시험일정 구분 원서접수 경력경쟁 채 용 서류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필기시험 계획공고 필기 시험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면접 시험 합격자 발 표 공개 경쟁 채용 5.8.(월) ∼ 5.11.(목) * 5.11.(목) 18:00마감 ※ 해당없음 6.28.(수) 7.15.(토) 8.18.(금) 9.4.(월) ∼ 9.27.(수) 10.16.(월) 경력 경쟁 채용 5.8.(월) ∼ 5.11.(목) 6.15.(목) □ 채용인원 ● 공채 채용예정 인원 : 2,528명 1) 7급 : 227명 채용직급/인원 응시자격 근무 예정지역 직렬 계급 인원 행정 7급 106 •자격 제한 없음 전국 군수 7급 22 •자격 제한 없음 전국 군사정보 7급 25 •자격 제한 없음 전국 수사 7급 1 •자격 제한 없음 전국 토목 7급 8 •자격 제한 없음 전국 건축 7급 9 •자격 제한 없음 전국 시설 7급 41 •자격 제한 없음 전국 의무기록 7급 2 •보건의료정보관리사(舊.의무기록사) 자격(면허)증 소지자 전국 영양관리 7급 13 •군무원 공채시험 응시 및 가산 자격증 중 영양관리직렬 기사 이상 자격(면허)증 소지자 전국 2) 9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