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파주 0.5℃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제주 10.7℃
기상청 제공

해양경찰청 소속 헬기 조종사 18명 채용

<전문경력관 가군 기종별 채용인원>

구 분

전문경력관 가군8

채용분야

S-92

흰수리(KUH-1)

팬더(AS-565)

AW-139

8

2

4

1

1

 

<경위, 헬기 조종 응시자격요건>

구 분

2023

2024

자격증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

(헬리콥터 다발)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

(헬리콥터에 한함)

경력

헬기콥터 조종시간 1000시간 이상(모의비행장치 시간 제외)

헬리콥터 조종시간 총 1,000시간 이상을 보유한 사람

헬리콥터 조종시간 총 500시간 이상 및 기장비행시간 100시간 이상을 보유한 사람

 

<채용 일정>

시험공고

(*원서접수)

실기기험

적성·신체

(경위에 한함)

면접시험

합격자발표

1차 모의조종

2차 실비행

(전문경력관 가군에 한함)

2.19.()

* 2.20.()29.()

3. 11.()~15.()

발표 : 3.18.()

3. 26.()~29.()

발표 : 4.2.()

3. 20.()

4. 25.()

5.10.()

* 원서접수는 인사혁신처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접수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2024년 해양경찰청 소속 헬기 조종사 18(전문경력관 가군 8, 경위 10)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헬기 조종이며 채용인원은 일반직공무원인 전문경력관 가군 8명과 경찰공무원인 경위 10명이다.

 

전문경력관 가군은 해양경찰 보유헬기 기종별로 채용되며, 세부적으로는 S-92 2, 흰수리(KUH-1) 4, 팬더(AS-565) 1, AW-139 1명이다.

 

특히 경위 계급의 경우 응시 자격 요건을 확대하여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비행경력은 기존 1,000시간에서500시간 이상 및 기장 비행시간 100시간 이상으로 확대되고, 자격요건도 헬리콥터 다발 뿐만 아니라 단발도 지원 가능하다. 경위 계급 채용은 기종 구분은 없다.

 

원서접수는 2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인사혁신처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311일 실기시험을 시작으로 425일 면접을 거쳐서 최종합격자는 5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각 지방청 항공단()에 배치되어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 및 인사혁신처 사이버 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기획

더보기

OPINION

더보기
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
수험뉴스 칼럼(제5회) 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1년이라는 시간의 단위가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마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잘한 것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들은 고쳐 더 나은 방법을 찾으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 자신이 가진 지나친 열정으로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무작정 학원에서 정해준 커리큘럼만 따라가다 진정 중요한 공부방법을 깨우치지 못한다든가, 시간이 가면서 자신이 점점 더 나태해져서 해야 하는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피운다든가 하는 등의 수많은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실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지 못하고 수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수험생활은 굉장히 고독하고 외로운 과정입니다. 그 이유는 끊임없는 자신과 싸움의 연속이 곧 수험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과정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계속되는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채찍질하며 자신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