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자기개발휴직제도가 시행되고, 휴직자, 교육파견자 등에게 성과급 지급과 무보직 공무원의 급여제재가 제도화된다. 또한 공직자의 직무회피제도 도입에 따른 범위가 구체화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 공무원(지방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 및 공직자윤리법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 공무원이 환경 변화와 새로운 지식‧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직무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거나 학습 또는 연구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휴직’이 25일부터 시행된다. 자기개발휴직은 5년이상 재직한 공무원이 자기개발계획서를 제출‧신청하면 각 기관에서 해당 계획을 심사해 휴직을 결정하며, 기간은 최대 1년(무보수, 경력 미인정)까지다. 자기개발휴직제의 시행으로 공무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정부 인적자원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장기재직자에게는 자아성찰과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국가적으로는 장기재직자의 일자리를 신규채용으로 전환하는 일자리 나누기, 공무원의 어학‧자격증 등 역량개발 활성화에 따른 교육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강화하
남자 여자 전의경 최종합격자 합격자 합격선 합격자 합격선 합격자 합격선 서울 - 406명 345.56 58명 376.05 44명 370 508명 101단 합격선 : 321.08 120명 부산 138명 347.72 5명 382.4 22명 380 165명 대구 32명 359.65 2명 387.58 11명 395 45명 인천 15명 357.33 3명 374.73 4명 345 22명 광주 20명 363.94 2명 374.25 8명 395 30명 대전 16명 360.38 2명 382.76 4명 380 22명 울산 33명 343.46 2명 374.96 8명 380 43명 경기 169명 344.57 7명 379.84 28명 370 204명 강원 42명 339.52 2명 355.29 10명 355 54명 충북 49명 345.72 2명 378.41 10명 390 61명 충남 2명 338.05 4명 375.39 1명 275 7명 전북 4명 360.68 16명 372.77 1명 400 21명 전남 13명 348.98 16명 365.75 4명 380 33명 경북 31명 344.12 18명 370.73 8명 365 57명 경남 20명 352.18 13명 378 8명 395 41명
행정자치부는 16일 국가보훈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등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정보 보유기관과 「가산점 자격정보 공동이용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금까지는 수험생이 가산점을 받기 위해선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 신청해야 하고, 자치단체에서는 해당 기관에 공문을 통해 확인하고 수작업으로 가산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행정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자격정보 보유기관 시스템과 상호 연계해 가산점 정보를 자동 확인하고 점수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7일 이상 소요되던 가산점 정보 처리를 1~2일에 끝낼 수 있게 돼 합격자 발표기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자치단체 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필기시험 후 7급은 26.9일, 9급은 33.9일 소요되던 기간이 약 3일∼5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채홍호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관은 “금번 행정기관간 협업을 통해 공무원시험 가산점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행정업무처리 부담을 줄이고 합격자 발표까지의 기간도 단축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방우정청별 공채 경쟁률 시행처 모집인원 원서접수인원 경쟁률 강원지방우정청 14명 1,874명 134 : 1 경북지방우정청 39명 5,267명 135.1 : 1 경인지방우정청 36명 10,395명 288.8 : 1 부산지방우정청 37명 7,624명 206.1 : 1 서울지방우정청 31명 8,874명 286.3 : 1 전북지방우정청 9명 1,965명 218.3 : 1 전남지방우정청 16명 3,192명 199 : 1 제주지방우정청 3명 381명 127 : 1 충청지방우정청 20명 5,666명 283.3 : 1 ▼ 시험일정 시 험 명 구 분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자 합격자 발 표 우정9급 우정서기보 (계리)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2016. 7.13. 2016. 7.23 2016. 8.23 면접시험 2016. 8.23. 2016. 10.8 2016. 10.12
유족연금이라 함은 퇴직연금 또는 조기퇴직연금, 장해연금수급자(이하 연금수급자)가 사망할 경우, 사망 당시 연금수급자가 부양하고 있던 배우자, 자녀, 부모, 손자녀, 조부모 중 공무원연금법상의 유족에게 지급되는 연금을 말한다. 2016년부터는 현직공무원이 재직 중 사망한 경우에도 사망한 공무원이 재직기간 10년 이상이면 그 유족은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유족연금은 1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이 재직 중 사망한 때와 퇴직연금 또는 장해연금수급자가 사망한 때 연금수급자가 사망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지급되며, 유족연금수급자가 사망할 때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배우자인 유족이 연금 수급 중 재혼하거나, 장애를 가진 자녀·손자녀가 건강이 좋아져 공무원연금법에서 인정한 장애등급 1~7급 이외이거나 친족관계가 종료된 경우에는 유족연금도 종결된다. 유족의 우선순위는 직계비속이 직계존속보다 우선한다. 배우자는 최우선 순위 유족과 동순위이며, 동순위 유족이 없을 경우 단독으로 유족연금을 승계한다. 동순위 유족이 다수인 경우 등분하여 유족연금을 지급하고, 대표자 선정 시 대표자에게 지급한다. * 유족으로 인정받는 범위 배우자 : 공무원 재직 시 혼인한
지난 9일, 2016년 전라남도 지방소방공무원 최종합격자가 공고됐다. 최종합격자는 소방(남) 81명, 구조(일반) 33명, 구조(화학) 2명, 구급(남) 37명, 구급(여) 8명, 자동차운전 5명, 자동차정비 1명, 건축 3명, 전산 3명, 소방관련학과 2명 등 총 175명이다. 전라남도는 당초 공개경쟁과 경력경쟁을 통해 10개분야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그에 못 미치는 합격자를 발표했다. 신규 채용후보자 등록은 오는 6월 22일 수요일 전남도청 황현교육장 행정동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합격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소지하고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빠짐없이 구비하여 지정된 시간에 등록장소에 제출해야 하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본인이 직접 등록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리 등록도 가능하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성적조회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다.
○ (공채시험 과목 개편) 공무원의 기본 소양 및 직무능력(NCS) 중심의 평가를 위해 9급 시험부터 단계적으로 시험과목 정비 ※ (현행) 필수‧선택과목 → (개선) 기본과목 + 직무역량과목 ○ (5급공채 정규임용절차 강화) 임용전 교육 및 시보기간 중 평가를 반영하고, 정규임용심사위원회 결정으로 신규채용자를 정규임용 ※ (현행) 필기ㆍ면접시험 ⇒ (개선) 필기ㆍ면접시험 + 교육성적 + 시보근무 평가 + 정규임용심사위 ○ (채용인원 확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공무원 공채 및 경채 선발인원을 확대 ※ 공채 : (’15년) 4,810명 → (’16년) 5,372명 ※ 인사혁신처 주관 경채 : (‘15년) 886명 → (’16년) 1,016명 ○ (시간선택제 활성화) 부처별 시간선택제 적합직무 적극 발굴, 일반공무원 시간선택제 전환 확대(’18년까지 1%이상), 처우개선‧지원 등 추진 ※ 채용규모 : (’15년) 377명 → (’16년) 466명 ○ (사회통합형 채용 확대) 장애인‧저소득층‧지역인재 등에 대한 사회통합형 채용을 확대하여 공직의 대표성 강화 및 다양성 확보 ※ 공채 中 장애인‧저소득층 구분모집 : (’15년)
인사혁신처는 승진 적체로 침체된 공직사회에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특별승진 활성화 지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부처에서 자율적으로 실시됐던 5급 이하 승진의 문제점이 개선되고, 성과가 우수한 7, 9급 공무원의 상위직급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별승진 활성화 지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5급 이하 승진예정인원의 일정비율(10% 내외) 특별승진을 실시한다. 상위직급에 결원이 없어 우수성과자가 특별승진을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승진 소요(T/O)를 사전에 확보해 일반승진심사 전 특별승진을 실시하게 하고, 필요시 예상결원(5급)으로 심사를 실시, 추후 우선 임용토록 했다. 아울러, 특별승진 기준의 사전 설정 및 공개 등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 조직 내 수용성을 높인다. 둘째, 특별승진 기준을 구체적이고 명확히 제시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이 특별승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초급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5급 특별승진은 관련 역량을 갖췄는지를 검증해 임용한다. 기관별 인사업무 특성에 따라 역량평가를 실시중인 기관은 기존 제도를 활용해 검증하고, 역량평가를 운영하지 않는 기관은 보고서 기획 및
공무원연금은 공직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이 퇴직 후 받을 수 있는 연금이다. 예전에는 20년 이상 근무해야 했는데, 개정 공무원연금법이 2015년 6월 22일 공포되어,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2016년 1월 1일부터는 10년 이상 근무 후 퇴직시에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공무원이라도 퇴직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언제 임용되었느냐’와 ‘언제 퇴직하느냐’의 2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1996년 1월 1일 이후 임용된 공무원은 2016년 1월 1일부터 퇴직연금 지급개시 연령이 65세 로 단계적으로 연장된다. 1995년 이전에 임용된 공무원의 연금지급개시 연령은 2000년 12월 31일까지의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인가, 미만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2000년 12월 31일까지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라면, 퇴직한 달의 다음 달부터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다. 20년 미만이라면, 2001년 1월 1일 기준으로 20년 미달 연수의 2배 이상을 근무하고 퇴직하면 퇴직한 달의 다음 달부터 퇴직 연금을 받을 수 있다. 2001년 1월 1일 기준으로 미달 연수의 2배를 근무하지 못하고 퇴직한 경우에는 퇴직연도별 연금지급개시 연령을 적용받는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17개 시도의 5월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인구통계 홈페이지에 공표하였다. 올해 5월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601,265명이다. ‘16년 1월말 51,541,582명에서 5월말 51,601,265명으로 총 59,683명 증가하여 월 평균 14,921(0.03%)명이 늘었다. 남성은 25,763,237명(1월말)에서 25,788,953명(5월말)으로 6,429(0.02%)명이 늘어난 반면, 여성은 25,778,345명(1월말)에서 25,812,312명(5월말)으로 8,492(0.03%)명 증가하였다. ‘15년 6월부터 나타난 여초현상은 ‘16년 5월까지 지속되어 ’16년 5월말 현재 남녀 인구 차이는 23,359명이다. ‘16년 1월말부터 5월말까지 5개월 간의 시도별 월평균 인구증감을 보면 경기(14,589명), 세종(3,139명), 제주(1,838명), 인천(1,691명) 등 8개 시도는 증가 된 반면, 서울(△5,688명), 대구(△672), 부산(△632명), 전북(△680) 등 9개 시도는 감소하였다. □ 2016년 1월 ~ 5월 지역별 인구 통계 (단위 : 명)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평균증감 총 계 5
주민 누구나 세금 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할 기회를 가지기 쉽지 않다. 농어촌 지역은 주변에 세무사도 많이 없고, 도시 지역이라 하더라도 아직 일반 서민들에게 세무사 이용은 부담스럽다. 그러나, 6월부터는 마을세무사 제도 덕분에 이러한 주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세무사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6월 1일부터 「마을세무사의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전국에서 개시한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그동안 서울․대구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만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마을세무사 제도의 전국 실시로, 주민들은 사는 곳과 관계없이 전국 시군구에 지정된 1,132명의 마을세무사를 통해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3개월간 행정자치부와 한국세무사회는 전국 자치단체, 지방세무사회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재능기부를 원하는 848명의 세무사를 모집하였고, 이들 세무사들은 기존 서울(213명)과 대구(71명)의 마을세무사와 함께 6월부터 세무상담을 실시한다. 모집된 마을세무사는 마을세무사 지원자 수, 읍면동 수, 마을세무사 희망 지역 등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연금을 받던 퇴직공무원이 공공기관에 지원하여 다시 일을 하게 될 경우 연금지급은 어떻게 될까?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공무원 연금을 받는 것은 모순이 있어 보인다. 이런 경우 연금이 ‘전액’, 혹은 ‘일부’정지 되는 것을 ‘연금지급 정지제도’라고 한다. 연금지급정지 대상자가 되면, 해당 퇴직공무원은 일을 시작한 다음 달부터 연금지급이 정지된다. 하지만, 연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일을 그만두면다시 지급된다. 그런데 연금지급 정지제도가 2016년 1월 1일부터 달라져 ‘연금전액 정지대상’이 확대되고, 연금 일부정지는 ‘소득월액 기준’이 강화되고 ‘대상소득’이 확대된다. 이는 2016년 1월 1일 이전 연금 대상자 또한 그러하다. 이전에는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교직원 재임용에만 연금전액 정지대상에 해당했었으나 2016년 1월 1일부터는 선거직 공무원, 정부전액출자, 출연기관 재취업자 중 고소득자까지 정지대상에 해당되어 그 대상이 확대되었다. 선거직 공무원은 지방자치 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등 선출직 공무원이 모두 이에 해당된다. 정부전액출자, 출연기관 재취업자 고소득자의 기준은 전년도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1.
2016년도 국가공무원 세무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면접시험 일시가 공고됐다. 면접시험 일시는 오는 6월 25일 토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 이며, 시험 장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에 위치한 ‘중부지방국세청 근학당’이다. 국가직 9급 세무 외 타 직렬 면접시험 일시가 7월 12일에서 17일 사이인 것과 달리 세무직 면접시험이 6월 25일로 공고되면서 국가직 9급 세무직 면접시험 일시와 2016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일시가 겹치게 된 것이다. 이에 국가직 9급 세무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부득이 국가직 9급 세무직 면접시험과 서울시 필기시험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한편, 국가직 9급 세무직 최종합격자는 국가직 9급 세무 외 타 직렬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는 8월 3일 한 달 전인 7월 1일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따로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1분기(1〜3월) 정부 부처 중 연가를 제일 적게 쓴 곳은 금융위원회였다. 금융위는 정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독려하고 있는 유연근무제도의 활용률도 경찰청(0.6%)과 함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1/4분기 국가공무원 근무혁신 추진현황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점검결과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의 1분기 평균 연가사용일수는 2일로, 주어진 1년간 연가일수(평균 20.5일)의 9.9%를 썼다. 부처별로는 국방부, 통계청, 인사혁신처가 2.8〜3.3일의 연가를 썼으며, 산업부, 국무조정실, 금융위가 사용률 최저를 나타냈다. 전부처 전체적으로 볼 때 연가사용실적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으로 휴가 비수기라는 점과 간부들의 연가사용 저조에 따른 것으로써, 하계휴가철 또는 연말이 아닌 연중 분산 연가사용을 독려하고, 특히 실·국장급 간부들의 솔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근무혁신 지침(2월), 자기주도근무시간제 확대(5월) 등이 최근 실시돼 연가 사용 촉진 등 근무혁신 분위기를 정착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근무혁신이 무르익어 가는 2/4분기부터는 연가 사용도 늘어날 것으로
27일,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가 공고됐다. 최종합격자는 총 60명으로 모집단위별로는 사회복지직 9급 일반이 51명, 사회복지직 9급 장애 2명, 사회복지직 9급 저소득 2명, 사회복지직 9급 시간선택제가 5명이다. 지역별로는 충청남도가 2명, 천안시 6명, 공주시 3명, 보령시 7명, 아산시 4명, 서산시 9명, 논산시 4명, 금산군 5명, 부여군 2명, 서천군 3명, 청양군 2명, 홍성군 2명, 예산군 3명, 태안군 3명, 당진시가 4명이다. 사회복지 장애와 저소득 모집단위의 경우 아산시, 서산시, 천안시, 보령시, 당진시, 서천군 등에서는 당초 채용 계획이 있었으나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임용후보자 등록기간은 2016년 6월 3일 금요일 단 하루이며, 당일 합격자 본인이 직접 등록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충청남도는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임용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성적 열람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이며, 열람기간 외에는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