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제도 일부 변경사항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0일 사전 예고했다. 주요 내용은 2007년부터 시행해온 교육행정직렬 남부와 북부 구분모집 제도를 폐지하고 통합해 선발한다. 올해까지 교육행정직 응시자는 주소지에 따라 교육행정(남부)와 교육행정(북부)로 구분해 원서를 접수했다. 내년부터는 통합한 교육행정직렬로 지원한다. 이는 경기남부와 북부 간 응시율과 합격선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동일 직렬 응시자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임용시험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시험 응시자격 중 주소지 요건도 일부 완화한다. 현재 주소지 요건은 시험에 응시하는 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어야만 지원 자격을 부여했으나, 내년부터는 현재 경기도민 외에도 과거 경기도에 3년 이상 주소지를 두었던 사람에게도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신규임용시험 선발제도 주요 변경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경기도교육청>
전라북도는 제4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선발인원을 당초(5명)보다 5명 증원한 10명으로 변경 발표했다. 제4회 공채시험에서는 7급 일반행정직 10명(전북도 5명, 김제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6월 5일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에서 간호 등 3개 직류에 대한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해당하는 직류는 간호8급, 보건9급, 보건진료8급 등 3개 직류로 총 107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직류별로 보건 53명, 간호 50명, 보건진료 4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7.6.(화) 09:00~17:00에 자기소개서 등 면접시험 등록을 위한 서류를 대구시청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해당 기간 내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합격자에 대한 인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 10일(토) 10:00 ~ 7월 12일(월) 15:00 기간 중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응시주소로 접속하여 검사를 수행하면 된다. 인성검사의 예상 소요시간은 45분이며, 응시주소는 인성검사 전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내 온라인 인성검사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인성검사 결과는 면접시험 참고자료로 활용되므로 대리응시 등 부정한 방법으로 검사에 응할 경우 향후 면접시험에서 불이익을
지난 6월 5일 시행한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가산점 확인 및 이의신청에 대한 안내가 공지됐다. 서울시는 필기시험 가산점 및 관련하여 자격 보유 여부를 관계기관에 조회한 결과를 공지하며, 수험생 본인이 등록한 내용과 발급기관에서 확인한 가산비율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길 당부했다. 가산점 조회 기간은 6.30.(수) 09:00부터 7.1.(목) 18:00까지 이틀이며,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확인 결과 이의가 있을 경우 7.1.(목) 09:00 ~ 7.1.(목) 18:00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가산점 최종 반영은 7.6.(화) 09:00에 진행된다. 이의신청 기간에는 가산점 추가 등록 및 수정은 불가하며, 해당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이의제기를 할 수 없으며, 공지된 대로 채점 결과에 최종 반영된다.
2021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총 55명(일반 53명, 저소득 1명, 지역(제주)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28대 27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6세~30세가 33명으로 6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20세~25세(15명, 27%), 31세~35세(7명, 13%) 순이다. 또 전체 합격자의 96%(53명)가 가산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모두 자격증 관련 가산점이었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7월 1일(목) 09:00 ~ 7.12.(월) 18:00 기간 동안 채용후보자 등록을 위해등록원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에 등록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이번 합격자들에 대한 신규자 기본교육은 올 8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은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교육에 응하지 않을 경우, 채용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상실된다.
강원도는 간호8급, 보건진료8급, 보건9급 등 3개 직류 필기시험 합격자가 선발예정인원(169명)보다 16명 적은 153명으로 집계됐다. 3개 직류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간호8급은 선발예정인원(85명)보다 8명 적은 77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보건진료8급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8명이, 보건9급은 선발예정인원(76)보다 8명 적은 76명이 합격했다. 이번 합격자 전원은 7월 5일 10:00 ~ 16:00 기간에 강원도청에 직접 방문하여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시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에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오전(집결 09:30)·오후(집결 13:30)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간호8급(춘천 71010018~71010070) ▲간호8급(속초, 홍천, 횡성, 영월) ▲보건진료8급(춘천, 홍천, 횡성, 철원, 고성) ▲보건9급(강원도, 원주, 홍천, 화천, 양구)이, 오후에는 ▲간호8급(춘천 71010079~71010207) ▲간호8급(강릉, 동해, 삼척, 정선, 양구, 고성, 양양) ▲보건9급(춘천,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횡성, 영월, 평창, 철원, 인제, 고성, 양양)에 대한 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총 75명이 이름을 올렸다. 총 58명 선발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은 선발예정인원(46명)의 1.26배인 5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필기 합격선은 385.63점을 기록했다. 교육행정 장애 구분모집은 선발예정인원(2명)보다 적은 1명만 합격하였으며, 합격선은 335.63점이다. 또 교육행정 저소득 구분모집은 선발예정인원(2명)과 동일한 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선은 325.59점이다. 이 외 전산 2명 선발에 4명이(합격선 375점), 보건 1명 선발에 3명이(합격선 415점), 식품위생 2명 선발에 4명이(합격선 405점), 시설 3명 선발에 3명이(합격선 205점) 각각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7월 2일(금) 10시까지 이력서 1부 등 제출서류를 본인이 지참하여 세종특별시교육청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위한 사전심사 자료로 지정일에 반드시 본인이 직접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시 면접시험 불응시로 간주하여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7월 12일(월) 13시에 교육청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반드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7급 제1차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관련 감염증상 자진신고를 오는 7월 9일(금) 18:00까지 받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확진자·자가격리자 등 방역당국 관리대상자 중 시험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에 대해서는 사전 지정된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즉시 인사혁신처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여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시험 응시를 위한 진행해야 하며, 시험 당일 일반 시험장 출입은 불가하다. 또 방역 당국의 관리대상자 외에 도 단순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건강 상태와 최근 출입국 이력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자진신고 시스템을 통해 자진신고할 수 있다. 이와함께 수험생은 해당 시험일(7.10.)까지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아래의 코로나19 대응 주요 행동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 시험장 방역 및 수험생 위생관리를 위해 시험장은 08:00부터 출입 가능 ○ 수험생은 시험장 출입 전 반드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발열검사를 받아야 하며,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 ○ 도시락 및 음용수를 개별 지참을 권장하며, 식사는 수험생 혼자 단일
부산광역시는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간호8급, 보건9급, 의료기술9급의 시험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을 신속히 채용하여 임용하기 위함이다. 해당 직렬의 면접시험은 7월 19일(월) ~ 7월 20일(화)로,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월)로 조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변경은 3개 직렬에 한한 것이며, 그 외 직렬의 면접시험(8.9.~8.20.)과 최종합격자 발표(9.1.)는 당초 일정대로 진행된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장소가 공개된 가운데, 세무직 면접시험 장소는 타 직렬과 다른 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직 9급 면접시험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 두 곳으로 예정됐다. 세무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반면, 세무직만 별도의 장소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면접시험이 이뤄진다. 이는 세무직 면접시험은 국세청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올해 9급 선발예정인원(5,662명) 중 세무직 공무원(1,481명, 약 20%)이 가장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직렬(류)별 면접시험 일시는 ▲ 8.4.(수) 일반행정(전국·지역) ▲8.5.(목) 교육행정, 고용노동 ▲8.6.(금 우정사업본부(전국·지역), 경찰청(전국), 직업상담 ▲8.7.(토) 일반토목, 건축, 시설조경, 전산개발, 정보보호, 일반기계, 전기, 화공, 일반농업, 산림자원, 전송기술, 방재안전 ▲8.9.(월) 선거행정, 통계, 보호, 출입국관리, 관세, 검찰, 마약수사, 철도경찰 ▲8.10.(화) 교정 ▲8.14.(토) 세무 등 이다. 개인별 오전·오후 세부 응시일정은 7월 28일(수)
대전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현장 인력난 해소 및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감염병 대응인력 직류의 임용시험 일정을 변경 발표했다. 이에따라 간호8급, 보건9급, 의료기술9급의 인성검사일(7.13.)과 면접시험일(7.20.)은 모두 조기에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도 7월 23일(금)에 앞당겨 발표된다. 그 외 직류의 인성검사일과 면접시험 기간은 당초와 동일하나, 최종합격자는 당초(8. 27.)보다 앞당긴 8월 13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민원응대직원 보호조치 음성안내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7월부터 전 행정기관(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10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2018년 10월)에 따른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조치 일환으로 행정기관 민원콜센터 통화연결음 표준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행정기관의 민원실 등 대민부서에 대해서는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기관 자율적 활용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화상담 등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민원인의 폭언 등 위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기관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를 위한 음성안내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행정안전부 실태조사(2021.2~3월)에 따르면 행정기관의 보호조치 음성안내 도입률은 24.7%로 민원콜센터 97.4%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실정이다. 또 대국민 인식조사(‘21.5월)에서도 국민들은 행정기관 보호조치 음성안내 필요부서에 대해 행정기관 모든 부서(49.6%), 민원다수부서(32.7%), 민원실 등 민원전담부서(17.8%) 순으로 응답하였고, 음성안내 적정시간은 86.6%가 15초 미만을 선택하였다. 이번「행정기관 민원응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