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지난 2일 정부세종2청사 소강당에서 소방청 과장급(소방정,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韓소방리더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직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컨트롤타워 역할 체계를 구축해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소방청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청렴韓소방리더단은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 결의문은 ▲부정청탁 근절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금품·향응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신고·회피 등 이해충돌 방지 준수, ▲ 위법·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불합리한 관행 타파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렴韓소방리더단은 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며, 앞으로 소방청 부패취약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 논의를 통한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 마련을 위해 매분기별로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광 청렴인권경영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반부패·청렴UP,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란 주제로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맞춤형 청렴컨설팅(상담)도 진행해 참석자들
< 2023년도 공직유관단체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 개요 > ○ 조사기간 : 2023. 2. 1 ~ 2023. 10. 31 ○ 대상기관 : 1,364개 기관 -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상 중앙공공기관 350개(기획재정부) - 「지방공기업법」, 「지방출자출연법」상 지방공공기관 678개(행정안전부) -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유관단체에 해당하나, 중앙·지방공공기관이 아닌 기타공직유관단체 336개(국민권익위원회) ○ 조사대상 : ① 대상기관 중 ’22년 채용실적이 있는 기관 ② 비리제보‧언론의혹 등이 있는 경우 기간에 관계없이 조사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는 1,364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채용실적에 대해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권익위는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공정한 도약의 기회 보장’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운영해왔던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추진단」을 올해부터는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하였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매년 실시해왔던 정기 실태조사를 올해도 중단없이 감독부처와 함께 전년도 채용실적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채용 적정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지난해 소방헬기가 출동한 건수는 6천 493건으로 이중 2천239명(출동건수의 34.5%)의 등산객·응급환자 등을 무사히 구조·이송했다고 밝혔다. 2022년 소방헬기 출동 건수는 지난해 5천667건보다 14.6% 증가했으며, 구조한 인원도 2.2% 증가했다. 출동유형별 비율은 △구조·구급 출동 40.2%(2천610건)△교육훈련 31.2%(2천26건)△정비시험 13.4%(873건)△산불 진화 12.3%(799건)△화재 출동 1.9%(124건) △순찰 등 1%(61건)순이다. 작년 한 해 총 출동건수의 40.2%를 차지했던 구조·구급 출동은 2천610건 중 2천239명을 이송한 것으로, 연평균 소방헬기 1대당 연평균 84번을 출동해 72명 이송, 매일 7번 출동해 6명을 이송한 수치다. 구조·구급 출동은 △10월 12.9%(337회)△9월 10.3%(269회)△5월 10.2%(266회) 순으로 많았는데, 계절적으로 등산, 여행 등 야외 나들이가 많은 시기에 출동이 증가했다. 산불진화 출동은 799건으로 전체 출동의 12.3%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66건에 비해 381%나 증가했는데, 이는 2022년 2월부터 4월까지 발생했던 울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월30일(월)부터 시행하는「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내서(제7판)」를 배포함에 따라, 교육부는 1월30일(월)부터 학교, 학원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자율로 전환하고, 예외적으로 착용 의무 유지 또는 적극 권고가 필요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구체화하여 현장에 안내한다. 한편, 자가진단앱·발열검사·소독·환기 등 방역체계를 정하고 있는「학교방역지침」은 코로나19 감염 추세 등을 살펴보면서 학교현장 의견 수렴, 방역당국 협의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보완한 후 새 학기 시작 전에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실내 마스크 조정 관련 안내 사항(1.30.부터)】 구분 방역당국 기준 교육부 추가 안내사항 (학교·학원 적용) 착용 의무 ‣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의 실내 ‣ 학교 통학, 학원 이용, 행사·체험 활동 등과 관련된 단체 버스 등의 차량 이용 시 탑승자 착용 적극 권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경우 * 인후통, 기침, 코막힘 또는 콧물, 발열 등 **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좌동 코로나19 의심 증상
인사혁신처는 2023년 업무계획의 일환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실용적 인재경영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기술 발달, 새천년 세대 대두 등 새로운 행정환경을 반영해 새로운 인재상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인재경영 패러다임을 확립한다. 헌법 가치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무원 인재상*을 정립·공표하고, 인재상을 토대로 채용·인재개발·평가·승진 등 인사체계 전반을 보다 유연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한다. * 국민·공무원 등 2만여 명 의견수렴, 학계·민간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모든 공무원이 갖춰야 할 바람직한 사고(thinking)와 태도(attitude)로 구성 ** (예) 40년 이상 변화 없이 유지되어온 면접시험 평정요소를 인재상 기반으로 전면 개선 공직자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본소양 검증을 강화하고, 이를 기관별 채용에서 공동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단순 암기에 의존하는 평가는 축소하는 한편, 민간의 출제 경향을 공무원 채용에 반영해 민간과의 채용 호환성을 높인다. 공무원 채용업무의 표준화된 시스템 제공 및 수험편의 증진을 위해 ’25년까지 ‘행정기관 공동활용 통합채용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으로, 금년에는 1단계로 한눈에
서울시, 2023년 시험부터 지적직 응시요건 변경 <시설직렬> (대상직류 : 지적) 직류 계급 당초(자격증 추가) 변경(현행 유지) 지적 5급 이상 기 술 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 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술사(지적) 기 사(지적) 6·7급 기 술 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 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산업기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 기술사(지적) 기 사(지적) 8·9급 기 술 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 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산업기사(지적,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 능 사(측량, 지도제작, 도화, 항공사진, 지적) 기술사(지적) 기 사(지적) 산업기사(지적) ※ 임용예정 직렬 및 선발예정 인원 등을 포함한 상세한 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hrd.seoul.go.kr)에서. - 제1회 임용시험 공고 : 2023. 2.15.(예정) / 제2회 임용시험 공고 : 2023. 6.14.(예정)
정부가 청년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553억원으로 대폭 투입한다. 먼저 저학년 재학생들에게는 기업탐방 등 단기 일경험을 제공하여 자신의 적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고학년이나 졸업 후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 대상으로는 중장기 일경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형이나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무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청년 개인의 취업 준비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과 직무수행을 연계하는 훈련연계형 중심으로 운영하고, 기업 지원금은 1인 월 10만원에서 최대 월 50만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기업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에서 제공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의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도 24개 프로그램, 251억 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 일경험을 제공하고, 민간에서 제공하기 힘든 농식품, 외교, 문화유산 등 부처별 특화 분야에 대한 일경험도 단계적으로 넓힌
2023년도 제39회 입법고시 3개 직렬 총 14명 선발 1 채용예정분야 및 인원 시 험 명 직 렬 직 류 선발예정인원 합 계 제39회 입법고시 행 정 일반행정 5명 14명 법 제 2명 재 경 5명 사 서 사 서 1명 전 산 전 산 1명 ※ 선발예정인원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의 근무예정기관은 국회와 그 소속기관입니다. 2 시험과목 직류 제1차시험(선택형) 제2차시험(논문형) 일반 행정 □ 헌법 □ 언어논리영역 □ 자료해석영역 □ 상황판단영역 □ 영어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으로 대체) □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으로 대체) □ 필수(4) : 행정학, 행정법, 경제학, 정치학 □ 선택(1) : 정책학, 지방행정론(도시행정 포함), 정보체계론, 조사방법론(통계분석 제외), 민법(친족상속법 제외) 법제 □ 필수(4) : 헌법, 민법, 형법, 행정법 □ 선택(1) : 상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 세법 □ 필수(4) : 경제학, 재정학, 행정법, 행정학 □ 선택(1) : 회계학, 통계학, 국제경제학, 상법, 세법 재경 □ 필수(4) : 도서관경영론, 자료조직론, 정보검색론, 참고봉사론 □ 선택(1) : 사회과학서지, 행정법, 경제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소방 응급의료헬기 운영 최초로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중증 응급환자의 초기 진단 및 전문 응급치료를 시행’하는 119Heli-EMS(Emergency Medical Service)이송 체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헬기’란 국방부·보건복지부·경찰청·해양경찰청·소방청·산림청이 운영하는 헬리콥터로, 의료인과 응급구조사가 탑승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 응급의료헬기 보유 수 : 소방청(31), 해경청(18), 산림청(13), 경찰청(10), 복지부(8), 국방부(3) ‘닥터헬기’는 의사가 탑승해 응급환자 항공 이송을 전담하는 헬리콥터로, 응급의료헬기 중에 전국 8개 거점병원(경기·인천·강원·충남·경북·전북·전남·제주 1곳씩)별로 의료팀을 꾸려 출동하는 보건복지부 헬기만 이에 해당된다. 중증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해 119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 119상황실은 환자 증상을 확인 후 119구급대를 먼저 출동시킨다. 119구급대는 현장에 나가 환자 상태 및 상황을 확인 후 필요시 헬기를 요청한다. 헬기 요청을 받은 소방청 항공운항관제실은‘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
공무원 재해보상제도를 개선해 소방·경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하다 재해를 입은 현장 공무원과 그 유족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선제적으로 정책을 개선한 공무원들이 인사상 특전을 받는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18일 ‘2022년 자랑스러운 인사혁신처인’으로 12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인사혁신처인에는 선제‧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거나 법령을 개정해 불편 사항을 해결한 사례, 기존 관행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수행한 사례 등이 꼽혔다. 이번 수상자는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직원 투표, 국민 검증단(모니터링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특별성과가산금, 국외훈련 우선 선발 등 본인이 원하는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 구체적으로 재해보상정책담당관실 김진경 사무관은 공무상 재해를 입은 소방, 경찰 등의 현장 공무원에 대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상하도록 공상추정제를 법제화하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도 공무상 재해로 보상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 공로로 최고 등급인 ‘혁신인’으로 선정돼 인사상 특전을 받는다. 그다음 등급인 ‘창조인’으로는 ▲국가공
직위해제 처분의 사유가 된 형사사건에 대해 무죄·무혐의 확정 시 신속한 임금손실 보전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권리구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불합리한 직위해제 등으로 인한 고충해소 방안을 마련해 공직유관단체에 권고했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의 경우, 형사사건으로 기소됐거나 파면․해임․강등의 징계의결을 요구받는 등 일정한 이유가 있으면 일시적으로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직위해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직위해제된 경우에는 봉급 감액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다. 공무원의 경우 직위해제를 받았다가 직위해제 처분 사유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은 때나 형사사건이 혐의없음으로 판정받은 때부터 감액됐던 보수를 소급해서 지급받는다. 그러나, 대다수 공공기관의 경우 직위해제 처분 사유에 대해 무죄나 혐의없음으로 판정을 받아도 별도로 직위해제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 등을 통해 직위해제 처분이 무효·취소된 경우에만 감액된 봉급을 소급 지급받을 수 있어 신속한 피해 구제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경우에도 공무원의 경우와 같이 직위해제로 감액된 봉급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마재윤)는 오는 17일 11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05기 신규임용자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출되는 제105기 신규임용자는 중앙119구조본부와 7개 시도에서 소방사 경채·공채로 채용된 180명이다. ※ 180명 : 중앙119구조본부 17, 대구 47, 울산 12,, 세종 3, 충북 35, 충남 21, 전북 25, 창원 20 지난해 8월에 입교한 이들은 24주(집합 19주, 관서실무수습 5주) 동안 소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화재·구조·구급)를 익혔으며, 특히“자신들의 채용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현장을 직접 경험한 5주간의 관서실습 과정이 가장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손꼽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성적우수자 등에 대한 상장 및 표창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영예의 소방청장상은 최우수 성적을 거둔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김훈지(남/28세) 소방사가 차지했고 △문혜정(여/27세) △서규종(남/26세) △윤한영(남/32세) △이상경(남/27세) △박용석(남/28세) △이일형(여/26세) 소방사는 중앙소방학교장상을 수상한다. 소방청장상을 수상하게 된 김훈지 소방사는 “뜨거웠던 여름, 유난히 추웠던 겨울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마재윤)는 전국 최초로 “화재·구조·구급·화학 1급”자격 취득자가 중앙소방학교에서 탄생했다고 밝혔다.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 교관 이동수 소방장(남/41세)은 지난해 『제12회 화재대응능력 1급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해 화재대응능력·인명구조사·응급구조사·화학사고 대응능력 1급 자격을 보유한 전국 최초의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화재대응능력 1급 시험은 화재현장에서 필요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소방대원을 양성하고자 2011년에 도입된 제도로 현재까지 6만5천여 전국소방공무원 가운데 871명(1.3%)만이 자격을 갖고 있을 정도로 고난이도의 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22.10.31~11.11) - 평가항목 : 전문화재 진압기술 7종목* * 화재대응능력 수행역량평가, 저층·고층·지하층‧전기자동차·유해화학물질·위험물화재진압 - 합격률 : 응시자의 31.4% (응시자 283명/ 합격 89명) 이동수 소방장은 2008년 응급구조사 1급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으로 임용돼 2019년 인명구조사 1급 자격을 취득하고, 지난해 11월 화재대응능력 1급, 화학사고 대응능력 1급을 취득함으로써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는 교관으로서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및 달라지는 시험제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이 1월 3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023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 및 처우개선 내용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지방공무원 보수는 1.7% 인상하되,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해 자치단체장 등 정무직과 4급(상당) 이상 공무원의 보수는 동결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처우 수준이 낮은 6급(상당) 이하의 실무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직급보조비 인상 등을 통해 처우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6급 이하 공무원 직급보조비를 직급별로 각각 월 1만원 ~ 2만원 인상*하고, 중요직무에 종사하는 경우 수당(중요직무급)도 보다 넓게 지급**할 수 있게 하였다. * (6급) 월 17.5만 → 월 18.5만원, (7급) 월 16.5만 → 월 18만원, (8·9급) 월 15.5만 → 월 17.5만원 ** 지급범위를 기관 정원의 15%→18%로 확대, 확대한 3%p는 6급 이하(지급액 월 10만원)에 적용 예정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의 양육지원을 위해 자녀에 대한 가족수당도 월 1만원씩 인상*하였다. * (첫째) 월 2만 → 월 3만원, (둘째) 월 6만 → 월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