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를 졸업 후 바로 공무원 준비를 했습니다. 다행히 학과가 영어관련학과였고, 대학교 시절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서 영어에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한국사도 한국사능력 자격증을 취득했었기 때문에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점수를 따려고 노력하였기에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과거 TBS방송에서 팀장 또는 과장님들이 나오셔서 정책설명을 하는 모습에서 그 분들의 전문성을 느끼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특히 서울시 일반행정직은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 무엇보다 서울시 일반행정직에 합격하고자 부지런히 노력하였습니다. 노량진에는 공무원학원들이 많지만 합격할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이 제일 좋은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강의력이야 과목마다 어느 학원이던지 유명하고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했고, 그 외적으로 오래 다니기 위해서 중요한 환경을 많이 고려했습니다. 지하철역과의 거리 그리고 책상과 의자, 램프케어같은 내가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등등 여러 가지 환경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합격 후 환불을 해준다는 최고의(?)
저는 지방대 3학년 재학 중, 졸업이후 사실상 취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 맨바닥에 헤딩하는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영어만큼은 기본기가 되어있어 다른 수험생들과는 달리 아주 조금은 유리한 상황에서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영어는 수험기간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주니까요. 제가 교정직을 선택한 이유는 제 성격이 남이 하고자 하는 것을 따라 하기보다는 남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찾아 하려는 성격이라 공무원 직렬 중 가장 선호도가 낮다고 평가되는 교정직에 매우 큰 매력을 느꼈으며 어떻게든 합격을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교정직이 제게는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모르이그잼을 택한 것은 제가 마음에 들었던 한국사 강사분이 계셨기 때문이었는데, 다른 강의도 골고루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무원시험을 공부할 때 각각의 과목들을 하나의 무술로 비유하자면, 공무원 시험은 방대한 양의 과목들을 100분 안에 결판을 봐야하는 종합격투기와 같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하나의 과목만을 잘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골고루 잘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수험생들이 흔히 저지
총점 345점 2016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합격생 김○○ 저는 원래 정사서 2급 소지자인 정사서였고, 처음 공무원시험 준비할 당시엔 도서관에서 계약직 사서로 일하면서 사서직렬에 응시했었습니다. 그런데 일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아무래도 점수(원점수 300점 미만)가 잘 나올수가 없었고, 차라리 사서직보다는 일행직으로 지원하고 싶어서, 아예 퇴사 후 일반행정직 공무원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사서로서도 매우 보람 있었지만, 공무원이 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소위 말하는 ‘빽’이 없으면 정규직 사서가 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게다가 사서 업무에서 더 나아가 더 다양한 대민 업무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일반행정직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론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고싶어서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노량진에 공무원 학원을 알아보다가 아모르이그잼에서만 "실전 전 과목 문제풀이"를 하는 반이 개설이 되었고, 수많은 문제풀이를 통하여 시험보는 전날까지 실전감각을 놓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할 때 집중하여 오래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저는 목디스크가 심해서 오래 앉아서 공부하기 어려워서 참 안타까웠지만
총점 410점 2016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합격생 유○○ 저는 공무원 준비를 하기 전까지는 예체능 관련직업군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공무원이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되고 싶었던 직렬은 일반행적직이었기에 직렬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모르이그잼 공무원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선생님들의 강의력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영어 과락으로 고생했었는데 이그잼 한 영어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영어상승에 많이 도움을 받았던지라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하니 아예 프리패스로 들으면 비용도 아끼고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자면 국어는 어렸을 때부터 한자를 좋아해서, 한자공부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한자를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시던데, 저는 꼭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자는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따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할지 말지가 고민이라면 꼭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영어는 전 두꺼운 단어집을 따로 위우진 않았어요. 영어수업을 듣고 제공받은 복습노트에서 모르는 단어 정리하고 요약집에 있는 필수단어 위주로 암기를 하였습니다. 한국사는 이론 공부 후 기출과 요약노트로
저는 군 전역 후 소방공무원에 도전하기 위해 고민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실업계 졸업에 대학도 수시전형으로 합격해 수능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들 보다 국어 영어 과목은 확실히 부족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전 어렸을 적부터 꿈이 소방 구급대원이 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해 구급대원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해서 그런지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나도 커서 나중에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대학도 응급구조과에 진학하여 최종합격까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사실 공부습관도 없었고 군 전역 후라는 점에서 스스로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그잼 소방지옥반은 통제학습과 매일 테스트를 보기 떄문에 시험 전까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서 정말 너무 고마운 곳입니다. 공부방법을 말씀드리자면 국어 같은 경우는 확실히 기본에 충실한 반복 학습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수업이 조금 어렵다 생각이 들거나 이해가 안가면 수학문제 처럼 주변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스스로의 문제 풀이법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학 같은 경우는 자신이 작가나 주인공이 된 것처
과목별 점수 한국사 80 / 영어 95/ 형법 80 / 형소법 80 / 경찰학 85 안녕하세요. 저는 2년 6개월간의 수험생활 끝에 2017년 경찰 1차 101단 필기합격한 26살 전○○입니다. 모든 과목은 당연히 기출문제집 최소 5회독 이상은 풀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회독 때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빨리 회독 수 올리는 게 중요하지만 그건 결국 봤던 걸 잊어버리지 말라는 의미인데, 그렇다고 속도에 치중해서 꼼꼼하게 보지 않고 넘어가면 회독 수가 의미가 없습니다. 빨리 회독수를 올리되, 꼼꼼히! 보다 보면 반복되는 패턴을 스스로도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시험기간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기본서를 계속 반복하며 최대한 암기를 두텁게 해놓는 게 좋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알던 것도 괜히 헷갈리고 아리송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확실하게 외워둬야 합니다. 시험이 가까워졌을 땐(약 두 달 남짓), 이때는 정말 계획싸움입니다. 어떤 게 정답이고 모범적이다 하는 것은 없고, 순전히 자기의 약점을 최대한 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100장 정도 노트를 5과목 부분으로 나눈 후, 그 노트에 윌비스 모의고사를
과목별 점수 한국사 90 / 영어 90 / 형법 80 / 형소법 100 / 경찰학 9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전 필기합격한 여경준비생 25살 김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 스스로 의지가 약한걸 너무 잘 알아서 노량진 실강을 선택한 것이었기 때문에 실강을 듣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도 누군가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공부하러 노량진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학원비에 고시원비에 신광은팀 스파르타까지 하면 비용부담이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짧게 수험생활을 끝내는 것이 부모님께도 결과적으로는 덜 부담이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도 신광은팀 스파르타 입실시간만큼은 꼭 지키자는 생각으로 일어났고, 혼자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혼자 시간을 정해두고 일어났을 때는 목표한 시간보다 늦어지면 그냥 포기하곤 했는데, 신광은팀 스파르타반 입실시간을 놓치면 모의고사 답안지도 제출하지 못하고 입실도 늦어지니까 그게 싫어서 10분 전에 일어나도 진짜 부랴부랴 준비해서 공부하러 뛰어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아침모의고사가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올수록 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