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 장학금 지급 전후 합격까지의 수험 생활 1. 합격에 도달한 나의 공부법과 수험 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전라북도 지방직 9급에 합격한 김○○입니다. 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다녔기 때문에 공무원이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고 대학생활 중 좀 더 빨리 공부를 시작해보고 싶어서 1년만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7급 공무원이 최종목표였지만 휴학기간 동안에는 9급 공무원을 작은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합격 수기는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들이 많이 있고 제 수기도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수기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저만의 공부법을 먼저 말씀드리고 과목별 공부법을 적어보려 합니다. 1) 우선 100강의가 넘는 기본강의를 두 번 들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이해는 갔지만 저의 것이 되지 못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문제도 잘 안 풀렸습니다. 다음 커리큘럼이 기출문제집이었지만 저는 한 쪽도 풀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직 요약강의를 들을 수준도 아니라고 판단한 저는 기본강의를 한 번 더 수강했습니다. 두 번째로 듣는 순간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전체적인 윤곽도 잡히고 문제도 풀리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
수험기간 저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2012년 7급 일반행정직을 목표로 2012년 5월 수험 생활을 처음 시작하여, 2016년 7월 1일 세무직 9급 공채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베이스 인문계 고등학교 이과, 서울 시내 중위권 대학의 공대를 졸업하였습니다. 기타 사항으로는 토익 900점, KBS 한국어 능력 시험 2급이 있었으나 수험에는 별 도움은 되지 않았고, 학부 때 취득한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자격으로 0.5점 가산점을 얻었습니다. 생활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약점이 많았는데 서른 넘어 전공과 무관한 공부를 시작한데다가 체력적으로도 뛰어난 편은 아니였고, 뛰어난 인내심, 집중력이나 암기력을 가진 편도 아니어서 딱 보통의 공부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해 안되면 암기가 잘 안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이해 위주의 강의를 선택하여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를 최소량으로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주의가 산만해서 주변이 시끄러우면 그 상황이 정리 될 때 까지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일이 많아서 자습은 독서실을 주로 이용하였고, 학원 자습실이나 강의실에서도 가급적 시야를 좁힐 수 있는 앞쪽 자리를 이용하였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최악의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6 9급 환경직에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다니던 화학 회사를 그만 두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건 2015년 9월이었습니다. 전공이 화학분야라서 환경직을 택하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지안학원을 알게 되어 학원에서 종합반 실강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림] 지안공무원학원 환경직 고경미 선생님 화학 | 공무원의 동기부여 과목이기도 한 화학은 저로선 크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환경직을 선택하신 수험생 분들 역시 누구나 화학을 한번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번부터 20번까지 원소 하나 하나를 심도 있게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1족부터 18족까지의 특성, 1주기부터 4주기의 각 원소들이 변화하는 성질들. 그 외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철저하게 이해 암기하셔야 합니다. 환경공학 |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양이 너무 많습니다. 수질, 대기 , 토양 , 소음 및 폐기물.수질 부분은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수질을 택했기 때문에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일단 화학처럼 이해과목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 이해를 제대로 한다면 그 뒤엔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환경직
1. 공부배경 (6개월 대학교 18학점 병행)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교육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했지만 결국 실패의 고배를 마신 후 일반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입학 후에도 교육대학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1학년 때 다시 교육대학 입시에 도전 하였지만 또 다시 실패라는 결과를 받아든 채 2학년이 되었습니다. 재수에 실패한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왔지만 학교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기에 진로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었고, 고민 끝에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능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한국사를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수험생들보다 좀 더 유리할 거라는 주위사람들의 조언에 힘입어 2015년 7월부터 노량진에 실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는 꽃다운 21살의 나이에 다시 수험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좀 벅차고 힘들었지만 제 자신을 믿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힘들수록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모든 강의를 학원에서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수험생활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실강의를 통해서 나의 경쟁자들과 현장의 그 열기를 꼭 한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전반적인 공부
먼저 수험생 분들을 위해 제가 ‘이동기 공무원 영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5년 2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초초초 단기합격이라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15년 4월 국가직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수능에서 영어를 1등급 맞고 카투사 준비를 하면서 토익공부를 해서 900점 정도까지 받아 본 적이 있어서 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암기과목 위주로 공부해서 시험을 보러갔지만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시험 시작 후 15분 만에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15년 국가직 9급 시험이 영어가 어렵긴 했지만 영어를 우습게 본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다른 유형, 너무도 어려운 영어문제를 풀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해서 저는 마킹도 마치지 못하고 감독관 분께 답안지를 뺏기고 난 뒤에야 시험장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과 영어 점수는 6월에 본 지방직 서울시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8월에 보았던 국가직 7급, 10월에 본 지방직 7급은 85점, 16년에 응시한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시험에서 모두 90점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영어 점수를 올리고 제 수험생활에서 영어가 효자과목 안
행정법은 교재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고 끝까지 기본서로 시험장에 들어간 과목이기도 합니다. 저는 작년 7월부터 올해 지방직 시험 전까지 써니행정법 커리큘럼을 따라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한 교수의 커리큘럼만 듣는 것으로 부족한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수험생 분들도 있는데, 주변의 많은 합격생 친구들도 다 같이 써니행정법으로 공부를 했었고, 교재의 다양한 콘텐츠와 교수님의 강의에 따라 복습만 철저히 한다면 합격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써니행정법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듣는 초보 공시생들도 알아들을 수 있는 이해 위주의 수업과, 수업의 알찬 내용을 빠짐없이 담아내고 있는 써니행정법 기본서(특히 기출지문 ox와 숲그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시 준비를 하다 보면 강의가 맘에 들어도 교재의 콘텐츠가 부족하면 결국 배운 내용들을 시험 직전에 정리하고 들어갈 수 없고, 반대로 교재의 내용이 좋더라도 강의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어서 점수가 잘 안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써니행정법은 교수님의 강의와 기본서의 콘텐츠가 잘 어우러져 저의 수험 기간 동안 효자 과목 노릇을 해준 고마운 과목이었습니다. 1. 써니행정법 기본 심화 단과
2016년 지방직 합격 정O기 안녕하세요, 저는 정○기라고 합니다. 지방직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지방직 영어95점, (국어95 국사85, 선택과목 85,85)를 받았습니다. 공무원시험에서 발목을 많이 잡힌다던 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총점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시험당일에도 문법,독해,어휘, 생활영어까지 늘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셨던 포인트에서 출제되다보니 굉장히 안정감있게 시험에 응할 수 있었어요.(시험당일의 수험생의 심리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영어 시험에 관해 말을 하자면 독해는 2권에서 설명해주시는 중요 문장, 구문에서 주제나 키워드가 되는 것들을 잘 파악할수있었어요. 문법은 항상 말씀해주셨던 중요 포인트에서, 단어는 늘 강조해 주셨던 것(adverse, disparate)들과 시험 직전에 동형문풀에서 정답으로 제시해주셨던 (put on, account for) 것이 그대로 정답에 나오는걸 보고 정말 소름이!! 이래서 늘 지나쌤 적중적중 하는 것 같아요. (첨언이지만 이상하게? 단어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면 귀에 맴도는 현상이 발생 ^^하하하) 선생님께서 항상 “철저한 분석은 제가 할테니 여러분께서는 제가 설명해드린것을 잘 소화해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