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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7급·5급공무원

적극행정으로 특별승진하고 최고 성과급까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낸 적극행정 공무원 219명이 특별승진이나 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 인사상 특전을 부여받았다.

 

219명 중 36명은 특별승진을, 57명은 특별승급을, 121명은 성과급 최고등급을, 6명은 국외훈련 우선 선발이 예정돼 있다. 특별승진은 작년 대비 3, 특별승급은 1.9, 성과급 최고등급은 3.8배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인사처가 올해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 2회로 확대하고, 전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 50%이상의 인원에게 파격적 특전을 반드시 부여하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정착하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또 적극행정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경우, 적극행정위원회가 감사원에 해당 공무원을 면책해 주도록 건의하는 면책건의제도 도입했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 창출은 물론 국민 불편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히며, “내년은 적극행정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과급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 121명은 월급의 172.5%를 성과급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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