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윤희근)은 11.24.(목) 10:00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공동위원장(이창원 한성대 총장・조현배 전 해경청장) 주재로 제2차「경찰 대혁신 TF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11.18.)에서 논의한 ‘즉시 시행’ 과제 9건에 대해 추진 현황 및 성과를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목표로, 보다 근본적으로 경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과제들이 논의됐다. TF는 즉시 시행 과제 중 ▵긴급상황 보고체계 개선 ▵다중운집 위험 상황에서의 현장 조치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를 집중 논의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자치경찰제 ▵지역경찰 조직 개편 과제 등에 대해서도 TF 외부 위원과 내부 위원, 현장경찰 자문단이 머리를 맞대고 국민 안전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경찰 시스템이 무엇인지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경찰청은 경찰 대혁신 추진에 관한 일반 시민과 경찰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TF 내・외부 위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국민과 현장 경찰이 공감할 수 있는 경찰 대혁신 추진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응시확인서 간편 발급체계(시스템)를 구축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불편 사항을 해결하거나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정책을 개선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1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선제‧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거나 법령을 개정해 불편 사항을 해결한 사례, 기존 관행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수행한 사례 등이 꼽혔다. 구체적으로는 ▲민관 체계(시스템) 연계를 통한 출장업무 일원화(원스톱) 처리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 수립 및 홍보 ▲휴직자 복무관리 체계(시스템) 구축 ▲7급 공무원 필기시험 운영방식 개편 등이다. 또 ▲응시확인서 간편 발급체계(시스템) 구축 ▲시각장애인 교육생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부처 인사 자율성 제고 추진 ▲한국사시험 인정 기간 폐지 및 비상시 채용 절차 간소화 ▲수용계획서 자동생성 체계(시스템) 구축 등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직원 투표, 국민 정보수집(모니터링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인사혁신처장 표창과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최첨단 소방 드론을 활용한 대국민 소방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소방 드론은 2015년 6대를 최초 도입한 이후 현재는 중앙119구조본부 및 전국 시·도 19개 소방본부에 총 372대를 보유 중이며, 소방공무원 중 드론 조종 자격증 소지자는 3,379명이다. 소방드론의 재난현장 출동실적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화재출동은 753회, △구조·수색 현장에는 1,290회 등 총 2,043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증가하였다. ※ 2021년 소방드론 출동 실적 △화재출동 662회 △구조·수색 1,168회 드론의 수직 이동속도는 초속 4m로 건물 30층에 도달하는데 약 25초 정도가 소요되며 소방대원의 이동 평균 속도인 6분 9초와 비교했을 때 16배 이상 빠른 속도다. 이에 소방청은 드론을 다양한 재난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청주대 산학협력단 등 6개 기관과 협력하여 연구개발 중에 있다. 주요 연구개발 중인 드론은 △군집 드론(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를 진압) △통신중계 드론(이동통신 기지국 통신이 안되는 상황에서 대체 가능한 LTE/5G 공중형 중계기 구축) △들것 드론(구조대상자 또는 화물을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여·야 국회의원 5명(이채익·하태경·한병도·김용판·구자근 의원)과 함께 11. 17.(목) 14:00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집시법 개정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집회 금지장소와 소음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토대로 현행 집시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개정 방향을 모색하였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집회·시위의 자유를 악용하여 과도한 확성기 소음과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행위로 일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면서 “법은 상식인데, 국민 일반의 상식이 반영되지 않은 법에 사회를 유지하는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은 “그간 우리는 집회·시위로 인한 사생활 평온권, 학습권 침해 등을 당연히 감내해야 할 불편으로 치부해왔었지만, 이제는 그 해소 방안을 모색할 시기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 제시되길 바라며, 국회에서도 합리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헌법이 보장한‘표현의 자유’를 넘어 누군가를 괴롭히고 혐오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수단으로 집회·
역량 있는 공무원이 공직 내 경쟁을 통해 핵심 직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공모 직위 대상이 5급 사무관까지 확대된다. 승진소요최저연수 등 승진요건을 갖추지 못해도 공모 직위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자격을 완화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능력에 따라 선발·보상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직 내 경쟁을 통해 적격자를 임용하는 공모 직위를 현재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과장급에서 5급(이하 ‘담당급 직위’)까지로 확대한다. 또한, 승진요건에 관계없이 바로 아래 직급도 지원가능 하도록 직급 제한을 완화한다. 현재 공모 직위는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과장급 직위에서 운영 중*이며, 동일 직급 또는 승진요건**을 갖춘 바로 아래 직급의 공무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정안은 승진요건을 갖추지 못해도 바로 아래 직급의 역량 있는 공무원 누구나 과장급·담당 공모 직
공무원 인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한 국민의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을 듣는 공모전이 개최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인사제도 분야의 새로운 혁신방안을 발굴하고, 기존 제도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대국민 ‘공무원 인사제도 혁신방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공무원 인사제도 혁신 및 적극행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 ▲공직문화 혁신을 위한 인사 운영방안 ▲정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사혁신 방안 ▲저출산‧고령화를 대비한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방안 등 공무원 인사제도 전반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인사혁신처장상), 우수상, 장려상 등 5명의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생각(아이디어)은 공무원 인사정책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 등 공모전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사처(www.mpm.go.kr) 및 온국민소통(www.onsotong.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2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국가직 7급 공채 2차 시험 합격자 967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15일 치러진 2차 시험에는 공직적격성평가(PSAT) 합격자 4,755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785명 대비 6.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차 시험의 행정직군 합격선은 검찰, 출입국관리 직류가 91.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81.00점, 세무 72.00점 등이다. 기술직군 합격선은 일반농업 직류가 89.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기계 78.00점, 전산개발 77.00점 등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9세로 지난해 27.7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5.7%(539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19.3%(187명), 30~34세 16.8%(162명), 35~39세 5.1%(49명), 40~49세 2.7%(26명), 50세 이상 0.4%(4명) 순이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41.3%인 399명으로 지난해 대비 증가했다. *여성합격자 비율 : (‘19)37.8% → (‘20)40.5% → (‘21)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향후 유사 사고 발생 시 구급 대응 강화를 위하여 구급대원 대상의‘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교육·훈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에서 구급대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수사상자 재난 대응 관련 교육은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이 있으며, 기본교육은 △(소방사)신임교육 과정 △계급별 지휘역량과정 등이며, 전문교육은 올해부터 신설된‘다수사상자 구급대응’과정 교육이 있다. 올해 신설된‘다수사상자 구급대응’과정은 전국 소방학교(중앙 및 지방)에서 각각 연 1회 운영 중이며,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대형 재난대비‘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 기본교육 : 자격별 구급 현장 대응 기본역량 배양을 위한 현장 활동 지침 등 소양 교육 ** 전문교육 : 전문 심장 소생술 등 자격별 업무 범위 내 약물사용, 전문기도술 등 소생율을 향상 시킬수 있는 전문능력 배양 기존 운영해 오던 전국 소방본부 및 소방서 주관‘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훈련은 다수사상재난 발생 대비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병원, 지자체 공공기관 등 협조체계 구축 및 통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11일(금), 15시 부산 벡스코에서 ‘주민중심 자치경찰제 안착과 제도발전’이라는 주제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및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정책 토론회(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택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경찰제도발전위원회 자치경찰분과위원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의 인사말과 이병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의 환영 축사에 이어 황문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과 최천근 한성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좌장인 김선택 고려대학교 교수는 “현장에서 자치경찰제에 대한 정책 체감도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지역치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자치경찰 제도발전 방안을 마련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병진 부산광역시 부시장은 “지난해 7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어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과 토대가 마련되었고, 앞으로는 자치경찰 실질화을 통해 진정한 지역주민을 위한 자치경찰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문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여러 한
일 잘하고 활력 있는 공직사회를 위한 근무혁신 방안을 민·관·학이 함께 논의하는 공개 토론회(포럼)가 열렸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11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공공·민간기업 인사담당자, 복무 담당 공무원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정부 근무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공직사회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한 근무혁신 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장소·인원 제약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인사처TV) 생중계로 진행됐다. 디지털 대전환, 원격근무 확산 등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한 근무방식 개선 사례, 현장 공무원의 정신적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정책 제언 등 전문가의 발제에 이어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한 공직사회 근무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공과 민간부문의 다양한 근무방식 개선 사례가 소개됐다. 기술보증기금에서는 공공기관 최초로 가상화방식 업무자동화(RPA)를 도입한 사례를 소개했고, 강승훈 엘지(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민간 부분의 근무제도 변화 동향과 그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강승훈 연구위원은 “근무시간 단축과 장소·시간 유연화는 최근 근무제도 변화의 큰 흐름”이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2023년 응급처치 교육·홍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홍보 추진계획은 실질적인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목표인원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90만 명, 소소심* 교육은 230만 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위기상황 시 피해최소화를 위한 안전교육 전년도 기준 심정지, 심혈관, 뇌졸중, 중증외상 등 4대 중증환자 구급이송 건수는 12만641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필요로하는 심정지 환자는 33,247명 이었다. 이러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국민 누구나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년도 응급처치 교육·홍보 계획은 △수요자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 체계화 △대·내외적 119 응급처치 교육기반 구축 △시공간 초월 상시교육 추진 △국민 참여형 홍보활동 강화 등 4개 주요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 내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응급처치 교육체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하며, 생애주기별 응급처치 교육 분야 및 방법을 설계하여 수요자
시험명 접수기간 구분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2.9. 09:00~2.11. 21:00 필기 3.31. 4.8. 5.17. 면접 5.17. 6.14.∼6.19. 7.5.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5.23. 09:00~5.25. 21:00 1차 7.14. 7.22. 8.30. 2차 8.30. 9.23. 11.1. 3차 11.1. 11.21.∼11.24. 12.6. 5급(행정) 공개경쟁채용시험 1.28. 09:00~1.30. 21:00 1차 2.24. 3.4. 4.6. 2차 4.6. 6.24.∼6.29. 9.18. 3차 9.18. 10.10.∼10.12. 10.24. 5급(기술) 공개경쟁채용시험 1.28. 09:00~1.30. 21:00 1차 2.24. 3.4. 4.6. 2차 4.6. 6.30.∼7.5. 9.18. 3차 9.18. 10.10.∼10.12. 10.24.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28. 09:00~1.30. 21:00 1차 2.24. 3.4. 4.6. 2차 4.6. 6.24.∼6.29. 9.18. 3차 9.18. 10.13. 10.24.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이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5·7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질병도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직장 내 괴롭힘과 민원인 폭언 등으로 인한 공무상 질병 근거를 법률로 보장하는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국회 본회의 심의 후 지난 4일 정부로 이송된 이번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기존에는 행정규칙인 ‘공무상 질병 판정기준(인사처 예규)’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를 보상해왔으나 앞으로는 민간근로자 대상 산업재해와 동일하게 법률에 근거해 이를 보상한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정신적 어려움 등을 겪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무상 재해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통해 공직 내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공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무원 재해보상법상 공무상 질병 > 현 행 개 선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한 질병 <좌 동>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주는 업무가 원인이
□ 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채점 결과 (단위 : 명, %) 구분 심화 기본 합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지원자수 65,828 8,169 73,997 결시자수 16,833 1,007 17,840 응시자수 48,995 7,162 56,157 합격자수 9,902 7,114 7,505 1,077 936 1,174 27,708 급수별합격률(%) 20.21 14.52 15.32 15.04 13.07 16.39 합격률(%) 50.05 44.50 49.34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지난 10월 22일(토) 실시된 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험 결과를 11월 4일(금)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응시자는 오전 10시부터 시험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를 통해 인증등급 및 취득점수 확인과 인증서 출력이 가능하다. 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 관리 지침을 토대로 철저한 시험장 방역관리 하에 진행되었다. 이번 시험의 지원자 수는 73,997명이었으며, 시험 당일 17,840명이 결시하여 최종적으로 56,157(결시율 24.11%)명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전체 인증 인원은 27,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3.1.자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총 712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로,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499명, △특수교육실무사 47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72명, △교육실무사(통합) 44명, △교무행정지원사 11명 등이며, 교육지원청 별로는 △강동‧송파(구) 135명, △강남‧서초(구) 132명, △강서‧양천(구) 67명 등 순으로 대규모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단,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3일간‘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통해 진행된다. 신규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응시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채용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