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15일 동안(10.4.∼18.) 전국 경찰관서에서 “사랑의 이어가기(릴레이)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상반기 헌혈운동에 이어 개최된 이번 하반기 헌혈행사는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 본청과 부속기관 및 각 지방청이 이어가기 식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해 전국적으로 2,398명의 경찰관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가을철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따뜻한 생명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이 되었다. 평소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해 온 이철성 경찰청장은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에게 이번 경찰관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국민의 어려움에 힘이 될 기회가 있다면 경찰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지난 ’05. 12. 12.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헌혈약정”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2회씩 전국 경찰관서가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해왔으며 앞으로도, 경찰청은 전국 15만 경찰이 팔을 걷어 붙여 해마다 상․하반기에 “사랑의 이어가기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한편, 복지시설 봉사활동, 이웃돕기 모금 활동 등 공동
지난 21일, 2016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18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국회직 9급은 선발예정인원 18명에 3,072명이 지원하여 17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전산직의 경우 1명 선발에 670명이 지원하여 6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으며, 반면에 속기직(일반) 직렬의 경우 6명 선발에 466명이 지원하여 77.7대 1이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 직렬별 최종합격자 □ 신규채용 후보자 등록 및 임용안내 (최종합격자 전원) ● 등록일시 : 2016. 10. 28.(금) 16:00 ● 등록장소 : 국회사무처 본청 739호(사무차장회의실)
■ 시험 일시 및 장소 ○ 시험일시 : 2016. 10. 22. (토) 08:40 ~ 17:10 ○ 시험장소 : 인사혁신처 국가고시센터 (경기도 과천시 소재) ■ 합격자 결정방법 ○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중 평정 성적이 우수한 순으로 결정 불합격 기준 ① 시험위원 과반수가 평정요소 5개 항목 중 2개 항목 이상을 “하”로 평정하였거나, ② 시험위원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동일 평정요소에 대하여 “하”로 평정한 때 ○ 지역인재 9급 합격자 결정시에는 특정 시·도에 소재하는 학교 출신 비율이 20퍼센트를 초과하지 않도록 합격자 결정 ※ 다만 선발예정인원이 4명 이하인 시험단위 또는 동점자는 적용하지 않음
제 66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지난 13일 경찰교육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 1·2차 필기시험 합격자 7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경찰간부후보생 공채시험 선발예정인원은 50명으로 선발인원의 1.56배수로 필기합격자를 선발한 셈이다. 분야별로 합격자를 살펴보면 일반(남) 35명 선발 예정에 54명을, 일반(여) 5명 선발 예정에 8명, 세무회계 5명 선발 예정에 8명, 사이버 5명 선발 예정에 8명의 필기합격자를 발표했다. 필기합격자들은 오는 11월 2일부터 3차 시험인 신체검사를 시작으로 적성검사, 체력검사, 그리고 12월 21일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제 66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 월요일 경찰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주민등록 인구는 51,664,244명으로 2015년말에 비해 134,906명(0.26%) 늘어났고, 지난 8월에 비해 14,692명(0.03%)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여자는 2015년 6월 이후 남자 인구를 초과하여 9월말에는 남자 25,815,202명 보다 33,840명이 더 많은 25,849,042명(50.03%)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214,428세대로, 지난달 21,192,974세대 보다 21,454 세대가 증가하였고, 세대당 인구는 2.44명이다. 지난 ’15년과 비교할 때 경기(143,672명), 세종(25,250명), 인천(14,621명), 제주(13,804명), 충남(12,182명) 등 8개 시도의 인구가 늘어난 반면, 서울(-57,890명), 부산(-7,956명), 전남(-6,919명), 전북(-4,982명), 대전(-2,534명), 대구(-2,137명) 등 9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참고로 인천은 등록외국인(57,792명)을 포함하면 2,998,228명으로 300만에 육박하였다. ’15년 말과 비교해 시·군·구의 주민등록 인구는 경기 화성(33,826명), 경기 하남(30,218명), 대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직 5급(행정) 공개경쟁채용시험 제2차 시험 합격자 339명의 명단을 5일(수)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총 1,809명(전국모집 1,614명, 지역모집 195명)이 응시해 6.9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제2차 시험 합격자 평균점수는 65.10점으로 지난해(64.17점) 보다 0.93점 올랐으며, 선발예정인원 10명 이상 직렬 중 국제통상 직렬이 전년보다 4.45점 오른 66.07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합격선을 보면, 재경은 64.81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0.67점 높아졌으며, 법무행정은 51.55점으로 2.3점 낮아졌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인사조직 합격선은 64.51점이었다. 여성 합격자는 총 136명(40.1)%으로 지난해(172명, 48.5%)보다 8.4%p 감소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6세로 지난해(26.6세)와 같았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195명(57.2%)으로 가장 많았고, 28~32세 85명(25.1%), 20~23세 44명(13.0%), 33세 이상 16명(4.7%) 순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 원서교부 및 접수 · 기간 | 2016. 9. 21.~ 10. 20.(1개월간) · 인원 |전국 약 1,230여명 · 접수 |대한민국 의무경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일반, 특기, 독도경비대 모두 온라인 접수) · 입영시기 - 일반의경 |2017년 3월 ~ 4월 - 특기의경 |2017년 1월 ~ 2017년 3월 ◆ 시험일시 및 장소 안내 · 매월 21일 이후 의무경찰 홈페이지→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각 지방경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 ◆ 시험 진행 순서 구비서류 제출 ⇒ 적성검사(40분) ⇒ 신체 및 체력검사(30분) ⇒ 범죄경력조회 ⇒ 공개 추첨 선발 ◆ 합격자 발표 · 의무경찰 홈페이지 합격자조회 게시판 또는 각 지방청 홈페이지에 게재
2016년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절차가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성과가 탁월하고 국민에 헌신·봉사하는 공무원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지난 2015년 초 인사혁신처가 처음으로 84명의 공무원을 선발·포상한 이후 3년 연속 실시하는 포상으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 발굴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상 정립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인사혁신처는 대한민국 공무원에게 최고의 영예로 자리잡은「대한민국 공무원상」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일반 국민에게도 추천 범위를 확대하여, 직접 정책효과를 체감한 국민이 해당 정책을 담당한 공무원을 추천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 선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국민과의 접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평소 주목받기 어려운 실무담당 공무원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심사분야를 개편함은 물론, 각 기관에서 해당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선발·추천할 것을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대한민국 공무원상」이 공적별로 단 한명에게만 수여되는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수상자의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공채)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0월 1일(토) 일제히 실시됐다. 부산 등 16개 시도(서울 제외)에서 총 275명 선발에 33,548명이 지원해 전년도(125.1:1)와 비슷한 수준인 122: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284.5:1 ▲인천 249.3:1 ▲광주 205.8:1 ▲경기 196.2:1 순으로 나타났다. 시험은 부산 동래중학교 등 전국 67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참고로, 서울시 7급 공채 필기시험(6.25. 기 실시)의 경우 103명 선발에 15,068명이 출원해 출원경쟁률 146.3:1, 응시경쟁률 87.1:1을 보였다. 이번 시험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시험도 함께 치러졌다.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서울 포함 17개 시도 281명 모집에 2,760명이 지원해 9.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구·지도직의 경우, 서울 포함 12개 시도 263명 모집에 6,519명이 지원해 24.8: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16년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최고득점자와 최연소합격자를 비롯해 여성합격자가 역대 최다(70.7%)를 기록하는 등 여풍(女風)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의 명단을 확정해 30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의 분야별 합격자는 일반외교 33명, 지역외교 5명, 외교전문(경제·다자외교) 3명 등이다. 특히 여성합격자는 최고득점자, 최연소합격자 등 29명에 달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3세였고, 연령대별로는 23~25세 19명(46%), 26~29세 15명(37%), 30~32세 4명(10%) 등의 순이었다. 2016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일정수준 이상의 한국사․영어․외국어능력검정점수를 가진 1,058명이 응시했으며, 1차(공직적격성평가·선택형), 2차(전공평가·논문형), 3차 시험(면접)을 거쳐 41명의 최종합격자가 가려졌다. 최종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정규과정(1년)을 이수하게 되며,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공직 내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평생 근무’하는 ‘전문직공무원’이 생긴다. ‘전문직공무원’이란 국제통상, 재난·안전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지만 그동안 순환전보 등으로 공직사회 내에 전문성을 축적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전문분야로 지정, 전문분야 내에서만 평생 근무하고 승진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말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의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직공무원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전문직공무원 인사규정」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법예고에 이어 부처 대상 설명회, 수요 조사 등을 거쳐, 내년에 2~3개 부처, 5급 이상 직급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되는 이번 제정안은, 각 부처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장기재직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분야를 설정해 전문직공무원을 선발하고, 해당 전문분야 내에서만 자리 이동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전문직공무원이 담당할 전문분야의 선정은 공직사회 경쟁력 강화와 국익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정부 내 전문가 육성과 부처별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전문 분야에서 평생 봉직하는 전문직공무원의 선발은 재직자의 희망수요, 전문경력 등을 고려하여 우선 전환하며, 필요시에는
1. 추천서 제출 ○ 대상자 : 2016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필기합격자 전원 ○ 추천서류 제출 : 2016.9.21(수) ~ 9.23(금) ○ 합격자 발표 : 2016.10.17.(월) 2. 면접시험 ○ 내용 -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을 검증하기 위해 5개 평정요소에 대해 각각 상(우수)·중(보통)·하(미흡)로 평정하여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자 중 평정 성적이 우수한 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 - 평정요소 :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 가능성 3. 합격자 결정시 고려사항 ○ 지역별 균형합격 - 지역별 균형을 위하여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에서 특정 광역자치단체에 소재하는 학교의 출신비율이 합격자의 2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합격자 수를 조정할 수 있음 ○ 특성화고 등 고등학교 출신 우대 -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는 행정직군을 제외한 기술, 우정직군에 한해 지원가능 -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에서 원서접수 상황 등을 반영하여 직렬(직류)별로 특성화고 등 고등학교 추천자를 최소 50% 선발 (다만, 고등학교 추천자가 전체 지원자의 20%
공공기관이 생산한 원문정보를 그대로 공개하기로 한 지 6개월 만에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임원급 이상 결재문서 공개건수가 3만 5천여 건, 내려받은 건수가 7만여 건에 달하는 등 공개실적이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원문공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임원급 결재문서 공개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도로교통공단이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8월말 기준 공기업·준정부기관 총 115곳에서 생산한 임원급 이상 결재문서 원문정보 공개건수가 3만 5천여 건, 내려받은 건수가 7만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정부3.0 투명한 정부의 핵심과제인 원문정보 공개가 올해 공공기관까지 확대·시행(‘16.3.)됨에 따라 중앙·지자체 뿐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공기관 문서도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공공기관의 원문정보공개 성과를 살펴보면, 총 115개 공공기관 중, 목록 공개율, 임원급 결재문서 공개건수, 원문공개율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원문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20개 기관은 아래와 같다. 특히,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정보목록 100% 공개 및 원문공개율 94.5%로 적극적으로 원문정보 공개를 추진했고, 도로교통공단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