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지급률이란 퇴직연금, 조기퇴직연금 등을 산정하기 위해 재직기간에 따라 평균소득월액에 곱하는 비율이다.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2016년부터 연금지급률이 '재직기간 1년당 1.9%'에서 '재직기간 1년당 1.7%'로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인하된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급여가 적은 하위직 공무원의 퇴직연금이 노후 생계보장에 미흡할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소득 재분배 요소도 도입된다. 연도별 '연금지급률 중 1%'에는 국민연금과 같이 '소득 재분배 적용비율'이 적용되는데, 소득 재분배 적용 재직기간은 30년까지이다. '소득 재분배'란 소득계층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국민연금과 같이 공무원연금에도 소득재분배 요소가 적용됨에 따라 앞으로는 공무원 간의 퇴직연금 격차가 줄어들게 된다.
2016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8월 13일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5월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이번 국회사무처 9급 채용은 18명 선발에 3,072명이 지원하여 평균 17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로는 전산직이 1명 선발에 670명이 지원하여 67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건축직이 1명 선발에 412명이 지원하여 41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속기직(일반) 직렬의 경우 6명 선발에 466명이 지원하여 7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국회사무처 9급 공무원 채용은 이번 달 13일 필기시험 이후 9월 28일 실기시험(속기직), 10월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1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채용일정을 마감할 예정이다. ▽ 국회직 9급 시험일정 필기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실기시험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 최종합격자발표 2016.08.13 2016.09.07 2016.09.28 2016.10.05 2016.10.18 ~ 2016.10.19 2016.10.21
공무원시험 합격, 그 후... 채용후보자 등록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있음을 표시하는 것으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은 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번 2016년도 9급 공채 합격자라면,2016.8.3.(수) 오전 9시부터 부터 8.8(월) 오후 6시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이 기간 중에는 24시간 등록 가능하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gosi.kr )에 로그인하고,[채용후보자] - [채용후보자 등록]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사항이 휴대전화 SMS 로 수신된다. 채용후보자 등록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다른 곳에 동시 합격 등 채용후보자 등록의사가 없다면, 임용포기 등록을 선택해서 작성하면 된다. 임용절차 2016년 9급 공채채용후보자 등록 (8.3.~8.8.) -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공개 (8.12.~8.17.) - 부처배치 안내 (8.12) - 부처배치 - 배치부처로 임용 추천 배치부처 해당부처에서 개인에게 연락 (임용서류 제출, 임용유예 신청) - 신원조사 등 임용 결격사유 확인 - 시보임용 (임용 전 수습 포함) 임용유예 신청 임용유에는 각 기관의 임용권자가 임용을 유
공무원연금은 연금수급자가 국세나 지방세 등을 체납한 경우가 아니라면 채권자가 공단에 직접 연금 압류를 신청할 수 없다. 하지만 연금이 연금수급자 개인 통장에 입금된 후에는 개인 자산이 되므로 채무 관계 등에 의해 압류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연금이 연금수급자 개인 통장에 입금된 후에도 매월 150만원까지는 압류가 금지된다. 압류금지 금액은 '민사집행법 제195조제3호'에 따른 한 달 최저 생계비이며, 해당 연금은 '공무원연금평생안심통장(이하 '평생안심통장')으로 받아야 보호받을 수 있다. 평생안심통장 개설은 간단하다. 연금수급자 본인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갖고 공단과 협약된 15개 금융기관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평생안심통장을 이용하면 매월 150만원의 연금은 '평생안심통장'으로, 150만원을 초과하는 연금은 '일반통장'으로 나눠받게 된다.평생안심통장으로 받은 연금은 매월 받는 150만원을 포함해 누적잔액도 액수와 상관없이 압류 금지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일반 통장으로 받은 연금을 비롯한 연금수급자 개인 자산을 평생안심통장으로 옮겨 압류를 방지할 수 없다. 평생안심통장에는 '월 150만원까지 공무원연금만 입금'되며, 입금행위자체도
앞으로 공무상 재해 인정범위가 확대되고, 공무상요양비도 신속하게 지급되는 등 공무원 재해보상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상 재해 인정기준에 없거나, 재해와 업무의 인과성 입증이 어려워 공상으로 불승인 되는 사례 등 그동안 재해보상제도와 관련해 지적돼 온 점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개선되는 공무원 재해보상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상 재해의 인정범위가 확대된다. 산재(産災)의 업무상 재해 인정기준에는 있으나 공무상 재해 인정기준에는 없었던 암․정신질병․자해행위에 대한 인정기준을 신설해 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자살 등도 공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으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소방․경찰 등 위험직무 공무원의 치료비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화상 흉터 제거수술 횟수제한 폐지, 치료재료․주사제․의수․의족 등의 인정범위 확대, 치료단가 현실화 등을 담은 「공무상 특수요양비 산정기준」은 이미 2월에 규정을 개정해 시행중이다. 둘째, ‘공상심의 前 전문조사제’가 도입된다. 이전에는 소방관 등의 희귀 암,
공무원연금의 비용부담은 기여제 방식으로 공무원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하고 있다. 즉, 공무원이 매월 기준소득월액의 8%~9%를 기여금으로 납부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수예산의 8%~9%를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있다. 다만, 사용자 책임급여인 재해보상급여 및 퇴직수당과 부조적 성격의 급여인 재해부조금 및 사망조위금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전액을 매년 부담하고 있다. 공무원연금제도의 재정방식은 적립방식의 기초에 의해 설계되었다. 즉, 급여지출 비용의 예상액과 기여금ㆍ부담금 및 그 예정운용수익금의 합계액이 장래에 재정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제도 초기부터 공무원연금기금을 조성해 왔다. 그러나 제도도입 당시 보수월액의 2.3%의 기여율을 1969년에 3.5%, 1970년에는 5.5%, 1996년에는 6.5%, 1999년에는 7.5%, 2001년에는 8.5% 그리고 2010년 기준소득월액으로 변경되어 2015년까지 7%, 2016년 8%에서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2020년 이후 9%로 점차 상향 조정함으로써 수정된 적립 방식에 가까운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도입 이후 50여년이 경과한 공무원연금제도는 성숙단계에 들어서면서 수입·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를 찾아 나선다. 근래에는 해외여행이나 시설 좋은 물놀이 공원에서의 피서가 흔한 풍경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가까운 계곡이나 바다를 찾아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최고의 피서였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피서의 추억’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21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총 44건으로 1950년~1990년대 피서 모습,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다. 피서(避暑) 풍습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했지만, 일상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다는 의미는 변함이 없다. 삶이 궁핍했던 1950년~1960년대에도 무더운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산과 바다로 달려가 더위를 식혔다. 당시에는 가까운 시냇가, 한강, 뚝섬유원지, 근교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버스나 기차를 타고 대천·송도·해운대 해수욕장 등으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1970년대
조선왕조실록에는 세 쌍둥이를 출산한 노비에게 지원금을 하사하는 문제에 대해 임금과 신하가 논의한 장면이 있다. 세 쌍둥이를 낳으면 쌀과 콩 10석을 하사하는데 세 쌍둥이 중 두 아이가 죽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이다. 임금은 지급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결국 쌀 5석만 하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 사연은 우리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의 이야기로 ‘기특한(기록이 특별한 대한민국) 토크콘서트’에서 소개된 조선왕조실록 속 숨겨진 이야기 중 하나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8일 「2016 세계기록총회」D-50일을 맞아 아나운서 최원정 씨와 개그맨 이윤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곡식을 너무 많이 축내 애물단지가 된 코끼리’, ‘흑인병사 이야기’ 등 우리 기록문화의 정수인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콘서트는 역사 토크쇼 진행을 통해 많은 역사지식을 쌓아 온 최원정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과 이윤석 씨의 재치 넘치는 질문, 국가기록원 직원들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
외교부가 집계한 2015년 재외 동포 수는 718만 4,872명. 2013년에 비해 17만 1,955명이늘었다. 2015년 제주 서귀포시 주민등록 인구가 17만 577명이니, 지난 2년 동안 서귀포시민보다 조금 더 많은 사람이 해외이주를 선택한 셈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민 가면 연금은 어떻게 될까?’에 대한 의문은 소수의 궁금증만은 아닐 것이다. 연고 이주든 무연고 이주든 현지 이주든 연금수급자가 이민을 가거나 외국의시민권을 얻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경우 공무원연금은 어떻게 될까? 연금수급자의 선택에 따라 해외에서 계속 연금을 받을 수도 있고, 출국하는달 또는 국적을 상실한 달의 다음 달 연금액을 기준으로 4년분의 연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받고 연금을 청산할 수도 있다(공무원연금법 제44조). 해외에서도 계속 연금을 받기 원한다면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먼저 공단에 ‘공무원연금 해외 송금 신청을 하고 외국은행 계좌로 직접 연금을 받는 것’이다. 공단에 해외 송금을 신청하면 매달 신경 쓰지 않아도 현지 은행에서 현지 화폐로 연금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물론 해외 거주 연금수급자도 ‘본인의 국내은행 계좌’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민을
공무원 보수 추이 공무원보수현실화 5개년계획(2000년~2004년)의 추진에 따라 민간임금접근율이 2000년 88.4%에서 2004년95.9%로 향상되었으나, 2005년, 2006년 및 2007년의 경우 국가 재정여건 등이 어려워 충분한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특히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연속 처우개선이 동결됨에 따라 민간임금접근율이 계속 하락하여 2014년 84.3%에 이르렀고, 2015년 들어서야 87.5%까지 회복했다. * 공무원 보수 민간임금접근율 개념 공무원보수의 민간임금 접근율은민간임금을 100으로 보았을 때 공무원 보수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산출한 것임(매년 6월 기준) - 비교대상 민간임금 :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중견기업의 사무관리직의 보수 - 비교대상 보수는 초과근로시간에 연동된 변동적 초과급여를 제외한 임금총액 이며, 공무원의 경우는 고정초과급여를 임금총액에 포함시킴 - 비교방식은 공무원과 민간과의 학력수준과 연령 등 근로자 구성의 차이를 통제하고 격차지수를 산출하는 「피셔(Fisher) 방식」임
2016년 1월 1일부터 '분할연금'이 도입되었다. 비록 이혼은 했지만 공무원이 공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신적· 물질적으로 기여한 배우자에게 연금의 일부가 분할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다음과 같다. 분할연금 청구 공무원 재직 중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인 퇴직연금 또는 조기퇴직연금수급자의 이혼한 배우자가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는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때로부터 3년 이내 청구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는 3가지 요건 ① 2016년 1월 1일 이후, 공무원이었던 배우자와 이혼했을 것 ② 공무원이었던 배우자가 퇴직연금 또는 조기퇴직연금수급자일 것 ③ 분할연금 청구자의 나이가 65세가 되었을 것(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연장) 분할연금액은 '이혼한 배우자의 퇴직연금액 또는 조기퇴직연금액 중 공무원 재직 중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을 2분의 1로 균등하게 나눈 금액'이다. 단, ‘당사자 간의 합의' 또는 '민법 제839조의2(재산분할청구권)'또는 '민법 제843조(재판상 이혼의 준용규정)'에 따라 연금 분할이 별도로 결정된 경우에는 그에 따른 비율이 우선적으로 적용된다.참고로 '장해연금'은 분할대상이 아니며, 분
▽ 지역별 소방공무원 최종합격 현황 단위 : 명 지역 계 공개 경쟁채용 경력경쟁채용 비 고 소방 구조 구급 소방 관련학과 차량정비 차량운전 건축 전산 항공 기타 인천시 72 34 28 2 1 2 5 경북 207 139 20 40 2 6 경남 196 119 30 38 2 3 4 광주시 50 15 5 29 1 제주시 34 20 8 2 2 2 전북 101 47 7 38 3 2 4 대구시 62 11 41 2 4 4 세종시 39 18 5 15 1 강원도 166 102 16 21 7 2 15 1 2 서울시 341 235 30 71 5 대전시 34 18 3 5 2 5 1 충남 185 109 16 26 32 2 전남 175 81 35 45 2 1 5 3 3 지역 계 1,662 948 190 369 43 18 40 5 9 15 25
행정자치부장관이 전라남도 신안군을 찾았다. 홍윤식 장관은 8일 신안군에서 도서‧벽지 공무원 근무현장을 살펴보고, 고길호 신안군수 및 현장 공무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근무여건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안군은 1,000여 개의 섬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이에 따른 특수한 행정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거‧안전‧교육 환경 등이 열악하여 공무원들의 근무 기피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홍윤식 장관은 도서‧벽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책임감‧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전념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무엇인지 답을 얻고자 신안군에 직접 방문했다. 이 날 오후 홍 장관은 우선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한 가란도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관사를 순찰하고 현장 공무원을 격려했다. 가란도 보건진료소에는 여성공무원 1명(보건진료직 7급)이 근무하며, 관사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발생한 도서 지역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6월22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도서‧벽지 근무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행자부에서는 지자체에 관사 안전장치 강화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을 요청하였다. 홍 장관은 보건진료소 관사 주변을 둘러보고
앞으로 고위공직자는 백지신탁한 주식이 매각되기 전까지 해당 주식을 발행한 기업 관련 수사 · 검사, 인 · 허가, 조세 부과 · 징수, 공사 · 물품의 계약 등의 직무와 이를 지휘 · 감독하는 직무에 관여할 수 없게 된다. 30일 개정공직자윤리법과 함께 시행되는 개정령은 법률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공정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위원 해임 · 해촉 도입 등의 내용을 담았다. 개정법령에서는 먼저, 개정 법률에 직무회피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회피해야 하는 직무의 범위를 구체화했는데, 보유한 주식이 직무관련성이 있어 해당주식을 백지신탁한 공직자는 그 주식이 모두 매각될 때까지 주식 발행 기업과 관련된 수사 · 검사, 인 · 허가, 조세 부과 · 징수, 공사 · 물품의 계약 등의 직무와 이를 지휘 · 감독하는 직무에 관여할 수 없게 하였다.백지신탁한 주식을 매각한 경우, 매각 사실에 대한 공개 절차를 구체화해 제도의 투명성을 높였는데, 백지신탁한 주식이 모두 처분된 날부터 1주일 내의 관할 공직자 윤리위원회에 이를 통보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처분사실을 1개월 이내에 관보에 공개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상태가 해소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