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저는 군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할때 제 수준은 고등학교 졸업 후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던 저는 영어는 중학생 기초영단어 수준밖에 몰랐습니다. 참고로 학창시절 영어5등급 국어 3등급 수준이였습니다. 2. 지원동기 제가 소방구조를 지원한 이유는 처음 군대 입대를 하기 전부터 경찰, 소방 특채를 지원하기 위해서 군입대를 했었습니다. 공채를 지원하기에는 제 특성과는 잘 맞지않고 경력을 쌓아 특채로 가는것이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기에 구조특채로 지원했습니다. 3. 선택이유 소방공무원이 먼저 된 선배의 추천으로 이그잼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습방법 국어 국어는 문법 부분이 항상 가장 어려웠습니다. 문법은 필기위주로 하여 항상 눈에 익도록 자주 보았고 비문학은 항상 하루에 10문제 이상씩 풀었습니다. 현대및 고전문학에 대해서는 교재에 필기하여서 2~3번씩 보았습니다. 현대,고전문학은 교수님이 항상 자주 읽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 말대로 하니까 저절로 머리에 들어왔습니다. 생활영어 정연 교수님의 기초영문법을 시작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영어공부할때 필기노트를 2권을 사용했습니다. 1권은 문법필기, 1권은
공부기간 : 2018.07-2019.4 국어 100, 영어 85, 국사 100, 사회 80, 행정학 60 → 필기 총점 396.7점으로 합격 유력권이였음. 1. 기간별 구체적 공부 방법 및 커리큘럼 2018년 7월~8월 기본 강의 수업. 국어, 영어, 국사 공통 과목의 기본 강의를 모두 수강. 해당 과목별로 강경욱, 박지나, 이명호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고 이후 시험전까지 이분들의 커리큘럼을 따름. 이 당시 세법을 선택하려고 세법 기본강의를 들었음. 하지만, 이후 국어 강경욱 선생님의 조언으로 세법 대신 행정학, 사회를 택하기로 함. 국어는 이 당시 문학 파트의 3권 수업까지 함께 들음으로써 국어의 전 범위 내용을 전부 수강함. 2018년 9월~10월 암기의 비책 수업기간. 기본 강의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콤팩트하게 복습하는 시간. 국어만 암기 비책 수업을 듣고 미처 듣지 못했던 행정학, 사회의 기본 강의를 수강함. 국사의 경우, 스스로 개념정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공단기의 강민성 선생의 기본 강의를 한 번 더 인강으로 수강하였음(8월부터 시작하였고 11월까지 계속 들었습니다). 국어는 전체적으로 요점을 중심으로 되짚어보는 시간이었다 생각이 들었고 빠진 부분은
부족한 제가 합격수기를 쓰게 되어서 부담감이 큽니다. 하지만 수험생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진솔하게 제 수험생활을 되짚어보려 합니다. 수기를 보시면서 얻을 것은 얻으시고, 참고하실만 한 것은 참고하셔서 수험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목표를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검찰직을 선택하게 된 계기 저는 대학교를 공대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적성에 맞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검찰이라는 조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검찰수사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고 법원검찰 전문학원인 KG패스원을 선택하여 상담 후 바로 학원 등록을 했습니다. 기간별 수험 생활 17년 4월~6월 이론 종합반 수강 17년 4월 1일 강의실의 첫 풍경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부푼 기대감과 긴장감을 가득 안고 6시 30분정도에 학원을 도착했습니다. 일찍 나와 앞자리에 앉을 생각이었는데 이미 중간정도까지 자리가 꽉 차 있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나름 일찍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자리에 앉아서 자습을 하고 계신 학원생분들을 보고 만만한 곳이 아니라고
안녕하세요. 사실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영어에 대해서 저는 콧대가 무척 높았습니다. 토플 100점, 토익 만점, 어학연수, 교환학생, 국제기구 근무 등등 영어와 관련해서 어디 내놔도 부족할 게 없는 저였으니까요. 종합반 첫 강의때 선생님께서 '최근 3개년 문제를 풀어보고 평균을 내면 그게 여러분의 진짜 실력이다'라고 하셨을 때, 평균 75점이 나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여전히 콧대 높은 저는 격하게 현실을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하프를 풀면 60점이 나오고, 강의를 들으면서 연습문제도 1/3 정도는 틀리는 와중에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핑계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평소에 안쓰던 어휘가 많아서 그래. 평소에 쓴 적 없는 문법이 많아서 그래.. 그러다 선생님께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하프때 선생님이 말씀하신 답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한 적이 한 번 있었는데 하프 마치고 찾아보니 제가 완전히 틀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콧대만 높았던 자신이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릅니다.. 그 날 이후로 귓등으로 듣던 선생님 강의에 정말 온 마음을 다해서 집중하기 시작했고, 다행히 그 동안 쌓아온 영어실력과 시너지를 일으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합격이란 내가 아는 문제가 더 나온 것일 뿐이라고 하셨듯이 그저 제가 여러분보다 조금 일찍 합격을 한 것뿐이고 아마도 성실히 공부하신 분들의 실력은 비슷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번 시험에 떨어지셨다고 좌절하실 것 없습니다. 언젠간 정말 합격을 하실테니까요.... 그리고 떨어졌다고 해도 본인이 공부한 것이 '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기간 공부 하는 것을 너무 시간낭비로 여기지 말아주세요. 그것이 바탕이 되어 좀더 공부하다보면 오히려 하나하나 쌓아올린 과거가 다행스럽다 느껴지실 날이 올 것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고 영포자인 여자입니다. 기계직 준비하다가 티오가 많이 없어 작년 2월부터 건축직을 시작했어요. 기계직 준비하는 동안 국어랑 영어 한국사를 10회독 정도는 했었기 때문에 작년에 4개월 정도 공부하고 건축직 교육청 필합했지만 커트라인으로 면접 탈락, 하반기때도 아쉽게 면탈 했어요. 사실 저는 인강으로 집에서 공부를 했고, 가족들 아무도 제가 합격할거라고 기대도 안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국어 공부하다가 '울음이 타는 가을강'이란 시를 보고 그냥 엉엉 눈물이 나와서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안녕하세요 저는 2018 국가직 세무직 직렬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의 수험 기간은 약 2년 정도이고, 수많은 공부 방법 중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지만 수험생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제가 공부한 방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수험 방법 1) 국어 수능 때 문학 비문학을 자세하게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서 공무원 시험 준비 때는 문학 비문학을 거의 공부하지 않았고, 문법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문법은 이선재 선생님 커리를 따랐고, 기본 강의를 듣고 그 후엔 프리패스로 심화 강좌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법은 기본 심화 강의를 듣고 계속 혼자서 기본서 회독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재쌤이 프린트를 많이 챙겨주시기 때문에 그 프린트를 토대로 혼자 시험을 보면서 모르는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자는 선재쌤의 오랜 방황의 끝 강의를 끝까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년차에는 김병태 선생님의 한자 강의를 들으면서 이선재 선생님 술술한자를 듣고, 선재국어 어플을 매일 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2) 영어 영어는 제가 제일 자신이 없고 싫어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단어는 이동기 선생님의 3000
1. 합격에 도달한 나의 공부법과 수험 생활 저는 강남의 모 학원에서 공무원 공부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제가 공무원 시험에 대해 아는 정보도 많이 없고, 관리를 많이 받고 싶어서 오프라인 학원에 다녔던 것인데 진도 속도나 수업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저와 맞지 않고, 관리도 제 기대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나온 후부터는 혼자 독서실에 다니며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다만 혼자서 공부하더라도 마음가짐이나 공부 량에 있어서 방송에 나오는 노량진 학원가 친구들의 모습에 뒤지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9시 독서실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 독서실에 도착해 공부를 시작했고, 새벽 한 시에 공부를 마치고 집에 와서 씻자마자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 구분 없이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조금 지치거나 독서실 정기 점검이 있는 날에는 아침 공부만 쉬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조조로 본 후에 바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 계획은 스터디 플래너에 일주일 단위로 작성을 했고, 식사시간은 일단 한 시간으로 잡았지만, 최대한 빨리 식사를 하고 자투리 시간을 만들려
평균 87.5점(가산점 5.5점)= 지방직 합격!2018 기술직(임업직) 합격수기 - 합격생 신○은 항상 합격수기들 보면서 나도 빨리 합격해서 꼭 합격수기를 써야지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우선 총 수험기간은 1년 반 정도 되네요. (총 수험기간 : 2016년 12~2018. 5.19) 저는 자격증이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한 3-4개월 하다가 자격증 따고 본격적인 시험공부는 1년정도 한 것 같아요. 국가직 점수 : 평균 74(자격증 가산점 5점 포함) 국어 65, 영어 80, 한국사 55, 임업경영학 70, 조림학 75 지방직 점수 : 평균 87.5(가산점 5.5) 국어 80, 영어 90, 한국사 8,0 임업경영학 85, 조림학 75 국가직은 점수가 너무 낮아서 부끄럽지만 제가 했던 공부 방법을 공유해볼까 해요. 일단 저는 하루에 10시간 정도 공부했어요. (일주일동안 60시간 채우면 하루는 쉬었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국어 : 국어는 일단 이론서 2회독 + 독해 문제집 +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었어요. 매주 진행되는 주간 빅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빅모의고사 진짜 꼭 풀어보세요. 자기가 어디서 점수가 나가
1. 기본 베이스 및 수험 기간 서울 하위권 대학 상경계열, 토익 855, 한국사능력검정 1급, 전공 관련 자격증 여러 개, 가산점 - 워드프로세서 저는 원래 사기업을 준비했었습니다. 전역 후에 스펙 쌓는다고 관련 자격증과 영어 공부를 했었어서 비루한 자격증과 토익 점수가 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은 4학년 때 잠시 휴학을 하고 사기업에서 계약직 인턴을 할 때였습니다. 나이 드신 과장님, 차장님이 지방으로 좌천되거나 권고사직을 받는 것을 보고 정년보장을 꿈꾸며 공시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위의 이유도 있었지만 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공무원이 된 것에 제일 큰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공부 시간은 좀 뒤죽박죽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타임워치로(순공부시간) 하루 9~10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친구들 만났고 주말에도 웬만하면 도서관에 갔습니다 2. 과목별 공부 국어(80점) 수능 공부할 때, 언어를 잘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과목이었는데, 공무원 공부를 하는 내내 가장 힘들고 발목을 잡았던 과목이 오히려 국어였습니다. 책 4권의
단국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중 [수험기간 : 검찰직 9개월 + 법원직 1년 7개월] Ⅰ. 시작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막연하게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전역 후 2015년에 복학을 하면서 어떤 직렬을 선택할까 고민을 하던 중 저희 학교에 진용은 선생님께서 설명회를 오셨습니다. 저는 이 학원을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고 2016년 1월, 2월에 검찰직 이론반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3월부터 6월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신국어1권(문법), 영어는 단어와 문법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1학기를 마친 후 2016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노량진으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Ⅱ. 수험생활 1. 2016.7.~2017.4. 검찰직 - 경쟁 3학년 1학기 때 검찰직으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에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미리 앞당겨 들었습니다. 학교 시험은 학설 위주고 객관식 시험은 판례 위주라 할지라도 결국 본질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미리 들은 형사소송법2는 형사소송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증거파트를 미리 들었기 때문에 공부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형법 또한 형법각론2 부분이 횡령죄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에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
1. 수험기간과 기본베이스 수험기간은 2016년 7월~2018년 5월입니다. 수도권 4년제 토목과를 졸업하고 기사자격증 가지고 있고 공통과목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고 전공은 정역학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었습니다. 2. 학원선택 대학교4학년 때 공무원시험 준비하려면 이학민 선생님 강의를 추천한다고 해서 이학민 선생님이 강의를 하시는 지안학원을 알게 되었고 지안 연간반 커리큘럼과 빅모의고사 문제은행을 통해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3. 공부 방법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서 공부를 했고 기본교재로 중요한 내용들 위주로 복습을 많이 하여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2년차 때는 문제를 많이 풀면서 문제 푸는 감과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관련된 이론을 다시 찾아보며 공부하였습니다. 이론을 공부하면 책을 덮고 A4용지에 생각나는 것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책을 확인하고 다시 정리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① 국어(2018국가직-55점, 지방직-70점) 저는 이론 강의는 윤서영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를 수능 이후로 공부하지 않아서 강의를 못 따라갈까 두려웠는데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시고 중요한 부분은 여러 번 설명을 해 주셔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
오늘 최종합격 결과 받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선생님이 오정화 쌤이었고, 제일 고생했던 과목도 회계였기 때문에 이렇게 바로 합격수기 쓰러 왔습니다! 회계 점수만 국가직: 75점 / 지방직: 85점 / 서울시: 95점(가채점) 입니다. 공통과목이 특출나게 잘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고, 회계과목만 후기 남기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수험기간 2016.3월 ~ 2018년 6월 서울시 시험 베이스: 회계는 완전 처음 노베이스입니다 커리: 오쌤 커리 기본서 -> 기출 -> 썰전 -> 1,000제 -> 동형: 모든 커리 다 탔습니다. 점핑플러스는 취약 단원만 따로 문제 풀었습니다. 공부방법 1년차 실패 이유 1년차에는 완전 노베이스였기때문에 1회독은 1배속으로 정독으로 들었고, 2회독과 3회독은 배속을 조금 높여서 두 달안에 완강을 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출을 넘어갔고, 전 여기서 늪에 빠집니다. 3회독을 했지만 강의를 듣고 정독을 할때는 이해됐지만 문제에 적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 단원의 기본서를 정독하고 기출을 풀면, 푸는 방법을 알고 문제들을 풀기 때문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기출을 끝까지